[잡담] 요즘 투자 관련해서 찾아보면 항상 나오는 게

[란도셀 애호가]

지금 경기 이상하다, 투자하지 말고 발 빼라

소리 많이 들리거든

그런데 투자를 하지 말라고하면 그 돈 어디에 넣어둠?

그냥 은행 예금으로 넣어두나?

[범성애자]

네

[Medand]

까까사먹으면됨

[쑥떡쑥떡]

예금은 인플레를 이기지못해 보통그런여윳돈은 나한테 맡겨두는게좋음

[유리탑]

금고

[쿠아곰]

ㅇㅇ
보통은 안정적인 은행에 넣으라는거.

[쿠아곰]

불안하면 은행별로 5천만씩 + 나머지는 우체국예금 넣으면 됨
시중은행은 5천만원까지, 우체국은 무제한 보증임.

[메지로아르당]

경기가 이상한가

[유리탑]

ㅇㅇ 이상함.
우선 일본 엔화의 엄청난 약세... 거진 베트남 수준임.
그리고 금값의 이상 상승... 이건 달러도 못 믿겠다는 거임.
전쟁 전후에 이런 현상이 발생함.

[철학도 릴리]

예금이 좀 마음에 안들면 회사채나 어음, rp로 가는거임
일반 회사채나 어음은 빌려준 회사 망하면 돈 날라가니까 염두해둬야하고
Rp는 보통 국채라 망할일은 없지만 은행보다 쪼금 더줌
추가로 발행어음이라고 증권사에 돈빌려주는 것도 있는데 이건 망할 가능성은 적어서 은행 적금 보다 조끔 더줌

[Kylelin]

예적금 파킹통장등에 이율따라 옮겨다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