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튀르키예에 푸짐한 아저씨들이 많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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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는 역사적으로 무예를 숭상하고 남자다움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문화가 있다.

그래서 튀르키예 젊은이들은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고, 길거리에서 흔히 몸짱을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튀르키예의 비만율은 세계 최고수준인데 그 이유는

음주 대신 발전한 커피&차 문화에

존나 맛있는 터키 간식을 달고 살다 보니

그 몸짱 젊은이들이 결혼만 했다 하면 못버티고 결국은 푸짐한 아조씨로 진화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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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라바였나 저거 진짜 먹어보는게 소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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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넘버 원 가게에서 만드는 영상 보면 침 질질나옴

[6리웹]

만드는 과정 보기만 해도 달아서 머리아프더만 ㅋㅋ

[정체불명1]

사실 튀르키에만 그런게 아니라 중동의 공통점이라고 함. 중동 지방 자체에 비만과 당뇨 환자가 많음

대추야자와 경쟁해서 달아진 먹을것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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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2번이 맛있게 생겼다

툴룸바랑 쿠나파래

[돌고래는 맛있어]

바클라바 먹어봤는데

달아서 머리아픔

[돌고래는 맛있어]

꿀 한수저를 생으로 퍼먹어도 저것보다 덜달음

[마카모스]

먹고싶다!

[배럴임스]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 등 중동 무슬림 기름국들도 비슷하게 전통적인 대추야자의 미친 당도 + 술을 강하게 규제하니 대신 다과가 삶의 낙이 되어서 당뇨 & 비만국인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