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단편 연재로 끝날뻔한 만화가 계속 연재된 이유

[고장공]

죽은자의 목소리를 듣는 게 좋을거야.

3회짜리 단편 만화로 될 예정이었지만,

높으신 분들의 태만으로 인해 연중되지 않고 7년 넘게 연재.

참고로 일본내 판매량도 초동 5천부 정도라 국내정발 안될거라 했었는데,

전자책으로 완결까지 정발되었다.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공포와 개그를 섞는건 90년대 공포학교 이후로 저형이 최고야

[만보잠보]

공포학교.... e북으로 내주면 좋겠다

[소행성3B17호]

임팩트는 없지만 그래도 잔잔하게 주욱 가는 작품인가 보네
출판사 입장에서는 이익은 되니까 계속 연재한 듯.

[루리웹-8727282333]

[잔잔히]

때와 장소만 구분하면 된다니

열린마인드 캬~

[고장공]

사촌은 합법이거든

[candy pop]

틈새시장이지..

요즘 공포,호러물 수작이 씨가말랐으니..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

7년이나 연재 한거면 인기가 없을 뿐 돈은 된거 아닌지...?

[스르르르르륵]

보면서 뭔가 쫌 기괴한 만화였음

[저는 님친구입니다]

잡지마다 특이한거 하나씩은 있잖아
그런 포지션이겠지

[Astraum]

원래 계획대로라면 이 악마는 등장할 예정이 없었다는 건가…?

[가카]

악마보다 더한년 ㅋㅋ

[Fell_hound]

작중 일어나는 사건의 대부분은 쟤때문이였던거같은데.ㅋㅋ

[winash]

때문은 아님. 작중 어쨋든 벌어질 일이었는데, 쟤가 이곳저곳 들쑤셔서 그 현상을 목격한거 뿐임. 갤럭투스가 지구 먹을려고 1000년동안 걸어오다 마침내 도착했는데 세계관 먼치킨인 주인공이 항상 그 옆에 있어서 막은 거임. 결국 벌어질 일을 주인공 덕에 늦춘거였음. 문제는 해결 이후에 모든 공을 자기의 힘으로 챙기거나 지신의 야속만을 취했기에 독자 평가가 그런거임. 주인공이 그냥 눈 감고 한방만 쐇으면 됬는데 주인공이 일일히 찾는 성격이 아닌지라 제가 안내벌레 역활로 필요해서 계속 존재해서 그런거지.

[가카]

이거 처음에 불번 제목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듣는 게 좋다.

이게 뭔 네크로포비아물인가 싶었는데.

... 딱히 틀리진 않았나?

[DKim]

새삼 1화 단편 연재로 끝냈어야했던 루리 드래곤 생각나네.

[optimization]

리디에서 나오는대로 구매중인 작품인데
이제 완결 나는구나...

[루리웹-1766774065]

수요층도 좁지만 공급은 더 없는 틈새시장의 승자지

[노란만두☄️🌠]

은근 재미있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