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가장 정확한 게임 리뷰가 작성되는 곳

[만화그리는 핫산]

[오딘13]

뭔 이슈생기면 리뷰테러도 당하기도하고
걍 사람이 많으니 어느정도 잘 돌아가는편일뿐임..

[검수되지않은괴계정]

인생을 환불받은 자여

[김둔둔]

길동이형 보고계십니까

[서부던전탐색자]

여론에 따라 휩쓸리는 경향이 없지는 않음

[서부던전탐색자]

그래도 업체 리뷰가 아닌 유저 리뷰라 독립성이 제일 낫긴 하지

[난니들이두렵다]

그닥... 게임을 구매하고 리뷰를 남기는 사람의 대다수는 그만큼 그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긍정적인 쪽이 더 많고 그 중 절반은 맹목적인 수준임

[서부던전탐색자]

나는 다르게 생각함.
'어차피 좋아할 사람이 하는거니까 좋다는 말이 많겠지' 라는 가정은 맞지 않다고 봄
일단 그 장르를 할만한 사람들이 사는건 맞음
격투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이 격투 게임을 사고서 혹평을 남기는 경우는 거의 없을테니까.
결국 해당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 사게 되는건데,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좋아하는 장르에 대한 여러 명작을 몇백, 몇천 시간 이상 즐긴 경험 때문에 기준이 높게 잡혀있음
그래서 본인이 좋아하는 장르라고 해서 점수를 후하게 주지 않음.
물론 님이 말한대로 시리즈물에 '팬심'이 과하게 들어간 경우는 객관성과 동 떨어진 찬양을 하는 경우도 있음.

[난니들이두렵다]

그릉가 내가 최근에 본게 거의 한 장르라서 그 장르만 유독 그런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