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요즘 어린 아이들의 치트키.jpg

[사소리사마]

흙수저 드립^-^

[악담곰]

라떼는 알면서 왜 조르냐고 등짝맞았음

[사소리사마]

횽들 속으시면 보이스피싱급 너덜너덜 해줘요.

[chahee]

다컸네ㅎㅎ

[금빛곰돌이]

"어 잘 아네. 내려놔 새끼야."

[지나가던 대파]

너 줄돈 없다
이랬지

[쟈비네 샤르]

저런식으로 얘기하는걸 바로 잡아주고 조건을 걸어주고(확실히 지키는게 중요함) 후에 사주면 애도 나중에 영악하게 안하드라...

[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알면 내려놔라

[민트붐]

진짜 가난이 뭔지 가르쳐주랴?

[루리웹-2759698864]

어 우리집 가난해서 이런 건 안돼 ㅎㅎ

[포춘생존자]

얘한테 협상 기술을 가르치다니 무서운 세상이다 ㅋ

[사소리사마]

요즘 아이들 어른보다 머리좋은듯 합니다. 사줄수밖에 없는 치트키를 써요.

[유우ヲㅣ 口ㅣ캉]

이노무시키가

하면서 등짝 스메싱 당함

[이웃집토토리]

라떼는 저런 말 만약 했다가는 마트 내에서 얻어맞아야 했을텐뎅...

[非우로부치식전개]

가난한 걸 인정은 해주는 거까지만 허용하고
일이 힘들어질 때 티내지 않아야 함

안그러면 매번 가족이 힘들때마다 스트레스 누적됨

[하일D]

금수저 쉑 진짜 가난은 저런단어조차 생각이안난다

[시몬 벨몬드]

그거 사고 굶을래?

[태양별왕자]

너 간식 6개월치 압수

[바세린조아]

가난하지는 않지만, 그건 레고잖아.

[RULIWEB]

사줘~ 사줘~ 이 마트사줘~

[Chosen Undead]

이 마트 사봤자 적자야 회사 꼬라지 못봤니

[ruliruliid]

지금 들어가야 한다니까요! 사서 자산만 팔고 탈출하면 되요!

[루리웹-9722123800]

나는 저거 반대였는데

신발 밑창 다 닳도록 신어서

결국 신발사러 갔는데

신발가격 4만원 5만원 괜찮아보여서 사려니까
"그거 비싸서 못사, 대신에 이거 어때

[루리웹-9722123800]

라고 가장 싼거 신발 불편한거 선택하시더라

그 뒤로부터 그냥 안사게 됬는데

애가 왜 옷에 신경도 안쓰냐 왜 더럽게 입고 다니냐라고 했을 때 그 때 일이 각인되기도 했고 내가 직접 돈벌기 전까지 아예 용돈도 못받고 계속 싼것만 사게 하는 일이 반복되다보니 ㅆㅂ 개빡치네

[루리웹-9722123800]

이제부터 부모님 요양따윈 없다

[천두나]

내가 신발가게 오래하면서
이런 경우 많이 봤는데...
근데 난 좀 경우가 다른게
애는 다른 브랜드 신발 사고 싶은데
우리 가게 오니까 들어 오면서 부터
표정이 안좋아

[po감마wer]

세상이 저러니까 낳을 애도 안 낳는거임.

[Octa Fuzz]

아이가 어느덧 커서 기술을 걸더군요.... 다시는 그렇게 기어오르지 못 하게 짓밟아 놨습니다~(흐뭇)

[ruliruliid]

'돈은 있지. 사줄 이유가 없어서 그렇지. 말을 잘 듣는 것도 아니고, 정리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숙제도 안 하고, 이빨도 잘 안 딱고, 밥도 잘 안 먹고... 엄마가 사줘야 하는 이유를 대봐.'

[콘노님이 보고계셔]

“돈은 있어요. 사드릴 이유가 없어서 그렇죠. 엄마가 생산적인 일을 하시는 것도 아니고, 유산 많이 물려주실 것도 아니고, 혼자 뭐 하지도 못 하시고, 병원비는 나가고...제가 왜 엄마한테 이거 사드려야 해요?”

[루리웹의추천]

돈없다를 애 앞에서 수시로 쳐 했겠네
말하는 거 보니

[Hylian Netizen]

브랜드 가지고 품평하는 새끼들은 반짝거리는거 가져와서 몸치장하며 뽐내는 새 수준이랑 똑같음

[대기님]

ㅋㅋㅋ우리아들 저거썼다
응? 다사줬잖아 당했능데

[감나빗빗나감]

우리집은 앵간한건 사줬음.

물론 나 어릴땐 지지리도 말 안들어서 진짜 개 ㅈㄹㅂㄱ(ㄹㅇ로 부모님이 이렇게 표현하심)을 떨면서 머리 바닥에 박아대고 하니 안 사줄수 가 없는 상태를 만들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