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쿠쿠테니-트리필리아(Cucuteni–Trypillia)
동유럽의 선사시대에 존재했던 도시 내지는 마을의 문명
몇몇 마을들은 당시 바빌론, 이집트의 도시보다도 거대했다고함
문자기록이 없어서 확실치는 않지만
여러 연구에 의하면 검은 발견되지 않아서 전사 계급은 없었을거임
참고로 독일 지역에선 매우 정교한 청동검이 발견되서 일찍 전사 계급이 등장했을거임
집 아래에 시신을 매장하고
모계주의 사회였다고 함
이런탓인지 남성의 유골은 매우 보기 드묾
몇몇 사람들이 얘기하는 선사 혹은 원시 시대의
모계 사회는 이것에서 영향을 받은 이론임
이것만 가지고는 좀 독특하다 싶은데
이유는 모르는데 얘네는 일정 주기로
자신들의 마을이나 도시를 태웠음
최대 도시는 몇만명 규모였다고 하니 상당히 융성했던듯
집 몇개 태운게 아니라 마을 전체를
이런식의 정화 과정을 7번 반복한 마을도 발견되었다고 함
흙이 세라믹화된 흔적이 공통적으로 나와서 작정한 방화임
근데 약탈 흔적은 없어서 지들이 불지른게 거의 확실함
왜 이들이 방화 했는지는 알 수 없음
위생 때문인지도 모르고
종교 의식인지도 모르고
재미로 태운건지도 모르고
당시에도 별 의미 없을지도 모름
어차피 이유 같은건 나중에 만드는거니까
이 문명에 대한 연구가 거의 추측이기도 하고
아니면 태우지 않으면 안됐던 이유가 있었을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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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동유럽의 평야 저편에서 무언가 기어왔을지도 | 24.04.26 2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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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뭔가 여기서 본 시놉시스 같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