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알베르토가 말하는 한국의 불편한 점.

[데어라이트]

[()엉덩이]

그래서 내가 콩가루랑 면 사서 직접 해먹었음

[한판의여유]

마트가면 베지밀이나 삼육에서 파는 팩에 들어간 콩국있음(두유말고)
이거 괜찮아 한팩 사서 혼자 먹으면 2~3번 가능함

[()엉덩이]

콩국수용 콩가루가 있서여

[()엉덩이]

여다가 물 비율 맞춰 타주면 걍 콩물됨

[코토리 프라이드치킨]

나도 좀 불만이긴 함

[벨훼골]

오뚜기 콩국수 라면도 겨울에는 안 팔더라고..ㅋㅋㅋ

[루리웹-7131422467]

요즘 콩국 프랜차이즈점 있던데 거기서 콩국수도 팔던데 겨울에도 하려나

콩국 맛있더라. 찹살 도나쓰나 꽈배기를 넣어서 줌

[한마리그리뽕]

근데 냉면도 겨울에 파는데 왜 콩국수는 겨울에 안파는거냐고~~~~~

[고기마늘덮밥]

냉면보다 훨씬 호불호 갈리는 음식이라 판매량이 냉면만큼 보장도 안된 걸 추운 겨울에 판매하긴 좀 그런가봐...

[한마리그리뽕]

아! 그럼 불호라고 하는 사람들을 없애면 되겠구나? 고마워요! 해결책웨건!

[센티넬라]

집근처에 사시사철 콩국수 해주는 분식집 있어서 개좋음

[이빨까는신지]

아주 간편하게 콩국수를 먹는 법이라고 알려진게 베지밀을 이용하는 거라고 하던데… 콩가루를 추가해 더 넣으면 맛있다고 말이지.

[CV-3 Saratoga]

알베르토 드디어 아아는 괜찮은거구나!

[ashiwood]

'불편한 점'이니까 그런거 아닐?까?

'용납 못하는점'으로 하면 아아 나올지도...

[사용할수없는닉네임]

내가 이탈리아 사는데 이탈리아는 겨울에 콩국수 판다

[ashiwood]

뭣! 콩국수 아이스로 먹으러 겨울에 이탈리아 가야겠네!

[찜꽁]

소금이냐 설탕이냐로 싸우는 댓글이 없어서 다행이야

[로시난떼]

겨울에 밀면 반값에 파는 집 생각나네 지금 생각하면 아무리 수요가 적어져도 재료값이 싸지지는 않을건데 참 대단한 집이였던거 같다

[실버메탈]

갑자기 콩국수 먹고 싶어진다

[생각할수록기가막힌]

냉면도없는경우있음
원래는 겨울에먹던거라고!!

[앞/점/멸]

ㄹㅇ 뭔가 계절메뉴 철지나서 먹고싶은데 아쉽긴해 ㅋㅋ

[티라미슈]

왜 에스프레소에 물타먹는거라고 말을 못해?!

[페렛]

돈이없는게 제일불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