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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검정고무신 애니에서 은근 쇼킹한 장면.jpg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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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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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이상하게 생각하게 된 게 그리 오래 된 얘기가 아님
24.04.26 15:11

(IP보기클릭)223.39.***.***

BEST
교권 약해진게 그렇게 길지 않음 나 고딩일때는 지각도 아닌데 5분전 부터 쳐집아서 패던 ㄱㅅㄲ도 있었음
24.04.26 15:18

(IP보기클릭)6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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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진짜 졸라 팼다. 제일 아펐던게 수학담당 여선생님이 길쭉한 출석부로 머리를 쿵 내려찍으면 빡빡 머리에 고속도로 2차선이 생겼다.
24.04.26 15:15

(IP보기클릭)3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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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80년대까진 그냥 처맞는게 일상이었다능,,
24.04.26 15:15

(IP보기클릭)220.65.***.***

BEST
뭐가 이상하다는건지 한참 생각했는데..... 오락실만 가도 동네형한태 맞고 돈뻇기고 고속도로는 본인이 두발 규정 안지킨거고 맞고 다니는건 뭐 친구끼리 싸운거일수도있꼬 90년대까지도 제법 흔히있는 일이었음. 학교에서 이럴꺼면 학교 그만두고 공장이나 가라고 혼나는게 일상 ㅋㅋ
24.04.26 15:19

(IP보기클릭)175.125.***.***

BEST
즉, 지금 30대들도 어느정도 겪어봤던 이야기임
24.04.26 15:20

(IP보기클릭)211.198.***.***

BEST
걍 스마트폰 보급 이전까지는 쳐맞았다고 보면 됨..피쳐폰 시절에도 쳐맞았았는데 스마트폰 보급이후로는 영상녹화 품질도 좋아지니까 그 때부터 애들이 선생이 패려고하면 다들 카메라켜기 시작해서 없어지기 시작했었지 ㅎㅎ 그리고 지금은 쳐맞던 애들이 부모세대 되어서 반박이 더 심해졌고..
24.04.26 15:20

(IP보기클릭)17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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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이상하게 생각하게 된 게 그리 오래 된 얘기가 아님
24.04.26 15:11

(IP보기클릭)118.235.***.***

키라키라센세이션
2005년 즈음에는 두발 불량이라는 이유만으로 학생을 엎드리게 한 다음에 날라차기 하던 체육교사도 있었음.. 다음해에 같은 교사는 다른 학생을 입원할 정도로 팼다고 함.. | 24.04.26 15:21 | | |

(IP보기클릭)175.202.***.***

키라키라센세이션
지나가다 걍 아무거나 트집잡아 때려도 ㅇㅋ 하던게 10~20년밖에 안지남 ㅋㅋ | 24.04.26 15:22 | | |

(IP보기클릭)39.7.***.***

키라키라센세이션
삼청교육대 위법이 2020년 다되야 됐다나? 요근래 까지 합법적인 처리라 했다지 | 24.04.26 15:24 | | |

(IP보기클릭)220.92.***.***

??? : "원패턴이라 원인분석 같은 건 필요가 없거든요."
24.04.26 15:11

(IP보기클릭)6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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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진짜 졸라 팼다. 제일 아펐던게 수학담당 여선생님이 길쭉한 출석부로 머리를 쿵 내려찍으면 빡빡 머리에 고속도로 2차선이 생겼다.
24.04.26 15:15

(IP보기클릭)3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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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80년대까진 그냥 처맞는게 일상이었다능,,
24.04.26 15:15

(IP보기클릭)211.198.***.***

BEST
아시타카™
걍 스마트폰 보급 이전까지는 쳐맞았다고 보면 됨..피쳐폰 시절에도 쳐맞았았는데 스마트폰 보급이후로는 영상녹화 품질도 좋아지니까 그 때부터 애들이 선생이 패려고하면 다들 카메라켜기 시작해서 없어지기 시작했었지 ㅎㅎ 그리고 지금은 쳐맞던 애들이 부모세대 되어서 반박이 더 심해졌고.. | 24.04.26 15:20 | | |

(IP보기클릭)211.198.***.***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이 때 스마트폰 사건이 의외로 사회에서 충격적이었는지 당시 뉴스에서도 나왔을정도였고.. 그 전까지는 학교애서 쳐맞아도 걍 그러려니 했었으니.. | 24.04.26 15:21 | | |

(IP보기클릭)121.164.***.***

아시타카™
사실 90년대도 그랬음ㅁ | 24.04.26 15:29 | | |

(IP보기클릭)211.246.***.***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사실 지방은 코로나직전까지 팼음 | 24.04.26 15:58 | | |

(IP보기클릭)211.198.***.***

늑대군주
에구..ㅜㅜ | 24.04.26 16:13 | | |

(IP보기클릭)183.104.***.***

저땐 저럴 수 있지 ㅇㅅㅇ
24.04.26 15:17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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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약해진게 그렇게 길지 않음 나 고딩일때는 지각도 아닌데 5분전 부터 쳐집아서 패던 ㄱㅅㄲ도 있었음
24.04.26 15:18

(IP보기클릭)58.141.***.***

맘마통
우리집 근처 남고는 걍 무조건 아침마다 일괄 3-5대씩 맞았다함 ㅋㅋㅋ 너희는 맞아야 느정신차리는 새끼들이니까 미리 맞아둬야 한다며 걍 아침 조회마다 팼다더라. ㄹㅇ 저기로 안가서 다행이라고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 24.04.26 15:21 | | |

(IP보기클릭)223.39.***.***

아알호메프
진짜 시대때문에 살아 남은 ㅅㄲ들 | 24.04.26 15:24 | | |

(IP보기클릭)58.141.***.***

맘마통
그때 그 인간들이 지금의 원로 교사들임ㅋㅋㅋ | 24.04.26 15:25 | | |

(IP보기클릭)49.168.***.***

구레나룻 길면 뽑혔음ㅋㅋ
24.04.26 15:18

(IP보기클릭)58.228.***.***

나 초딩때만 해도 교사들이 대걸래 자루로 애들 패고 다님
24.04.26 15:18

(IP보기클릭)121.188.***.***

옛날 사람들이 뭐하러 맞았단걸 거짓말하겠냐
24.04.26 15:18

(IP보기클릭)58.141.***.***

걍 수업중에 교사가 이유 없이 걍 패도 뭐라 못했어. 촌지받던 시절엔 대놓고 촌지 내놔라 안내놔? 그럼 니 새끼 어떻게 되는지 보자 하고 매일 반 죽여서 보내놓는 일도 비일비재했을거고 나땐 그정돈 아니었다만 유도 선수출신 체육교사가 자기 팔뚝만한 몽둥이 들고다니면서 교문에서 바리깡 들고 밀어버리거나 패는건 했었음
24.04.26 15:18

(IP보기클릭)58.141.***.***

아알호메프
수업중에 자거나 떠들면 그러지마라~혹은 벌점 받는게 아니라 잠이 오냐 지금?? 하고 머리통 갈기는것정도면 안때리는 교사였음 | 24.04.26 15:20 | | |

(IP보기클릭)106.245.***.***

저건 90년대만 해도 저런 분위기였음.
24.04.26 15:19

(IP보기클릭)119.200.***.***

나 중학생때 담임한테 정강이 까인적도 있는데 뭘
24.04.26 15:19

(IP보기클릭)113.130.***.***

이게 쇼킹하다고 느낄 세대가 이제 여기까지 들어올 나이가 됐구나..
24.04.26 15:19

(IP보기클릭)59.152.***.***

Roronoa-zoro
감회가 새롭긴 하네. 잘됐지 뭐. 저건 악습이 맞으니 솔직히 몰라도 된다 | 24.04.26 15:27 | | |

(IP보기클릭)1.237.***.***

5~60년 전에는 일상이었지
24.04.26 15:19

(IP보기클릭)39.7.***.***

Feed
불심검문은 그냥 숨쉬듯이 영장? 영장 소리하면 즉시 이단옆차기로 영장 대체 | 24.04.26 15:25 | | |

(IP보기클릭)220.65.***.***

BEST
뭐가 이상하다는건지 한참 생각했는데..... 오락실만 가도 동네형한태 맞고 돈뻇기고 고속도로는 본인이 두발 규정 안지킨거고 맞고 다니는건 뭐 친구끼리 싸운거일수도있꼬 90년대까지도 제법 흔히있는 일이었음. 학교에서 이럴꺼면 학교 그만두고 공장이나 가라고 혼나는게 일상 ㅋㅋ
24.04.26 15:19

(IP보기클릭)211.234.***.***

선생새끼가 지 기분나쁘다고 애들 패던 시대인데 뭐 저정도 가지고 ㅋㅋ
24.04.26 15:19

(IP보기클릭)123.109.***.***

아이씨
지금 생각해보면 ㅈ도 아닌 ㅆㅍ ㅅㄲ도 선생이라고 완장차고 압도적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학대하며 스트레스 풀던 시대...물론 애들이 너무 많아서 (한반에 40~50명) 통제용으로 어느 정도는 필요했는데 그래도 가끔씩 애들 패려고 학교 나오나싶은 ㅁㅊ ㅅㄲ들도 많았지. | 24.04.26 15:54 | | |

(IP보기클릭)222.114.***.***

90년대까지만해도 야만의 시대였었지...
24.04.26 15:19

(IP보기클릭)122.202.***.***

들은 바로는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았다고...
24.04.26 15:19

(IP보기클릭)211.234.***.***

선생님들이 들고다니는 몽둥이들마다 이름들이 각각 존재했음 "3반에 누가 오늘 누구선생님의 피눈물에 맞았다더라"
24.04.26 15:19

(IP보기클릭)211.234.***.***

Chloe von
도덕선생의 먼지털이가 제일 유명했는데 이새끼는 그냥 잘못한애 옆에있으면 그냥 옆에 있었다는 이유로 학생들을 털었음 | 24.04.26 15:21 | | |

(IP보기클릭)211.36.***.***

교사 폭력이 사라지게 된 계기가 00년대 초 카메라 있는 휴대폰 보급 되면서 여학생 주먹으로 폭행하던게 뉴스 타면서 였던거로 기억함.
24.04.26 15:20

(IP보기클릭)211.234.***.***

어릴 때도 보면서 이해 안가긴했었지. 오빠가 즐기듯이 팬거보면서도 저게 맞나싶었음
24.04.26 15:20

(IP보기클릭)175.125.***.***

60년대가 아니라 80년대. 아니 90년대까지도 꽤 있었을걸
24.04.26 15:20

(IP보기클릭)175.125.***.***

BEST
루리웹-7272249194
즉, 지금 30대들도 어느정도 겪어봤던 이야기임 | 24.04.26 15:20 | | |

(IP보기클릭)118.38.***.***

루리웹-7272249194
00년도까지 엄연히 행해지던 악습이었음 | 24.04.26 16:21 | | |

(IP보기클릭)126.194.***.***

90년생 서울에 있는 인문계 고등학교나왓는데 초중고 계속 체벌있었는데 초중고 진학할수록 강도는 낮아졋는데 고등학교때가 당구채엿음
24.04.26 15:20

(IP보기클릭)119.197.***.***

95년생 이전까진 두드려 맞는게 일상이었는데
24.04.26 15:20

(IP보기클릭)211.219.***.***

말썽 피운 몇몇 때문에 책상(낡아빠진 나무 책상)위에 반 전체가 올라가서 무릎꿇게 하고 하교 못하고 몇시간동안 있다 집에 가던 적도 있어서...
24.04.26 15:21

(IP보기클릭)211.234.***.***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한거는? 95년도쯤에 머리 강제로 잘랐다가 폭행으로 조사받으러 경찰서 간 선생님 계셨는데 학생 절대 안때림 그때 처음 딱한번 장난식으로 자른거라함. 그 이후 학생들이랑 농담 절대 안하심
24.04.26 15:21

(IP보기클릭)223.38.***.***

90년대가 뭐냐 2001년에도 그랬다
24.04.26 15:21

(IP보기클릭)223.38.***.***

빛벼림공허
촌지까진 몰라도 쳐맞는거랑 고속도로는 2000년 초반까지도ㅜ그랬음 | 24.04.26 15:22 | | |

(IP보기클릭)133.106.***.***

20년전에도 아직 남아있었음. 내가 고등학교 선생을 선생이라고 생각안하는 이유중 하나지. 학교 규제에 맞춰서 어머니가 깎아주셨는데 살짝 삐져나왔다고 바리깡으로 옆에 구멍 내버림. 그딴게 뭔 선생이야.
24.04.26 15:21

(IP보기클릭)121.188.***.***

오히려 저당시 검정고무신 애니메이션은 가족 애니메이션이라서, 저 표현들 자체가 전부 순화된거야. 그건 알아야해. 그때 방영하는 당시 본 사람들은 그냥 재밌게 봤고 딱히 이상하단 것도 못느끼고 봤어. 어차피 다 일상이니까 ㅇㅇ
24.04.26 15:21

(IP보기클릭)39.7.***.***

황제 지그마
만화책에서는 검정고문실 마냥 남산가는 표현도 나오고 친구도 간첩들한테 암살당하고 ㅅㅂ 그게 일상물 ㅋㅋ | 24.04.26 15:28 | | |

(IP보기클릭)211.60.***.***

불과 내 세대 90년대 중반대생까지만해도 야자강제, 두발규제(안거는곳도 있었지만 대부분 규제), 별거아닌거로 줘패기, 촌지 등등 남아있었음. 그러다 나 고2~3넘어갈쯤부터 뭔 게임 패치하는거마냥 훅 사라짐.
24.04.26 15:21

(IP보기클릭)211.60.***.***

펀치기사
내 세대가 이정도면 그 윗세대~아버지 세대는 얼마나 빡셌을지 가늠이 안가 ㄹㅇ | 24.04.26 15:22 | | |

(IP보기클릭)121.162.***.***

이건 양반이야...
24.04.26 15:21

(IP보기클릭)211.62.***.***

선생이 애 패면 고맙다고 인사까지 했다 그러다 사람 잡긴 하는데... 20세기까지는 별 이슈도 아님
24.04.26 15:22

(IP보기클릭)211.234.***.***

돈내고다니는 학원에서도 맞았음
24.04.26 15:22

(IP보기클릭)183.102.***.***

KimguSerk.MKII
학교는 돈 안냈나요 ㅋㅋ 학교는 부모들이 학원처럼 공부만 가르치는곳이 아닌 사람만들어주는곳이라고 킹정하면서 처 맞는걸 당연하게 여겼죠 | 24.04.26 15:24 | | |

(IP보기클릭)211.109.***.***

낭만의 시대였지
24.04.26 15:22

(IP보기클릭)58.29.***.***

묘하게 히틀러 같이 생겻네
24.04.26 15:22

(IP보기클릭)59.23.***.***


맞지 않으면 인간이 안된다고 전세계적으로 생각 하던 시절
24.04.26 15:23

(IP보기클릭)39.7.***.***

aaa용사
군대식 교육이 40 50점 하는 뒤에 애들 70점까지올리기 가장 빠른 방법이니까 그 이상은 포기하는지 70점 밑으로는 나와라 쪽지 시험이든 정규 시험이든 그리고 빠따 | 24.04.26 15:30 | | |

(IP보기클릭)59.152.***.***

당연하지 검고 절정기인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도 슬슬 인터넷 도입되어 저게 선생들이 문제라는 자각은 있어도 저러는게 놀랍지는 않은 때였음 80년대는 인터넷도 없으니 ㄹㅇ 폭력 선생 천국이었지. 그때는 선망의 대상(?) 옆나라 선진국 일본도 별 다를거 없어서 당시 애니 드라마 봐보면 선생들 폭력 휘두르는데 그게 다 애정이었음 ㅋㅋ
24.04.26 15:23

(IP보기클릭)218.48.***.***

90년대 인기만화중에 제목이 구타교실이었나? 그런 만화도 있었을 정도.
24.04.26 15:23

(IP보기클릭)118.235.***.***

담임이 빠따때리다가 수업못하고 종친적도 두번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그리 오래된얘기가 아님.
24.04.26 15:23

(IP보기클릭)175.121.***.***

그냥 학생을 인간 취급을 안 했음.
24.04.26 15:24

(IP보기클릭)175.121.***.***

안두인-린
선생들끼리 심심해서 팬다는 얘기를 대놓고 하던 시대 | 24.04.26 15:25 | | |

(IP보기클릭)211.234.***.***

15년 전만해도 학교에서 피터지게 맞아도 아무문제 안삼았음
24.04.26 15:24

(IP보기클릭)211.234.***.***

98년생인 나도 초딩때 담임한테 싸커킥맞고 멱살잡혀서 날라다녔는데 뭐...
24.04.26 15:26

(IP보기클릭)223.38.***.***

저러니까 옛날 교사들은 인터넷으로 스승찾기해도 못 찾는다고함 만나면 쳐 맞을거 아니까
24.04.26 15:26

(IP보기클릭)14.42.***.***

검정고무신 시절이면 선생이 학생 패는건 당연한거고 학생끼리도 패싸움하고 다니던 시절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립고 나왔는데 당시 교장이던 선생이 학생 때 공부도 잘하고 싸움도 잘해서 학생회장도 하고 학교끼리 패싸움 하면 싸움 멈추게한답시고 우리학교 상대학교 안가리고 잡히는대로 다 때려눕혔다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타나면 다들 도망쳐가지고 물리적으로 평화를 수호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낭만이고 당연하던 시대
24.04.26 15:26

(IP보기클릭)203.255.***.***

라떼는 말야 쉬는 시간에 하루히 보다 뺏기고 출석부 모서리에 쳐맞아서 머리에 피흘리고 다녀도 찍소리도 못했다고 ㅋㅋㅋ
24.04.26 15:27

(IP보기클릭)121.144.***.***

2010년 학생인권조례 이후 두발자유화가 완전 고착화되었다고 하니 90년대는 당연하고 고속도로는 2000년대 초반까지 있었을걸?
24.04.26 15:27

(IP보기클릭)223.62.***.***

2009년에 야자한번 단체로 쨌더니 강당에서 줄빠따 처맞았음
24.04.26 15:27

(IP보기클릭)175.203.***.***

군대 처럼 휴대폰 보급되고 그게 촬영되어서 유튜브 같은데에 올라오고 뉴스 퍼지고 해서 거의 없어졌음 2010년까지도 저런 교사들 수두룩했고 정말 몇년 안됐다 ㅋㅋㅋㅋ
24.04.26 15:28

(IP보기클릭)117.111.***.***

30년전에 당해본거네
24.04.26 15:28

(IP보기클릭)1.236.***.***

저때는 사실 선생이 아니라 중대장에 가까웠음
24.04.26 15:29

(IP보기클릭)58.225.***.***

낭만이라고 날조하는 야만의 시대니까.
24.04.26 15:29

(IP보기클릭)218.156.***.***

구하기도 힘든 아이스하키 스틱은 어디서 구해서 검정테잎까지 감아서 검마냥 들고다니고 팻는데.. 어떻게 구한건지 지금도 의문임...
24.04.26 15:29

(IP보기클릭)211.169.***.***

저런 시절을 산 인간들도 개 같은 짓거리를 하는데 요즘 애들 팬다고 말을 듣겠냐 소용 없지
24.04.26 15:30

(IP보기클릭)125.138.***.***

00년때 중딩이 되서 저런일은 별로 없었음 머리야 더위를 잘타서 애초에 짧게 깍았고 머리긴애들도 패지는 않고 머리깍고 오라고 점심 못먹게는 했음 빨리 깍으면 먹을수 있었고
24.04.26 15:31

(IP보기클릭)118.235.***.***

애들 패는 드럼채 당구채 이런걸 훈장마냥 자랑스럽게 들고다니던 병1신같은 시대가 10년 정도 전임
24.04.26 15:31

(IP보기클릭)223.39.***.***

초등학교라고 이름이 막 바뀌었던 90년중반 넘어서도 체벌이 있었어
24.04.26 15:33

(IP보기클릭)58.120.***.***

내가 중2 때 마지막으로 두발 단속 당했는데 - 학교 차원에서 실시한 거, 우린 미리 공지도 했어- 저렇게까지진 아니었지만, 쪽 팔려서라도 깎게끔 머리통 중 어디 하날 살포시 길 내놨었지.
24.04.26 15:35

(IP보기클릭)1.216.***.***

군정의 영향이지 뭐
24.04.26 15:41

(IP보기클릭)39.7.***.***

보통 처 맞는건 돈 없는 학생 그나마 공부 잘하면 빼주는? 옛날 교사들이 공무원임에도 돈을 꽤나 모았다 하는거보면 딱 각이 나옴
24.04.26 15:42

(IP보기클릭)223.39.***.***

2008년인가 수필을빙자한 한국야설좋아하던 국어색히가 졸던애들 손바닥으로 목뒤내려쳐서 목디스크발생한경우도있었음
24.04.26 15:48

(IP보기클릭)61.72.***.***

200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얘들 두들겨 패도 뭐라 안그랬음.. 내가 다니던 학교만 그랬나? 적어도 경찰 연락 하겠다고 하는 사람을 별 ㅁㅊㄴ 쳐다보듯 했음
24.04.26 15:50

(IP보기클릭)218.148.***.***

60년대임 이해안되는게 정상이야
24.04.26 15:51

(IP보기클릭)117.123.***.***

60년대잖아 근데 저 문화(촌지 관련)은 80년대 후반 90년대까지 갔고 애들 줘패는 문화는 00년대 중반까지도 갔음 ㅋㅋㅋㅋ 나 살던 데는 10년대 초반까지 애들 심심하면 체벌했다 물론 00년대까지처럼 손이나 발, 신발로 애들 진짜 까뒤집는 짓거리는 못 했지만
24.04.26 15:54

(IP보기클릭)59.22.***.***

중학교 때 저 고속도로 실제로 했었는데..;;; 그 것도 못살고 공부 잘 못하는 애들 대상으로 ㅡㅡ 지금 생각하니깐 참 선생색희들도 개넘들 많았네....
24.04.26 15:55

(IP보기클릭)222.115.***.***

고3년 내내 매 딱 1번 맞아본 게 자랑일 정도(내가 존나 잘못하긴 함)
24.04.26 15:56

(IP보기클릭)118.235.***.***

90년생인 나도 초딩때도 엎드려 뻗쳐서 매 맞았는데 중고딩땐 말할 것도 없고 ㅋㅋ 예전엔 더 했겠지
24.04.26 16:11

(IP보기클릭)118.38.***.***

나 중학교때 저거 진짜로 당했다 강아지들이 진짜
24.04.26 16:19

(IP보기클릭)1.228.***.***

체벌로 초등학생이 죽엇다 뉴스나오고 난리나니까 그나마 없어졋지 20년전만해도 체벌은 기본중에 기본이엿지
24.04.26 16:20

(IP보기클릭)211.234.***.***

60년대 배경 만화짤 들고와서 유게종특 착한 교사혐오 시작됐네ㅋㅋㅋ 여교사 성추행 당하고 학생한테 욕들은 기사글 캡쳐 게시글에 교사들 업보니까 당연하고 감내해야 한다는 베댓 생각나는군ㅋㅋ
24.04.26 16:28

(IP보기클릭)221.147.***.***

옛날엔 진짜 걍 굴다리에서 잘못걸리면 동네 껄렁이들한테 맞고 그랬는데
24.04.26 16:37

(IP보기클릭)220.118.***.***

교문에서 지각컷 면하고 교실로 서둘러 가고 있었는데 교실 복도에서 잡아서 빠따 때리는 교사도 있었다. 물론 옛날이긴 해.
24.04.26 16:37

(IP보기클릭)203.128.***.***

2천년대까지 저랬어 스마트폰 나오고 부터 바꼈다고 보면 된다.
24.04.26 16:48

(IP보기클릭)218.156.***.***

중1때 반장이었는데 반애들 조용히 안시킨다고 교실문에서부터 한쪽 끝까지 난무를 당하며 밀려났는데 30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질 않는다 때린 선생이 학부였는데 애들 앞에서 너 위신 세워주려고 한거야 임마 이럼
24.04.26 16:56

(IP보기클릭)117.55.***.***

야만과 폭력의 시대.
24.04.26 18:01

(IP보기클릭)106.246.***.***

아직도 안잊혀지는데 국민학교 때 반 평균 떨어지니까 점수 떨어진 애들 떨어진 점수만큼 엎드려서 대걸레로 엉덩이 맞고 애들 다 맞은것만큼 반장이 맞았음. 애들 관리 제대로 못했다고. 엉덩이에 피멍이 시꺼멓게 들었는데 부모님들도 선생이 애들 공부에 진심이라고 좋은 선생이라고 했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남...
24.04.26 18:29

(IP보기클릭)223.62.***.***

멀지 않음 2000년 중반에도 저럼
24.04.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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