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린이 놀이터 철거 요구를 묵살한 일본 정치인

[트리니티 방송부]

고이즈미 신지로 자민당의원

우리가 아는 그 고이즈미 전 총리 아들 맞다.

2022년 5월 놀이터 소음문제로 철거 민원에

어린이의 목소리는 소음이 아니다 라는 명언은 남기는등.

조용히 뒤에서 

일본 행정시스템을 뜯어 고치는중

유명한건 ID카드 통패합

일본 자민당 내에서도 골수 자민당(아베파)과는 대립을 세우는 새로운 파벌의 주축이 되고 있어.

일본 국민뿐 아니라 공식적으로 그를 지지한다고 하는 타 당의 의원이 있을정도 

2020년에는 타임지의 주목해야 하는 정치인에 소개되기도함.

한국 입장에선 가장 총리가 되면 안될거 같은 인물중 하나

[캐럴]

일 잘하니깐 되면 큰일나겠구만

[코로로코]

댕청한 면 뒤에서 야금야금 인지도 얻고 실적 내고 있는 인간

[박제사고요]

바보인척하는거였어...

[미오파사육사개척자🎣🌲⚒]

근데 놀이터 소음 민원이 어쩌다 환경부 장관한테까지 갔대

[트리니티 방송부]

소음 측정후 일정이상 넘어가면 공원을 패쇄하는 법의 개정 절차에서 나온 말임 .
이후 어린이의 목소리는 소음이 아니라는 조항이 신설댐

[gyrdl]

존나게 슈퍼 정치인이었구만.....

[clraud]

첫인상이 유쾌한 ㅂㅅ인가 했는데 은근 능력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