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거킹) 확실히 이번 마케팅은 장기적으론 악수일 듯

[노벨프로젝트]

지금 당장에야 리뉴얼이 궁금해서 사먹는 사람들이 많고

리뉴얼 자체도 괜찮게 이루어진 편이라 현 시점에서는 버거킹 장사가 잘 되긴 하는데

와퍼 몇 번 먹어보고 대강 호기심 해결된 사람들은

최근에는 버거킹 말고도 맛있는 버거집 수두룩하게 나오니

결국 괘씸한 이미지가 남아서 그런지 예전보다 버거킹을 막 애용하진 않는거 같더라

노이즈 마케팅과 할인으로 인한 일시적 매출폭증효과는 있지만

이 두 개가 사라지는 시기에는 오히려 이전보다 못한 판매지수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음

뭐 내 주변만 그런 걸 수도 있긴 한데 내 생각은 그럼

애초에 버거킹 자체가 좀 내리막이기도 했고

[정체불명1]

롯데리아 폴더버거 반응보니 그럴일 없을거 같음

당시에 그렇게 깐거 까먹고 유쾌한 마케팅으로 올려주는거 보면 그냥 기억 못하고 나중에 다른 노이즈 마케팅때 올려치기 당하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