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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한때 온동네가 들썩였던 잔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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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71.***.***

BEST
지역경제 풀 활성화
24.04.18 01:42

(IP보기클릭)219.250.***.***

BEST
온갖 노점상까지 와서 뻔데기니 주스니 팔던 시절이 있었지
24.04.18 01:42

(IP보기클릭)58.126.***.***

BEST
우리 부모님은 뭐가 그리 바빴는지 운동회때마다 안 오셔서 친구집이랑 같이 밥먹었던 기억만 나네....
24.04.18 01:43

(IP보기클릭)118.46.***.***

BEST
라뗀 진짜 동네 잔치나 다름 없었는데
24.04.18 01:48

(IP보기클릭)1.213.***.***

BEST
주륵 ㅠㅠ
24.04.18 01:46

(IP보기클릭)183.100.***.***

24.04.18 01:48

(IP보기클릭)211.204.***.***

BEST
난 시골학교라 청팀 백팀이 아니라 마을별로 팀 나눠서 운동회 했었는데 재밌었지.
24.04.18 01:51

(IP보기클릭)219.250.***.***

BEST
온갖 노점상까지 와서 뻔데기니 주스니 팔던 시절이 있었지
24.04.18 01:42

(IP보기클릭)121.171.***.***

BEST
지역경제 풀 활성화
24.04.18 01:42

(IP보기클릭)58.126.***.***

BEST
우리 부모님은 뭐가 그리 바빴는지 운동회때마다 안 오셔서 친구집이랑 같이 밥먹었던 기억만 나네....
24.04.18 01:43

(IP보기클릭)1.213.***.***

BEST
개망창월
주륵 ㅠㅠ | 24.04.18 01:46 | | |

(IP보기클릭)183.100.***.***

BEST
개망창월

| 24.04.18 01:48 | | |

(IP보기클릭)149.248.***.***

개망창월
너가 섭섭했던 거보다 부모님이 못가서 너한테 미안한 마음이 더 클거다 어른 되보니까 알겠어 | 24.04.18 02:09 | | |

(IP보기클릭)59.22.***.***

지금은 뭐 썰렁하더라... 진짜 운동장의 반도 안차더라.
24.04.18 01:46

(IP보기클릭)183.100.***.***

루리웹-4301469710
운동장을 반으로 줄이면되겠군! | 24.04.18 01:48 | | |

(IP보기클릭)116.44.***.***

사이버 경로당 하지마루요
24.04.18 01:47

(IP보기클릭)118.235.***.***

내가 딱 저거 마지막 세대였던거같다 초등학교 4학년까지는 응원연습같은거도 하고 동네사람들도 놀러오고 했었는데 5학년부터는 조용히 애들끼리만 놀고 넘어갔었어
24.04.18 01:47

(IP보기클릭)118.46.***.***

BEST
라뗀 진짜 동네 잔치나 다름 없었는데
24.04.18 01:48

(IP보기클릭)14.10.***.***

뭐...? 요즘은 저렇게 안해...?
24.04.18 01:48

(IP보기클릭)175.116.***.***

보톰을노려라!
학생수가 저거 절반이 못됨 ㅋㅋ | 24.04.18 01:49 | | |

(IP보기클릭)121.139.***.***

보톰을노려라!
한반에 20명 근처고 6반까지 밖에 업다더라 나 초등학교떈 신도시라 55명에 13반까지 있었는데 | 24.04.18 02:05 | | |

(IP보기클릭)110.12.***.***

루리웹-0440638721
저거 절반도 아니고 절반의 절반도 안될듯 내가다녔던 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00명남짓이더라 | 24.04.18 02:08 | | |

(IP보기클릭)39.125.***.***

보톰을노려라!
요즘에 한 학년 반 갯수가... | 24.04.18 02:14 | | |

(IP보기클릭)118.235.***.***

너무 어렸을 때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뭔가 따뜻한 햇살 아래서 많은 사람들하고 시끌시끌 먼지 날리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
24.04.18 01:48

(IP보기클릭)175.116.***.***

부모님 두분다 일 나가시고 김밥천국에서 사갔는데 친구들은 운동장에서 가족들하고 도시락 먹는거 보고 선생님한테 집에 가스불 켜놓고 온거 같다고 거짓말하고 그냥 집에 가서 티비 봤었는데
24.04.18 01:48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0440638721
ㅠㅠ | 24.04.18 01:51 | | |

(IP보기클릭)222.114.***.***

운동회때 학교에 머리띠 쓰고 가는 게 좋았어
24.04.18 01:49

(IP보기클릭)223.38.***.***

이게 지역커뮤니티였지. 뭐 지금와선 다 무너진거라 ㅋㅋ
24.04.18 01:50

(IP보기클릭)211.204.***.***

BEST
난 시골학교라 청팀 백팀이 아니라 마을별로 팀 나눠서 운동회 했었는데 재밌었지.
24.04.18 01:51

(IP보기클릭)36.241.***.***

맞벌이 시고 네이티브i라 빨리집가고싶엇음
24.04.18 01:51

(IP보기클릭)1.237.***.***

저때가 좋았지 ㅋㅋ 이상한 학원 과외도 없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던 시절
24.04.18 01:53

(IP보기클릭)116.38.***.***

운동장 한켠에 동네사람들 모여서 커다란 솥 3개에 수육 엄청 삶아서 나눠 먹고 그랬었는데 ㅋㅋ 그 식물성기름으로 유기농 비누도 만들어서 나눠주고 ㅋㅋ
24.04.18 01:55

(IP보기클릭)116.38.***.***

나무곰총탄바람
그때가 그립다 ㅋㅋ | 24.04.18 01:56 | | |

(IP보기클릭)121.176.***.***

1990년대 중반까지는 그랬는데 후반에 IMF 터지면서 저런 게 팍 죽기 시작했음 2010년대부터는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아예 옛말이 되어버렸고
24.04.18 01:56

(IP보기클릭)110.12.***.***

쿠가시라 분지
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저런 운동회분위기는 있었는데 오시는 부모님들이 확 줄어들었지 | 24.04.18 02:09 | | |

(IP보기클릭)106.101.***.***

관심없어, 내가 운동회나가는데도 부모님은 보러와준적없어 ; ;
24.04.18 01:57

(IP보기클릭)114.204.***.***

은근스트레스받았는데 난 공부나하고 책읽고싶었음
24.04.18 01:59

(IP보기클릭)218.234.***.***

요즘은 저렇게 안해?
24.04.18 02:02

(IP보기클릭)118.39.***.***

한국은 저런 지역 축제들이 좀 더 활성화 되면 좋겠음. 운동회도 어떻게보면 일종의 지역 축제고
24.04.18 02:07

(IP보기클릭)218.149.***.***

땡볕에서 무용 연습하고.. 가로 세로 운동장에서 줄맞추기 연습, 단체전 연습 개인달리기 연습 해야하는데 요즘 시대에 그런거 했다가 민원터지지ㅋ
24.04.18 02:22

(IP보기클릭)14.49.***.***

이제 학교간 대항전하면 되겠군
24.04.1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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