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신] 아를레키노가 세탁인지 뭔지 관심 없는 이유

[루리웹-9224672051]

뭔 나쁜짓을 한건지 몰라서...

뭐 간첩에 프리나 괴롭힌게 나쁜짓인거 같기는 한데 어쨌던 폰타인 때문에 한 일이고

개인적으로 방랑자는 그 운석 떨어지는거 였나 사람들 잠 재운 이벤트 때문에 진짜 나쁜놈이구나 싶고 세탁 되나 싶었는데

타탈은 그냥 바보고 아를레키노도 잘 모르겠음

[루크☄️🎹]

"전대" 아를레키노 설정 나오기 전 기준으로는,
벽난로의 집이라는 고아원을 운영하면서 뒤로는 아이들에게 전투훈련을 시켜 전국에 침투시키는 우인단 전속 소년병 육성소라는 이미지였는데,
짜잔, 그건 모두 "전대" 아를레키노가 한 짓이고, 아를레키노라는 이름을 이은 "현대" 아를레키노는 그런 짓 안한답니다~
라는 걸 아무 빌드업 없이 폰타인 나오면서 갑자기 추가하고 아를레키노도 플레이어블로 풀어버리니
아를레키노에 대해서 설정충돌이니 세탁기니 하는 이야기가 계속 터져나오는 중

[로티세리 치킨]

그 고아도 순수하게 버려진 고아들 모은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고아를 '만들어서' 수집..

[루크☄️🎹]

세상에 맙소사

[Kabil]

기존대로면 모든 우인단 첩보원이 벽난로의 집 소속이었을 겁니다

각 지역에 이런저런 난리 벌어지게해서 발생한 고아들을 거둬들여 교육해서 고국에 첩보원으로 보내고 그들은 현지 사회에 녹아들어서 각종 스네즈나야를 위한 일을 하고 말이죠

수메르에서 도토레 의뢰로 아란나라 잡겠다고 애들 납치해서 유인한것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