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리는 영원을 갖고 태어나지 못하니, 인생은 죽음까지 반복되는 무수한 선택.

[키웠으니 아끼라]

반복하여 찾아오는 선택의 시련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어떤 이들은 말하죠.

맞서 싸우지 않으면 성장은 있을수 없다고.

어떤 이들은 말하죠.
타협하고 도망치는 것도 훌륭한 용기라고.

맞서는건 괴롭고, 도망은 부끄러우니.
자신을 갖지 못한 자가

선택 앞에서 번민에 빠지는건 그러한 연유.

우리는 영원을 갖고 태어나지 못하니
인생은 죽음까지 반복되는 무수한 선택.

한정된 시간의 굴레 속에서
어떤 형태로든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자
부딪치며 도망하면서도 끝내 마주한 결과는
필히 아름다운 결과라 칭할수 있는 것이겠죠

태양이 가장 높게 떠오르는 때,
사람들에게 나누어진 60분의 자유 속,
당신이 결정해준 메뉴의 추천을
자신을 가지지 못한자가 맞이하겠습니다.

[mapaz]

[노루궁뎅이벗엇]

뭐먹지

[まっギョ5]

민초까스

[별윗너울]

먹지 않음을 선택하여 세상에 저항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