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사카 가족여행 3박 4일 일정 어떻게 짜지..

[아무로・레이]

오사카 너무 많이 가서 오히려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네..

처음 가는사람은 어디 가면 좋아했더라..

대충 첫날 도톤보리 관광

둘째날 교토

셋째날 오사카성이랑 전망대 백화점 시내관광 돌고

넷째날 귀국

이거면 되던가..

[빗치]

동행인이 가보고 싶다는곳

[아무로・레이]

교토는 가보고싶다고 하니 일단 교토 일정은 넣었고..

[발남이]

솔직히 교토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봤자 고생만 할 거 같음...

[제3사도]

귀찮아서 패키지

[Superton-]

첫날 숙소근처 공원같은거랑 야시장
둘째날 관광명소로 이름난곳
셋째날 쇼핑이 가능한곳
넷째날 숙소근처 마지막 먹을 맛집 미리 골라놓기

[Superton-]

쇼핑은 기념품 파는데도 좋지만 쇼핑몰/백화점도 좋아합니다.

[오프십삼]

패키지 관광코스를 참고해 보는것도 좋을꺼같음

[쿠온지 아리스]

나라면

교토 교토 교토 교토 할 덧

[쿠온지 아리스]

공항에서 바로 교토 가서

교토에서 즐기고

교토에서 공항으로

[쿠온지 아리스]

교토 하루 보기엔 애매함

[오징어SP]

교토보단 나라를 추천하긴 하는데 이유가.
교토가 미친듯이 사람이 붐빔. 반면 나라는 특정 사적을 노리는 게 아니면 비슷하게 볼만한 게 많거든. 사람은 훨씬 적고. 그래도 교토를 꼭 가야한다면 니조성보단 산조나 시조쪽 걸어보는 거로 추천함.

오사카성은 패스해도 되는 곳. 꼭 성이 보고 싶다면 좀 시간 써서라도 히메지를 가는 게 맞는데 교통비가 문제.

[아무로・레이]

3박 4일 일정에 히메지를 끼워넣는건 좀 과도한 억세스같아서 그건 패스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