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의 기운을 받은 사람이 항상 나오는데
이게 내가 아닐 가능성이 높았음
그래서 막 5연장하는 미친 사람들 나오고 그런데
경험상 새벽 시간대에 이런 사람들이 많았음
+마작 접은 사유긴 하지만 한 사람이 한 게임에서 영상개화 두번이나 치는 거도 봄...
2. 일색 달리는 건 생각보다 잘 보이는데
가끔 이거 버려야 할때가 제일 불안함(그 패가 요구패인지는 모름)
근데 이거 감추면 은근 도움될 수 있기 때문에 이거도 익히면 나름 쓸만할 수도
3. 리치 걸면 좋다고 그러는데
경험상 난 리치 건거 중에서 열에 셋 정도만 화료함
추가로 상대가 일색을 가는 게 보이면 리치 거는게 경험적으로 좋은 건 아니더라
요구패 끼어서 리치거는데 상대가 일색 가면 기도메타임...
일색 카운터는 멘젠 상태에서 리치 안걸고 역으로 쏘는 게 경험적으로 나았음
4. 일색 생각보다 잘 나오니 일색 나오면 베팅해봐도 나쁘진 않음
근데 3인마작이 보통 3종류 수패 중 2종류 수패만 사용하다보니(만수패는 1만, 9만만 사용)
2인이상이 동시에 일색 달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많이 나옴
3인이 동시에 일색 달리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 경우는 패산에 빌자
5. 3마는 패산이 그렇게 안 많아서 순이 좀 짧은 편이라 30순 정도 남았을때 버림 패가 아예 안나온 경우가 있다면
보통 그건 누가 3개 먹은 경우더라
생각보다 패가 적어서 그런 경우가 4마보단 많다고 봄
그 누구가 내가 될 수도 있긴 하지만 뭐 암튼...
6. 도라 뻠핑이 매우 잘되서 단순 리치도 북도라 둘 붙어서 만관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고
혼일색 화료인데 도라가 안 붙어서 그냥 2판만 붙는 경우도 있긴 한데
보통은 도라 셋 붙는다고 보면 될 듯
그래서 생각보다 헤어림 역만이 잘 나오기도 한데
내가 헤아림 역만은 심심찮게 친 거 생각하면 맞는 거 같기도
암튼 이 도라 덕에 오야가 초반에 삼배만 치고 털리는 경우도 흔하더라
나도 이거 금탁와서 5번맞아봤고...
갠적으로 난
내가 삭수패 버려야 텐파이 되는데
상대가 최소 삭수 혼일색 노리는 경우에서 잘 쏘여서 피보는 경우가 많아서
...이래서 난 확률이 90%여도 안 믿어...
처음 할땐 재밌었었는데(작혼 입문은 아니라서 쿠이탕 있는거를 로제타 방송보고 알게 됨)
어쩌다가 피곤해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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