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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성폭력으로 태어난 남자가 존재의 의미를 확보하는 순간.jpg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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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64002 | 감동 | 데빌쿠우회장™ | 37 | 4534 | 2024.04.29 | |
65863825 | 감동 | nique | 3 | 143 | 2024.04.29 |
(IP보기클릭)118.220.***.***
사실 안 닮았을리가 없을텐데 저 어머니의 발언이 너무나 가슴아프면서 멋있다
(IP보기클릭)39.7.***.***
극도로 혐오하는 남자의 자식이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이 낳은 자식이기에. 그 남자와 닮지 않았다. 그뿐이였다. 그는 내 아들과 닮지 않았으니까.
(IP보기클릭)118.42.***.***
생모가 대단하네....아픈 기억속에도 저런 말을 건내준다는게
(IP보기클릭)222.98.***.***
내가 죄악의 결과물이고, 어머니가 나를 통해 그 죄악을 상기하게 된다면 진짜 삶이 얼마나 끔찍해질까.
(IP보기클릭)121.190.***.***
(IP보기클릭)118.235.***.***
너무 무거운 주제다 으으
(IP보기클릭)211.55.***.***
견부호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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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부호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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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테 너무 심한 소릴 하지 맙시다 | 24.04.16 16: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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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거운 주제다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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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 닮았을리가 없을텐데 저 어머니의 발언이 너무나 가슴아프면서 멋있다
(IP보기클릭)106.240.***.***
다른 사례긴 했는데, 위의 사연처럼 겁탈 당해서 홀로 아들을 낳아 키운 어머니가 어쩌다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된 아들을 진정시키고 위로하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음 "너를 낳은 직후엔 세상을 다 원망했는데, 젖을 물리고 네가 날 쳐다보며 웃고 따라다니는데 그게 밉고 저주스러웠으면 어찌 널 지금까지 키웠겠니 ㅜㅜ" 대략 이런 식이었는데, 비록 시발점은 좋지 못했지만 그게 꼭 끝가지 영원히 나쁘라는 법도 없는 것이겠지 중요한 것은 결국 어머니의 자식 사랑인 것이겠지 | 24.04.16 16:46 | | |
(IP보기클릭)115.22.***.***
ㄹㅇ 분명 닮았을텐데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서 선의의 거짓말일수 있다는게 슬픔 | 24.04.16 16:53 | | |
(IP보기클릭)211.246.***.***
반대로 저번에 이수근하고 누구더라 상담하는 코너에서 어머니한테 버림받은 자식 케이스 생각나네 십몇년간 쌓인거 하소연하니까 폭력적이었던 아버지 생각난다고 연끊자고.. 말하던 | 24.04.16 17:02 | | |
(IP보기클릭)39.7.***.***
극도로 혐오하는 남자의 자식이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이 낳은 자식이기에. 그 남자와 닮지 않았다. 그뿐이였다. 그는 내 아들과 닮지 않았으니까.
(IP보기클릭)118.42.***.***
생모가 대단하네....아픈 기억속에도 저런 말을 건내준다는게
(IP보기클릭)123.213.***.***
(IP보기클릭)222.98.***.***
내가 죄악의 결과물이고, 어머니가 나를 통해 그 죄악을 상기하게 된다면 진짜 삶이 얼마나 끔찍해질까.
(IP보기클릭)211.229.***.***
(IP보기클릭)59.16.***.***
개인의 취향임. 너가 별로 라고 생각하듯. 저쪽도 저게 취향이니 존중해주자. | 24.04.16 16:45 | | |
(IP보기클릭)211.229.***.***
특히 여자들이 피어싱 한 경우가 많더라구. 난 그게 예쁜 얼굴 망치는 것처럼 느껴지고, 특히나 코에 한건 소 코뚜레처럼 느껴져서... | 24.04.16 16:46 | | |
(IP보기클릭)106.240.***.***
뭐 나도 그게 영 예쁘게는 안 보이지만 딱히 범법행위도 아니고, 민간 상업시설의 드레스코드를 어긴 것도 아닌 이상, 그냥 마음속으로만 특이하다 여기고 끝낼 일이라 생각함 | 24.04.16 16:49 | | |
(IP보기클릭)123.109.***.***
그냥 개인 취향이니까 신경 꺼야지... 옛날에는 좀 별로였는데 나이먹고보니까 염색이나 화장하는거랑 똑같은거... | 24.04.16 16:54 | | |
(IP보기클릭)211.229.***.***
근데 루리웹이 유독 문신만큼은 엄청 취좃하더라구. | 24.04.16 16:55 | | |
(IP보기클릭)211.229.***.***
사실 그게 보기싫다 그건 아니고 신기해서. 한국에서는 피어싱한 사람 거의 못봤는데 백인들 중에선 심심하면 보이더라구. | 24.04.16 17:01 | | |
(IP보기클릭)211.230.***.***
서양은 남자가 마초적인걸 엄청 중요시하니까 조금이라도 더 강한인상으로 보이려고 하는거 아니려나 | 24.04.16 17:04 | | |
(IP보기클릭)211.229.***.***
근데 그건 여자들이 피어싱하는 이유는 설명하지 못하잖아. | 24.04.16 17:06 | | |
(IP보기클릭)123.109.***.***
서양인들은 개인주의, 개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조금이라도 남들과 다르게 보이고 싶다는 욕망이 강한것같더라. 자신의 패션이 타인과 겹치는걸 못참는 성향이 있다고 하더라고... 그럼 제일 덜 겹치는게 피어싱 &타투 | 24.04.16 18:22 | | |
(IP보기클릭)222.107.***.***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25.103.***.***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5.22.***.***
(IP보기클릭)118.235.***.***
그럼 흔한 개똥이도??? | 24.04.16 16:53 | | |
(IP보기클릭)106.240.***.***
그건 유아사망률이 높아서 생겨난 미신적인 풍습 | 24.04.16 16:57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18.43.***.***
(IP보기클릭)175.192.***.***
(IP보기클릭)211.246.***.***
아들이고 딸이고 아빠를 우선 닮음 그래야 생존에 유리함 | 24.04.16 17:11 |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22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