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우)대격변 클래식 나오네

[J²L]

어릴때 대격변 PV보고 씨1발 개멋있다 이러고

추석에 사촌형이 시켜줘서 타우렌 냥꾼 만들어서 총 쏴보고 그랬는데

대격변 평가 좋았었음?

불성리분보단 좀 별로라는 사람이 있던데

[한심하냥]

전체적인 마무리가 안좋았지 그래서 평가더 더 안좋았고

[J²L]

데스윙은 진짜 와우고 워크고 모르는 잼민이가 봐도 오줌쌀거 같았는데 아쉽다

[김상병1]

리분때 뽕도 그렇고 3 입문자도 많고 해서 왠지 더 호감이었긴 했음ㅋㅋㅋ

[J²L]

하긴 워크도 3가 잘나가긴 했지

[한마리그리뽕]

근데 클래식 이제 좀 뇌절같음

[J²L]

솔직히 대격변까지 오면 그렇게 막 엄청 옛날 느낌은 아니긴 해

[OM-4™]

퀘스트라인 뜯어고친거나 편의성 대폭 개선 등은 호평이였는데
정작 레이드 10인/25인 분할구조나 용의 영혼 마무리가 많이 아쉬웠던 시즌

[J²L]

ㅇㅎㅇㅎ... 그때 사촌형이 길 뚫리고 재개발 된거 좋다고 한거 ㄱ ㅣ억난다

[Byungsin만보면짖는개]

나는 클래식은 안하지만

혹여 드레노어 전쟁군주만큼은, 속칭 그 원안급의 엔딩이 나온다면 참전할 의사는 있음.

[캡틴 레드스컬]

대격변이 왜 클래식인지 아직도 이해불가임 ㅋ 대격변부터는 그냥 본섭이지 무슨 ㅋㅋㅋㅋ

[3레벨 홀리라이트]

렙업 코스가 이상했던게 한몫함.
각 종족 시작 필드~중렙까지의 각 필드퀘는 모두 대격변 시점.
근데 중반부~후반부 렙업 위해 가야하는 아웃랜드와 노스렌드는 대격변보다 과거 이야기.

막말로 호드 유저라면 초반부에 패기 넘치는 대족장 가로쉬 보다가, 중반부에 히키코모리 가로쉬 만나고, 후반부에 다시 대족장 가로쉬 만나는 기묘한 스토리를 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