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버거킹) 뉴와퍼 후기

[청송녹죽]

1. 빵 부드러워졌다고 하는데 체감 됬음

2. 패티 부드러워졌다고 하는데 체감 됬음

3. 간 좀 쎄진거 같긴 함

4. 후추 넣었다 카는데 잘 모르겠음. 더 쎗으면 좋았을지도

사람들 후기 보고 체감 안된다 캐서 걱정? 했는데

난 지점차인지 몬지 모르겠지만 체감이 되드라

기존 먹던 와퍼가 나한텐 좀 뻑뻑하고 샌드위치 같은 차가운 느낌

다 먹고 나면 얹힐랑 말랑 하는 그런 포만감이 있었는데

이번 뉴와퍼는 뻑뻑함이 사라지고 빵이랑 패티도 다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음

근데 포만감이 예전만 못한 느낌?

분명 크기, 무게 등은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안뻑뻑해서 그런가?

먹고 나면 속이 더 편안한 느낌은 있는듯?

옛날 와퍼도 취향이고, 이번 와퍼도 취향이긴 한데

이전 느낌.... 그리울지도?

PS. 뭐 마케팅 X같이 한다고 욕은 먹긴 하던데

오늘 가보니까 평소에 한산하던 가게 사람들 많이 와있더라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어그로 끌어서 홍보는 된듯 ㅋㅋ

[미스트레이크]

와퍼 4천원이라는데 못 참지~

[THE·O]

패티는 뻑뻑한 게 좋은데 아쉽

[청송녹죽]

ㄹㅇ
내가 다른 햄버거집이랑 차별화 두던게 건강한맛에 뻑뻑한거였는데
그게 좀 사라진 아쉬운 느낌이긴 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