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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사람들이 전원주택을 뜯어말리는 이유 .jpg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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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8.***.***

BEST
팅커벨 대거 창문에 서식
24.04.13 17:06

(IP보기클릭)125.137.***.***

BEST
다른건 몰라도 벌레.. 벌레는 정말 상상 이상;;
24.04.13 17:07

(IP보기클릭)221.144.***.***

BEST
아파트 한번 살아본사람은 주택 못가는 이유가 이거지
24.04.13 17:07

(IP보기클릭)118.223.***.***

BEST
그래서 미국은 아빠들 차고가 철물점급이지 ㅋㅋ
24.04.13 17:09

(IP보기클릭)172.226.***.***

BEST
시공 후 관리는 다 할수 있는데.. 들어가는 돈 생각라면 아파트 대비 이득이 전혀 없는게 문제 층간소음 하나정도?
24.04.13 17:07

(IP보기클릭)183.100.***.***

BEST
그래 부모님이 전원주택으로 이사가고 싶다고 하시면 말리라고 나 오늘 아침부터 밖에서 밭 만들고 왔다
24.04.13 17:07

(IP보기클릭)1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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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빠졌음 -> 건물 관리도 자기가 해야됨
24.04.13 17:08

(IP보기클릭)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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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 대거 창문에 서식
24.04.13 17:06

(IP보기클릭)125.137.***.***

BEST
다른건 몰라도 벌레.. 벌레는 정말 상상 이상;;
24.04.13 17:07

(IP보기클릭)221.144.***.***

BEST
아파트 한번 살아본사람은 주택 못가는 이유가 이거지
24.04.13 17:07

(IP보기클릭)223.39.***.***

도시수색←
아니면 주택단지로 가든가. | 24.04.13 17:08 | | |

(IP보기클릭)118.223.***.***

도시수색←
주택살던사람은 또 층간소음 적응 못해서 주택가고 싶어하지않나 | 24.04.13 17:09 | | |

(IP보기클릭)210.117.***.***

엥념
내가 그럼 아파트 들어갔다가 나만 바로 다시 나옴 집에서 영화 보니까 아랫집 아저씨랑 같이 보게 됨 우퍼 소리 때문에 올라왔지만 프로젝터 화면에는 알 파치노, 로버트 드니로 둘이 나오고 있고 시원한 수제 맥주, 팝콘, 나초 준비되어 있으니 같이 보고 다음에는 좀 줄여달라고 말하고 내려가심 | 24.04.14 04:40 | | |

(IP보기클릭)183.100.***.***

BEST
그래 부모님이 전원주택으로 이사가고 싶다고 하시면 말리라고 나 오늘 아침부터 밖에서 밭 만들고 왔다
24.04.13 17:07

(IP보기클릭)175.214.***.***

지라스
관리비는 양육비에서 회수합니다 | 24.04.13 17:14 | | |

(IP보기클릭)112.185.***.***

지라스
전 2월쯤에 잔디 만들고옴... | 24.04.13 17:14 | | |

(IP보기클릭)222.103.***.***

지라스
이거 레알이다 주기적으로 끌려가서 토목공사 하고 온다. 요새 좀 조용하다 싶었더니 멀쩡한 보도랑 잔디 들어내서 위치 바꿈 하... | 24.04.13 17:27 | | |

(IP보기클릭)1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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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후 관리는 다 할수 있는데.. 들어가는 돈 생각라면 아파트 대비 이득이 전혀 없는게 문제 층간소음 하나정도?
24.04.13 17:07

(IP보기클릭)1.223.***.***

나일론마스크
주차 | 24.04.13 17:11 | | |

(IP보기클릭)172.226.***.***

캐런7
전원주택 살 돈으로 들어갈 아파트면 세대당 1.x대는 넘어서 애지간한 이상한 날 아니면 편하게 주차 된다 | 24.04.13 17:12 | | |

(IP보기클릭)172.22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rys
난 도시내주택 정도는 노후에 해보고 싶은데 이런저런 사유로 건물관리는 다 할줄 알아서 도시 밖으로 나가긴 싫다 ㅎㅎ | 24.04.13 17:13 | | |

(IP보기클릭)1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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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빠졌음 -> 건물 관리도 자기가 해야됨
24.04.13 17:08

(IP보기클릭)211.234.***.***

쟈비네 샤르
그거는 전원이 아니라 그냥 단독 주택도 그럴거야 | 24.04.13 17:09 | | |

(IP보기클릭)121.67.***.***

루리웹-9680239948
그렇지 미국의 단독 주택 관리하는거보고 1년내내 시달린다고 하니... | 24.04.13 17:10 | | |

(IP보기클릭)61.43.***.***

지금 아파트에 사는데, 고층인데도 벌레 들어와서 미치겠다는 내용이 단톡방에 수시로 올라온다.
24.04.13 17:08

(IP보기클릭)211.234.***.***

VPXX
근데 아파트에 벌레 들어와도 어떻게 스스로 대처할 수 밖에는 없는거지? | 24.04.13 17:09 | | |

(IP보기클릭)210.94.***.***

VPXX
어떻게 대응할지는 모르겠지만 인구밀도가 높으면 방제비가 덜들어가기라도 함 혼자 주택살면 광범위한 곳에 방제할라면 돈 존나깨져서 ㅋㅋㅋ | 24.04.13 17:19 | | |

(IP보기클릭)211.112.***.***

VPXX
하수관 문제 아닐까? 그거 벌레막는거 제대로 안되있으면 벌레들 올라온다고 들었는데. | 24.04.13 17:34 | | |

(IP보기클릭)125.136.***.***

나일세
요새 아파트들은 옥상이나 외벽에 전등 달아놔서 거기로 벌레들이 몰려들어서 오히려 저층보다 고층에 벌레가 많을 수가 있다고 하더라 | 24.04.13 17:39 | | |

(IP보기클릭)223.39.***.***

오비탈레인
지식이 늘었다 | 24.04.13 17:43 | | |

(IP보기클릭)1.242.***.***

나일세
대부분 옆집이 문제.... 아파트쪽은 정말 대놓고 벌레 들이는거 아니면 벌레들이 침입하기 쉽지않은구조라 고층에서 벌레생기면 대부분 주변집에 쓰레기장처럼 살면서 부화장 만드는 사람이 산다는거 ㅜ | 24.04.13 17:46 | | |

(IP보기클릭)106.101.***.***

단독 주택이 많은 미국은 도대체...
24.04.13 17:08

(IP보기클릭)118.223.***.***

BEST
마리오!
그래서 미국은 아빠들 차고가 철물점급이지 ㅋㅋ | 24.04.13 17:09 | | |

(IP보기클릭)211.234.***.***

마리오!
그래서 올리버쌤 유튜브영상 보면 여름엔 잡초깎고 가을엔 낙엽쓸고 겨울엔 제설하고 거기다 텍사스주다 보니 위험한 야생동물도 있어서 울타리 철망도 지속적으로 보수해줘야되고 그냥 집 관리만 해도 생계로 일하는 것 만큼 힘들어 보이더라 | 24.04.13 17:11 | | |

(IP보기클릭)122.32.***.***

엥념

| 24.04.13 17:21 | | |

(IP보기클릭)121.124.***.***

마리오!
단독주택 지구는 건설업체들이 미리 만들어놓고 나중에 후분양하는 방식임. 그래서 건설의 고통은 없지만 유지보수의 고통이 크지. | 24.04.13 17:21 | | |

(IP보기클릭)182.213.***.***

마리오!
미국 철물점 회사 삼성보다 큼 | 24.04.13 17:32 | | |

(IP보기클릭)61.105.***.***

엥념
미드나 미애니보면 아빠들 휴일에 차고점검하고 정원잔디깎는게 자주나오는거보면ㅋㅋㅋ 관리개빡셀듯 | 24.04.13 17:33 | | |

(IP보기클릭)223.39.***.***

전원 온오프 드립 나올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24.04.13 17:09

(IP보기클릭)211.178.***.***

하수도: 감히 내 위에 바위로 조경을 했어? 내려앉을께
24.04.13 17:09

(IP보기클릭)118.235.***.***

근데 관리비가 진짜 눈에 안띔... 잘되어있는 상태가 디폴트고 당연하다보니 내면서도 은근히 아깝고 이돈이 제대로 관리에 들어가는거 맞아? 싶음
24.04.13 17:09

(IP보기클릭)118.223.***.***

기가스웜
하지만 관리가 안되는게 느껴지는 순간 아 ㅆㅂ 이게 디폴트가 아니었구나 이게 다 관리해서 깔끔했었구나 하게 됨 ㅋㅋㅋㅋ | 24.04.13 17:11 | | |

(IP보기클릭)175.209.***.***

기가스웜
집안일이란게 다 그렇지... | 24.04.13 17:24 | | |

(IP보기클릭)119.204.***.***

아파트가 최고여...
24.04.13 17:09

(IP보기클릭)220.87.***.***

근데 애키우기엔 엄청 좋더라구요... 아는분 주택에서 애키우는데 여름에 풀장 만들어줘 그 바람넣어서 만드는 성같은거? 도 만들어줘 방방이 항시 마당에 있고 무엇보다 애들이 마음것 뛰놀다보니 자연스레 스마트폰을 멀리하더군요
24.04.13 17:10

(IP보기클릭)42.23.***.***

아리리수
층간소음 신경안써도 되는게 좋죠 | 24.04.13 17:39 | | |

(IP보기클릭)133.106.***.***

아파트 붕신 취급하는 외국에서도 노후는 후회하지 말고 아파트 살아라 하는 이유 ㅋㅋㅋ
24.04.13 17:10

(IP보기클릭)223.54.***.***

역시 무전원주택이 답이다
24.04.13 17:10

(IP보기클릭)59.28.***.***

팩트:전세계적으로 대체로 중산층은 아파트에 살지 않는다
24.04.13 17:10

(IP보기클릭)115.160.***.***

루리웹-5942264934
팩트 : 너는 중산층이 못된다 | 24.04.13 17:15 | | |

(IP보기클릭)110.10.***.***

루리웹-5942264934
'전원주택'에 사는 중산층은 아파트 거주인구보다 훨씬 더 적음 단독주택이 주류라는데도 죄다 도시에 짓고 사는거 애초에 아파트가 주류인지 아닌지는 지역별로 달라서 의미 없는 가정이기도 하고 | 24.04.13 17:33 | | |

(IP보기클릭)59.28.***.***

2017.05.17 유게폐쇄
인터넷에서 이런말해도 소용없는건 알긴아는데 난 태어날때부터 중산층이였음 그냥 물려받은재산만 계산해도 | 24.04.13 17:39 | | |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5942264934
댓글에 자추1이 그걸 부정함 | 24.04.13 17:46 | | |

(IP보기클릭)59.28.***.***

2017.05.17 유게폐쇄
내 닉 눌러봐 나 추천도 비추천도 준적이 없어 | 24.04.13 17:50 | | |

(IP보기클릭)14.56.***.***

사람들 전원이 전원주택을 반대하였다
24.04.13 17:10

(IP보기클릭)223.62.***.***

단독주택은 좋은데 전원주택은 좀 그래
24.04.13 17:10

(IP보기클릭)124.111.***.***

그래도 돈 많으면 저렇게 살고 싶음
24.04.13 17:11

(IP보기클릭)106.101.***.***

관리비 비싸다 비싸다 하는데 직접 하게되면 이야기가 다름 일하고 와서 그냥 집안일이 아닌 시설관리 노동도 해야함 ㅋㅋㅋ
24.04.13 17:11

(IP보기클릭)14.40.***.***

다들 귀찮아 하구나... 한국의 아파트 문화는 경제적 요소 뿐만 아니라 생활상이 반영된 결과인가...
24.04.13 17:11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2312152542
내 집 관리에 투자할 여유가 있다면 하겠다만 맨날 야근하고 여덟시 아홉시에 집들어오고 주말출근도 심심찮게 하는 삶에서 저런 집 산다? 끔찍함 | 24.04.13 17:18 | | |

(IP보기클릭)125.189.***.***

루리웹-2312152542
게임도 사놓고 피곤해서 쟁여둘 정도니까.. | 24.04.13 17:20 | | |

(IP보기클릭)175.202.***.***

내가 시골 살면서 별 벌레에게 다 물려봄. 이쯤되니 그리마가 반가울 지경임. 걔는 가끔 잘때 내 위를 지나가면 피부가 가려운데 그정도야 뭐... 말벌, 지네, 장수말벌... 와... 진짜 왕지네에게 물려보면 그리마가ㅎㅎㅎㅎ ㅎㅎㅎ
24.04.13 17:11

(IP보기클릭)121.179.***.***

루리웹-0788253411
난 어릴때 지네에 물린뒤로 이제 성인이되서 지네 독 면역... 그리마도 따끔한데 면역.... 니도 물리다 보면 면역 될듯 | 24.04.13 17:15 | | |

(IP보기클릭)1.247.***.***

전기 상하수도 끌어오는거야 아에 빈땅에 짓거나 주변에 집이나 아무것도 없을때나 비용이 많이들지 아니면 큰 문제 아님. 어처피 자기가 돈이 있어서 들어가는거라 감당 되는 문제임
24.04.13 17:11

(IP보기클릭)121.167.***.***

관리가 너무 귀찮아 나이들수록 아파트 사는게 좋아
24.04.13 17:11

(IP보기클릭)182.209.***.***

도심속의 전원주택
24.04.13 17:11

(IP보기클릭)211.209.***.***


본인 드립 보일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구만
24.04.13 17:11

(IP보기클릭)14.43.***.***

그리고 주택 앞에 도로있길래 아무생각없이 입주하면 그뒤에 그거 다른 사람이 깐 도로라서 돈 내라고하는 경우 안내면 길막하면 끝이고 법적으로도 문제없음 그대로 고립되고 아무것도 못함 ㅋㅋㅋㅋㅋㅋ
24.04.13 17:11

(IP보기클릭)183.91.***.***

그리고 본문에 있는 사진 보면 담장도 낮고 사실상 방범이 안되는 구조라 불안함;
24.04.13 17:11

(IP보기클릭)222.101.***.***

잠깐 놀러온 사람들은 좋네 이쁘네~ 하지만 그림 같은 전원주택 삶을 위해선 그만큼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된다 ㅋㅋ 비와? 보수해! 벌레? 약뿌려! 조경? 관리해!
24.04.13 17:11

(IP보기클릭)211.186.***.***

그 관리을 즐길수있으면 좋을수도... 꼭 좋다는건 아니고.
24.04.13 17:11

(IP보기클릭)175.197.***.***

??? : 아저씨 거기 들어가는길 거기 제땅인데요?
24.04.13 17:12

(IP보기클릭)183.96.***.***

돈많고 부지런한 사람한테는 전원주택이 천국임
24.04.13 17:12

(IP보기클릭)220.65.***.***

`유지보수!!!!!!!!!`
24.04.13 17:12

(IP보기클릭)1.233.***.***

도시에 저렇게 짓고 살면 문제해결임.
24.04.13 17:13

(IP보기클릭)221.150.***.***

나도 아버지댁 가면 창고에 철물점 하나 차려져있음ㅋㅋㅋㅋ집 관리하시는 거 보고 도와드리기도 하는데 그럴때마다 나는 단독은 못살겠다ㅡ만 체감함ㅋㅋㅋㅋ못해도 최소 빌라는 가야해
24.04.13 17:14

(IP보기클릭)61.42.***.***

관리사무소에 관리비 받고 하는게 뭐냐는 놈들은 전원주택에 1년간 살아보게끔 해야 됨.
24.04.13 17:14

(IP보기클릭)175.195.***.***

상하수도와 도시가스를 끌어올 정도면 괜찮음. 지하수 뚫고 기름 보일러때면 ㅎㅎㅎㅎ
24.04.13 17:15

(IP보기클릭)121.129.***.***

단독주택까진 갠찮은데 큰 마당은 필요없어... 마당관리 넘 빡세
24.04.13 17:16

(IP보기클릭)118.235.***.***

건물값 땅값도 다 버릴 각오도 해야됨 나중에 어떻게될지 모르니 비용에 대해 숙지하고 모든걸 다 알고도 살고 싶다면 그럴만한 매력은 있음
24.04.13 17:17

(IP보기클릭)14.52.***.***

악어이빨룰렛
건물값은 어차피 십년만 지나도 사라지는거고 땅값은 그대로임. | 24.04.13 17:42 | | |

(IP보기클릭)118.235.***.***

척살
갑자기 뜬 주택가가 통채로 망하는 수가 있음 | 24.04.13 18:13 | | |

(IP보기클릭)110.10.***.***

그렇기에 로망인것이다 뭐 그래서 요새는 전원주택촌으로 해서 미국식 단독주택타운 따와서 만들어서 설비문제는 좀 덜한거 같긴 하더라 기껏 전원주택 비싼돈 내고 입주해놓고 사방팔방 벽세워두고 사람 복작복작한 느낌 내서 꿈꾸던 생활이랑 좀 거리가 있어지기는하는데 ㅋㅋ
24.04.13 17:17

(IP보기클릭)125.247.***.***

전원주택 단지 조성된 거는 좀 낫지 않을까 싶음
24.04.13 17:17

(IP보기클릭)14.52.***.***

큐릭
본문에 있는 주택 정도의 주변환경정도만 되도 애초에 본문에 있는 문제들 거의 없다 보면 댐. | 24.04.13 17:48 | | |

(IP보기클릭)118.235.***.***

쥐가 전선 뜯는건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거의 없음 제초 작업은 뭐 어쩔 수 없곸ㅋㅋ
24.04.13 17:17

(IP보기클릭)112.160.***.***

뭐 사실 관리 업체가 그렇다고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해서... 진짜 무슨 절대 들어가서 살면 안되는 지구 최악의 장소 이런 건 아님. 장점도 여럿이고. 남들 눈치 거의 안봐도 된단 점에서. 다만 사람이란 생각보다 게으른 생물이라서, 막상 살아보면 스스로 손봐야하는 게 많으면 귀찮은 경우가 많지.
24.04.13 17:17

(IP보기클릭)60.120.***.***

나이 들면 오히려 아파트 가야함. 지금이야 아버지가 움직이시는 거 좋아하시고 정정하셔서 괜찮은데 나중가면 어떻게 하실지 걱정됨
24.04.13 17:17

(IP보기클릭)175.116.***.***

주택은 내가 모든걸 할 수 있는 맥가이버이거나 언제든 맥가이버를 부를 수 있는 재력의 사람들이 살아야됨
24.04.13 17:17

(IP보기클릭)106.101.***.***

장단점이 있는거지. 아파트는 관리가 편하긴해도 전체적인 노후화되면 쉽사리 손 못댐.
24.04.13 17:19

(IP보기클릭)222.108.***.***

돈 주고 시키면 됨
24.04.13 17:20

(IP보기클릭)218.156.***.***

이웃 : 건물 좀 침범해서 지을게. 조용히 넘어가면 20년후엔 땅뺏김. 타지사람 : 남의 집에 관광지처럼 불쑥 들어갈게. 쓰레기 두고갈게. 온 김에 농사지은것도 서리해갈게. 종교인 : 전도할게 스님 : 시주받을게 잡상인 : 물건팔게 고향친구 : 돈 좀 꿀게 개, 고양이 : 똥쌀게
24.04.13 17:21

(IP보기클릭)112.167.***.***

어디 공사하다가 광케이블 끊어져서 인터넷 안되는데 다음주에 온대 ㅋㅋㅋㅋㅋ
24.04.13 17:23

(IP보기클릭)211.234.***.***

나이드신 분들 중에는 여전히 마당딸린 주택에서 텃밭키우며 사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는 분들이 있으니까. 그런데 요즘은 전원주택을 사서 거기서 사는 것에 대해서 현실이 많이 알려져서 전원주택이 인기가 확 죽었음. 역시 나이들면 가까이에 큰 병원 있고, 주변에 병원 많은데가 최고임.
24.04.13 17:23

(IP보기클릭)58.239.***.***

그래도 층간소음 하나 없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음
24.04.13 17:24

(IP보기클릭)175.127.***.***

여름에 아침에 일어나서 마당 나가면 심심치 않게 뱀 나옴
24.04.13 17:24

(IP보기클릭)221.143.***.***

Hansmod1
갸들은 쥐라도 먹지 | 24.04.13 17:26 | | |

(IP보기클릭)118.235.***.***

여기 개 깡촌인데 들쥐 사라진지 좀 됐음. 고양이가 졸라게 많아서 그런가 ㅋㅋ 신축 지은지 6년차인데 거미나 쌀벌레 가끔 보이는편 그전에 살던 오래된 집은 딱 저랬음. 무엇보다 3번때문에 마당 걍 공구리쳤음 ㅋㅋㅋㅋㅋ 배수로까지 해놔서 우기때도 깨끗. 예전 살던집에서 저거 다 겪어서 지을때 신경 다썻더니 문제 없어짐 ㅋㅋ
24.04.13 17:27

(IP보기클릭)211.234.***.***

전원주택이면 돈이 많던가 기본적인 건물관리할 능력이 있어야할듯.
24.04.13 17:29

(IP보기클릭)182.213.***.***

주말마다 집 고치는게 좋은 사람은 살만함
24.04.13 17:35

(IP보기클릭)14.52.***.***

전원주택 살아봤는데.. 그다지 공감은 안가네.. 쥐가 전선 뜯은적은 한번도 없었음. 여름에 벌레는 많은데 문 활짝 열어두고 사는거 아니면 큰 문제 까지는. 정원은 공들이기 나름.. 존나 예쁘게 꾸미고 살아야지 하면 일많아짐. 저런것 보다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안가는거지. 대체로 시골일테니까 일단 아파트에 비해 현금화 어렵고 감가상각 크고. 깡시골이면 텃세문제 있고 병원접근성 떨어지고 등등.. 그렇다고 아파트도 지금까지는 자산으로서 성공적이었어도 한정없이 높여 지을수도 없는거라서 결국 재건축 한계가 올텐데 그땐 아주 힘들어질거임. 노후화될수록 삶의 질은 떨어지고 관리비만 높아지겠지.
24.04.13 17:35

(IP보기클릭)121.168.***.***


뒤져 진짜 전원주택 살지마. 부모님이 기술자면 더 살지마. 작년 여름에는 차고를 만들었어. 겨울에는 1층 썬실을 만들었지. 저번주에도 2층 지붕 올라가서 지붕 배수로 깠어. 이번주는 데크에 오일스텐 발랐어. 다음주에는 선실 지붕 배수로 까야해.
24.04.13 17:53

(IP보기클릭)183.91.***.***

솔직히 벌레 빼면 막상 그리 큰 단점은 없음 먼저 대부분의 전원주택은 이미 잘 지어져있으니 입주해서 살면 됨 시골가서 집짓고 살꺼라도 이미 전기 상하수도가 깔려있는 곳이 대부분이고 건물 철거 후 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진짜 생 야지에 건물 올리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걱정 안해도 되고 혹시라도 해야한다면 그냥 업자부르면 다 해주고 한전에서 알아서 깔아주고 kt에서 알아서 인터넷 깔아주니 걱정 안해도 됨 관리도 3층 초호화 주택을 짓는거 아님 그리 크게 걱정할 필요 없고 풀같은 거도 잔디깔꺼 아님 딱히 풀 걱정도 안해도 됨 태양열패널만 올려놔도 전기세 절약도 많이 되고 운치있게 나무 불때는것도 괜찮음 가장 큰 단점은 그냥 벌레임 저 벌레는 감당 안됨 방충망 잘 달아야지 뭐..
24.04.13 19:00

(IP보기클릭)121.185.***.***

뭐지 단독주택 10년 넘게 살면서 전혀 불편함을 못 느껴봤는데 오히려 층간소음 없고 눈치볼거 없어 개편하고....... 아니 쥐가 전선을 뜯는다니 뭔 환경이어야 그딴 일이 가능함? 집에서 쥐가 돌아다닌다고;;?
24.04.13 19:11

(IP보기클릭)124.49.***.***

제일 큰건 감가문제임 딴거 다 필요없음
24.04.1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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