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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에 대한 공포랑 모순이 포인트인데 미지를 위키에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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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을 자극하는게 아니라 포켓몬이 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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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포게임의 시작과 끝 부분이랑 똑같긴 하네 공포를 결국 설명할 때가 오게 되는 데, 그때는 더이상 공포가 아니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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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이 원래 미지의 공포가 핵심인데 요즘껀 그냥 잼민이들 놀이수단같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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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카 마기카가 잘 되니까 우후죽순으로 나온 고어 마법소녀 장르 같은 느낌이네. 후발주자들은 생산 이전에 독자로서도 제대로 소비조차 못한 느낌을 받았는데 마찬가지로 나폴리탄 괴담이 왜 인기있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재 창작한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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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요즘은 ~번 출구에 꽂힌 것 같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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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빨간마스크 별별 바리에이션 튀어 나오던거 생각하면 유행이란 소재만 다르지 돌고 도는 게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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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포게임의 시작과 끝 부분이랑 똑같긴 하네 공포를 결국 설명할 때가 오게 되는 데, 그때는 더이상 공포가 아니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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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에 대한 공포랑 모순이 포인트인데 미지를 위키에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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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혀진 것이 없는 것으로 유명함 | 24.04.12 1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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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룸도 미지의공간과 무한하지만 이질적이면서 현실같은 공간이 주는 공포였는데 알려지지않은 lv이러면서 무슨 도감작 끝나있음 | 24.04.12 1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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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인류는 미지를 탐구하고 정복하는 종족이니까... 이젠 새로운 미지를 찾아 나설 때가 된 거지 | 24.04.12 1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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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다보니 내가 니보다 많이 안다고 개소리치기 딱 좋은 소재 그게 쌓여서 이 모양된거라고 봄 | 24.04.12 15: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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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을 자극하는게 아니라 포켓몬이 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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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이 원래 미지의 공포가 핵심인데 요즘껀 그냥 잼민이들 놀이수단같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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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공포영화는 1편이 공포영화로서 가장 가치있고 후속작부터는 스케일을 키우거나 설정 놀음으로 들어가면서 공포 요소가 약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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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카 마기카가 잘 되니까 우후죽순으로 나온 고어 마법소녀 장르 같은 느낌이네. 후발주자들은 생산 이전에 독자로서도 제대로 소비조차 못한 느낌을 받았는데 마찬가지로 나폴리탄 괴담이 왜 인기있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재 창작한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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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난뒤에 남는건 자잘한 설정같은게 아니라 시각적인 임펙트만 남는게 대부분이라 | 24.04.12 15: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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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요즘은 ~번 출구에 꽂힌 것 같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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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노란색 백룸 정도는 접속 로비 의미밖에 안남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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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가면 무지개마스크도나와서 ㅅㅂ 도대체이건뭐냐싶었음 | 24.04.12 15: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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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빨간마스크 별별 바리에이션 튀어 나오던거 생각하면 유행이란 소재만 다르지 돌고 도는 게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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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화 되어간다는 크툴루같은 경우도 그렇고 어지간한 공포물은 다 거치는 과정이라 봐야겠지 | 24.04.12 15: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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