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근데 이마트는 어디서 적자가 나는거임?

[탕찌개개개]

그 일렉트로인가 뭔가가 문제임

아니면 삐에로 뭐사기 햇던게 문제임?

[에르빈 롬멜]

암만 좋게 꾸며놔봤자 가격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구경하고 온라인에서 사버리는게 문제지

[오고곡헤으응]

나와있네

“온라인과 오프라인중 어느것을 선택해야할지 모름.”

[탕찌개개개]

온라인 쿠팡에먹히기전에 선점할수있었는데 시대 흐름못읽고 뒤쳐진건가?

[오고곡헤으응]

ㅇㅇ 유통망 다 쥐고있었는데 이꼴난거보면

진짜 일부러 이렇게 조지려해도 쉽지않았을텐데 용캐 해냈네 싶음

[탕찌개개개]

오프가 탄탄하다 보니 안주해버렷나보네

[환상의에피소드]

신세계건설 빌리브?

[김건담Mk-2]

용진이가 대놓고 이거저거 뻘짓을 많이함
삐에로도 그렇고, 멸공도 그렇고, 멸~치도 그렇고, 일렉트로맨 캐릭터 사업도 그렇고

[방탄판]

사실상 모든 게 다 적자폭을 키우는 데 한몫했음. 애초에 이마트 매장 자체부터가 유지를 위해 돈이 끊임없이 부어져야 되는 괴물인데, 오프라인 이용률 자체가 줄어드니...

물론 일렉트로마트나 삐에로쇼핑 같은 것도 작용했지만, 그 외에도 상당히 많은 삽질들이 있었음. 중국 진출에도 실패했고 (누적 적자가 1000억원대 이상), 와인 농장 샀던 걸 비롯한 주류 관련 사업 전반이 돈은 엄청 퍼부었는데 영업손실이 상당했고, 레스케이프라는 호텔 사업도 망했고... 기타 웬만한 건 다 헛다리 혹은 폭망이었다고 생각하면 됨.

그럼 온라인 사업이라도 신경썼어야 되는데 그러질 못 했음, 아니 안 했음. 가격은 가격대로 비쌌고, 홈페이지의 경우 정보나 사용성 등이 생각보다 안 좋았음. 그렇다고 자기네들 온라인 쇼핑몰만의 특색이 있었냐 하면 딱히 그렇지도 않았지.

[탕찌개개개]

중국 진출하면서 멸콩이란걸 인스타에 적으면..

와인이랑 호텔도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