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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 너넨 누릴 거 다 누려놓고 이제와서 우리한데 뭐라하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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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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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처럼 즉석에서 아구창 돌려버릴 수 있으면 노키즈존 따위 없어도 되지
24.04.09 04:00

(IP보기클릭)149.248.***.***

BEST
저 때는 애가 뛰놀 때 부모가 제지 안하면 모르는 아저씨가 대가리 깨던 시대임
24.04.09 04:02

(IP보기클릭)118.40.***.***

BEST
설치면 하루종일 울면서 다녀야되고 주변에서도 애가 맞을짓 했나보다 하고 맘
24.04.09 04:09

(IP보기클릭)12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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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래새끼들 사람취급해주니까 지들딴엔 생각이라고 똥싸는거봐
24.04.09 04:10

(IP보기클릭)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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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막말로 죽이거나 ㅂㅅ만드는거 아니면 법원 갈일도 없던 시대랑 비교하면 안되지
24.04.09 04:09

(IP보기클릭)18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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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진짜 씹 야생의 시대라 길에서 숨박꼭질하는데 왜 여기서 노냐고 우리집에 몰래 오줌싸는게 니놈이였냐며 이유도 모르고 맞던적도 있음 그 시절은 이렇게 쳐맞고 다녀도 어디서 하소연도 못함
24.04.09 04:07

(IP보기클릭)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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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열 나도 미열이라고 학교가라 하셨음ㅋㅋㅋ 독감아닌 이상 쉬기도 힘들었고
24.04.09 04:03

(IP보기클릭)17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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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처럼 즉석에서 아구창 돌려버릴 수 있으면 노키즈존 따위 없어도 되지
24.04.09 04:00

(IP보기클릭)118.235.***.***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우리 때는 옆집 아지매가 날 매타작했어 ㅋㅋ 그런게 옳다는 건 아니지만 그런 게 가능한 사회였으니 노키즈존이 없었지 부모가 안하면 다른 어른이 했으니까 | 24.04.09 04:16 | | |

(IP보기클릭)175.203.***.***

밥먹다 숟가락으로 싸데기 맞아본적 없으면 아가리 닥치고 있으면 된다...... 그때 그 기분을 아니까 차라리 체면 치래 해주려 노키즈존 하는거야..
24.04.09 04:02

(IP보기클릭)14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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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는 애가 뛰놀 때 부모가 제지 안하면 모르는 아저씨가 대가리 깨던 시대임
24.04.09 04:02

(IP보기클릭)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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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열 나도 미열이라고 학교가라 하셨음ㅋㅋㅋ 독감아닌 이상 쉬기도 힘들었고
24.04.09 04:03

(IP보기클릭)116.41.***.***

DC-0325132
난 독감 수준으로 링겔 맞고 집에서 쉬어야 하는데, 링겔 다 맞고 학교가라 했음 | 24.04.09 04:13 | | |

(IP보기클릭)59.5.***.***

샐맨불도마뱀
진짜 그 때는 학교 빠지면 세상 망하는 줄 아시는 부모님들이 대부분이라 어떻게든 학교 보내셨죠 | 24.04.09 04:15 | | |

(IP보기클릭)116.41.***.***

DC-0325132
아파도 하소연하기 힘들었죠, 아프면 약먹어 꾀병부리지마 정신력으로 버텨 등등 진짜 우리부모 세대가 일제교육의 마지막 잔재가 아녔나 싶기도 하고... | 24.04.09 04:20 | | |

(IP보기클릭)61.77.***.***

DC-0325132
당시 부모님들 세대는 집안 사정 때문에 정규교육과정을 다 마치지도 못한 경우가 많다보니 약간... 교육에 대한 갈증? 선망? 뭐 그런게 있어가지고 쓰러져도 학교 가서 쓰러져라!! 라는 룰 아닌 룰이 있었지.. | 24.04.09 04:55 | | |

(IP보기클릭)182.209.***.***

식당에서 운다고 밥앙먿고 그대로 계산하고 집에와서 아빠한테 귓방맹이 맞음 아마 그때 뭐 가지고 싶다 징징됐었던거 같음
24.04.09 04:05

(IP보기클릭)182.209.***.***

BEST
메르스스타일
저때는 진짜 씹 야생의 시대라 길에서 숨박꼭질하는데 왜 여기서 노냐고 우리집에 몰래 오줌싸는게 니놈이였냐며 이유도 모르고 맞던적도 있음 그 시절은 이렇게 쳐맞고 다녀도 어디서 하소연도 못함 | 24.04.09 04:07 | | |

(IP보기클릭)116.41.***.***

메르스스타일
진짜 좋게보면 어느정도 예절주입을 했던 교육인데 지금 시점으로 보면 야만적으로 보일수준임 | 24.04.09 04:15 | | |

(IP보기클릭)118.40.***.***

BEST
설치면 하루종일 울면서 다녀야되고 주변에서도 애가 맞을짓 했나보다 하고 맘
24.04.09 04:09

(IP보기클릭)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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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막말로 죽이거나 ㅂㅅ만드는거 아니면 법원 갈일도 없던 시대랑 비교하면 안되지
24.04.09 04:09

(IP보기클릭)1.227.***.***

그때당시 애 울면 민폐라는걸 알아서 대부분 즉결심판이거나 공포에 집에서보자 하면 눈물도 쏙들어가지 ㅋㅋㅋ
24.04.09 04:10

(IP보기클릭)126.227.***.***

BEST
벌래새끼들 사람취급해주니까 지들딴엔 생각이라고 똥싸는거봐
24.04.09 04:10

(IP보기클릭)211.228.***.***

저때 개처럼 처맞고 자란 애들이 지금 부모가되서 애는 말로 타일러야지 정신으로 키우니까 애가 개가됨. 뭐가 옳은지는 모르겠다. 뭐든지 정도가 있는 법인데.
24.04.09 04:11

(IP보기클릭)182.222.***.***

E가 안눌려
안 때리는게 맞는데 문제는 우리 세대가 때리는 것 말고는 제대로 방법을 모름. 외국인 유투버 와이프가 그린거 보니까 아이가 말 안들으면 부모가 식사 포기하고 얘 데리고 그냥 나가더라. | 24.04.09 04:18 | | |

(IP보기클릭)182.222.***.***

루리웹-9979971793
일제강점기 625 이후 사실상 가정교육 밥상교육이 한번 절단이 났고 근대까지는 정말 오로지 먹고 살기 바빴던 시절이라 가정교육이 뒤로 밀렸음. 최근에야 먹고살만해진거고 이제부터 우리 세대가 다른나라에서 좋은점을 배워가며 만들어야하는 시기인 것 같아. 지금이 진통을 겪는 과정이고 | 24.04.09 04:21 | | |

(IP보기클릭)182.222.***.***

샐맨불도마뱀
'우리' '8090'??? 하와와와 소녀는 07년생 돼지띠에와요 | 24.04.09 04:29 | | |

(IP보기클릭)116.41.***.***

루리웹-9979971793
07년대면 아이 교육이 상당히 좋았던 시기였는데?? 90년대생들에겐 부모님의 훈육이 스파르타였던 시절이었음 | 24.04.09 04:31 | | |

(IP보기클릭)182.222.***.***

샐맨불도마뱀
루리웹에 07년생 롤빵머리 영애가 있을리가 없잖아.... 드립이었어 | 24.04.09 04:34 | | |

(IP보기클릭)210.117.***.***

루리웹-9979971793
한국보다 손이 더 먼저 나가는 프랑스나 말로는 훈육 한국보다 빡시게 한다는 독일이나 유럽만 보면 때리던 안 때리전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생각이 있냐 없냐의 문제 같다 | 24.04.09 04:52 | | |

(IP보기클릭)116.41.***.***

우리 부모님 세대가 얼마나 엄한 세대인데.... 밖에서 망신주지마라 처신잘해라, 내 앞에서 언성 높이지 마라 등등 이중 하나만 어겨도 바로 밟았음 난 머리 끝댕이 잡히고 골목길에서 어머니에게 밟힌기억이 있다. 지금 와서 와 그랬냐 물어보니깐 미안해서 말도 못하시더라. 오히려 막대한건 기억을 안하실려고 하는게 8090 세대의 부모님들 이었음, 그렇다고 다 그랬던거 아니지만
24.04.09 04:12

(IP보기클릭)116.41.***.***

샐맨불도마뱀
밖에서 잘못 보여서 집에 들어갈때가 제일 공포였다. 특히 아버지 퇴근후 들어오고 나서 어머니가 자기한테 잘못한걸 그대로 고자질 해서 아버지에게 뒤지게 털린 일도 많았었지, 잘못했으면 그날 방에서 화장실을 제외하고 방에서 못나왔다. 나와서 그림자라도 보이는 순간 털린다라고 생각해야 하거든 | 24.04.09 04:24 | | |

(IP보기클릭)118.235.***.***

근데 니네어릴때 노키즈존 거리는거보면 한참 앤거같은데 어린애가 나이든사람들한테 무슨 은?혜?를 베풀엇다는거지
24.04.09 04:17

(IP보기클릭)116.41.***.***

별을 쏜다
적어도 2000년대 중후반 애 같은데??? | 24.04.09 04:18 | | |

(IP보기클릭)1.238.***.***

그 시절 아재들은 '어허 그럼 못써'라는 교육을 펀치로 받았거든...
24.04.09 04:19

(IP보기클릭)125.176.***.***

길거리에서 손들고 있기가 기본인 시대였지..
24.04.09 04:21

(IP보기클릭)220.71.***.***

우리 어릴땐 사실상 공동육아 체계였지. 이웃집에 놀러가서 자주 얻어먹기도 했고, 이웃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남의 자식 혼내는 것도 자식에 대한 훈육의 일환으로 봤으니 즉, 노키즈존이 가능했던 건 "주변 모두"가 아이의 부모역할을 해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개인주의가 강해져서 남이 뭐라하면 "니가뭔데 내 자식한테!" 가 나오니까 뭐라 할수도 없고, 결국 부모가 스스로 자식을 통제 해줘야 하는데 그걸 제대로 못해주니까 노키즈존 한다~
24.04.09 04:22

(IP보기클릭)125.139.***.***

나때는 구두주걱만 보면 벌벌 떨었던때가 있다 이말이야~
24.04.09 04:26

(IP보기클릭)116.125.***.***

바로 뺨따구 날아왔으니까 필요가 없지
24.04.09 04:29

(IP보기클릭)121.139.***.***

제목보고 선진국이 후진국보고 환경파괴 되니까 개발하지 말하는 것인줄...
24.04.09 04:34

(IP보기클릭)116.41.***.***

우루룰
나도 첨엔 그 글인줄... | 24.04.09 04:37 | | |

(IP보기클릭)210.96.***.***

어릴때 식당에서 장난쳐도 다른 어른들이 별말 안하는경우가 많았지 왜냐하면 말하기전에 부모님이 잡아와서 즉결심판을 하셨던...
24.04.09 04:37

(IP보기클릭)99.238.***.***

애들은 그럴 수 있다고 햐도 부모들이 그러면 안되지. 그딴 부모들이 꼭 지들이 가정에서 교육 못/안한 걸로 교사들 탓하더라.
24.04.09 04:44

(IP보기클릭)112.158.***.***

예전에는 밥상머리에서 뛰어다니면 옆집 아저씨가 그 애를 잡아다가 뺨싸대기 때려도 그 부모가 죄송하다고 사과했단다 꼬마야
24.04.09 04:49

(IP보기클릭)59.9.***.***

부모. 선생은 말할 것도 없고 90년대 말? 2000년대 초까지 애들이 버릇 없이 굴다가는 지나가던 생판 모르는 동네 아저씨한테 귀싸대기 맞아도 다른 사람들. 경찰조차 니들 버릇 고쳐준 거라며 넘어가던 야만과 낭만의 시대지 ㅋㅋㅋ 이제 그거 안되잖아? 그럼 다른 수단을 써야지.
24.04.09 04:54

(IP보기클릭)125.2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QUASAR™
결국 부모님이 잘해야 아이도 배우는데 요즘은 뭐… 지애가 뭘 하던 말던 관심이 없더라 종이컵을 한가득 들고가도 수다 떨기 바쁘고 ㅇ | 24.04.09 05:11 | | |

(IP보기클릭)223.39.***.***

시장에 있는 대장간 옆에 있는 고양이 보면서 친구랑 논것만으로 대장간 주인 할아버지한테 뒤지게 혼난게 한두번이 아닌데... 이런게 되니까 노키즈존이 없었지...
24.04.09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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