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토미노가 애니를 만들면서 가장 후회했던 순간

[샤스르리에어]

기동전사 Z 건담 마지막에 나오는

충격적인 카미유의 정신붕괴 씬을 만든것.

이전작에도 몰살루트는 나왔지만 

그래도 나지막한 희망이라도 보여주는 씬이라도 있었지 

이 작품은 꿈도 희망도 없이 절망밖에 없다는 엔딩만 보여주고 말아버려서

토미노가 이를 후회하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수있는 작품을 꼽는다면 

Z건담을 꼽았다고함. 

그래서 기를쓰고 20주년 극장판 엔딩에서는 과감하게 바꿔버렷다고  ㅎ

[계란으로가위치기]

하지만 반다이는 Z건담을 처음부터 싹다 다시 그릴 돈은 주지 않았지

[루브레]

싹다 그려도 된다고 했는데 토미노 옹이 기존 거 쓰겠다고 한거 아니었나요?

[계란으로가위치기]

헉

[주장은내가.증명은네가.]

난 좋던데. 비슷한 2명이 싸우면 둘 다 무사할수없다는 뜻인줄 알고

[누님연방로리지온]

그거보고 자란게 우로부치 라지?

[제로・무라사메]

그거때문인지 ZZ초반부 밝게 갔으면 됐잖아 ㅠㅠ

[인무봉 나두선생]

그럴만도 한게 주인공을 아예 죽여버린 섬광의 하사웨이조차도 남은 사람들을 통해서 하사웨이의 의지는 이어진다는 희망을 남긴게 대머리인데

제타는 그아먈로 아무것도 남기지 못한체 죄다 파멸함

[제로・무라사메]

사실 하사웨이의 의지는 개뿔

연방의 끄나풀과 어장관리 전문가의 뜬금없는 아무로 스어 타령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