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토스에서도 애들이니깐 트위치나 유투브 틱톡 많이 보겠지?
그래서 8번 출구 게임이 유행하는거지
그리고 애들이 애들인만큼 직접 체험해보겠다고 나서는거지
대충 발단은
세리캬루가 대박이라며 호들갑 떨며 대책위원회실에 등장하는거 보고싶당
대충 내용은 유투버로 대박나면 수익이 좋고, 폰카메라로만 촬영해도 된 투자도 적다며
"으헤~우리 세리카쨩은 젊어서 그런지 유투브같은 것도 잘아네~"
"호시노 선배!! 나랑 2살 차이 밖에 안나거든?! 선배도 잘때 유투브로 asmr 틀어놓고 자잖아!!"
하면서 대충 세리카는 계획을 말하는거지
대충 내용은 공포 유투버로 하잔거고
아비도스에는 폐쇄된 건물도 많고 특히 네프티스 기업에서 진행하다가 포기한 횡단 열차도 있으니
지금 유행중인 8번 출구 게임 바탕으로 영상 찍자고
의외로 괜찮은 계획에 아야네는 감탄하며
"세리카쨩이 이런 정상적인 계획을...?"
말하니깐 나머지 인원들도 한마디씩 거들면서
"응...간만에 정상적인 계획이야..."
"와ㅡ특히 저희도 재밌을꺼 같은데요? 간식은 뭐 사갈까요?"
"으헤~원래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법이라도~"
놀리니깐 세리카는 발끈해서 소리지르겠지
"뭐냐고!! 정말!!!"
그렇게 해서 대충 삐친 세리카 달래주고 일정 잡아서 폐쇄된 전철 정거장에 들어가는게 보고싶당
처음에는 재밌을 것 같다며 신나하던 노노미와 귀신같은거 안무섭다던 시로코도 긴장한 모습을 보이고
가장 열심히 기획했던 아야네와 세리카는 바들바들 떨며 가는거지
호시노는 선배의 관록인지 여유롭게 애들 긴장 풀어주려고 장난치거나 너스레 떨며 앞장 스고
그러다가 들리는 무언가의 소리에 호시노도 긴장하며 애들을 막아서고
소리가 들린 쪽을 주시하는거지
그리고 등장한 것은
유메인지 유메의 탈을 쓴 무언가 인지는 모르겠지만
생전의 유메와 같은 모습을 한 사람이 등장하는거지
"오랜만이네~호시노쨩?"
호시노가 다른 아비도스 멤버랑 같이 있는걸 보고는
호시노에게 다가오면서 이죽거리며 말을 하는거지
"행복해 보이네~"
"1학년때에 비해 표정도 많이 좋아졌고~"
물론 호시노는 유메 선배가 죽었단 걸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기에 표정이 굳어가며 말을 하겠지. 그리고 호시노의 분위기가 다르단걸 눈치챈 다른 아비도스 아이들고 긴장하며 임전태세를 갖추고.
"...너 누구야?"
"아아~슬퍼라...호시노쨩은 날 잊었나보네?"
"난 언제나언제나언제나언제나언제나언제나 기억하고 있었는데."
"...장난치지마..."
라며 총구를 올리는 호시노.
하지만 총구가 자기를 겨냥하는데도 유메는 두려워하는 기색없이 다가오며 소름끼칠 정도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호시노의 총을 잡고는 자기의 이마에 대고는
"이번엔 직접 죽이게?"
라고 말하면서 시작하는 미스테리 유열 공포물 보고싶당
헤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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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일섭에서 대책위원회 과거편 나오기도 하고 8번 출구겜 유행하길래
8번 출구 패러디해서 유열만화 많이 나올줄 알았는데...
때마침 아비도스에는 폐정거장도 많이 있을테고
유메 센빠이가 생전 그대로의 밝은 미소지만
어딘가모를 섬뜩함이 느껴지는 미소를 지으면서
호시노에게 인사하는...
저 짤같은 장면이 나오는 만화가 많이 나올 줄 알았는뎅
아쉽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