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ba85\uc870","rank":0},{"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0},{"keyword":"\ubc84\ud29c\ubc84","rank":0},{"keyword":"\ubc00\uc591","rank":0},{"keyword":"@","rank":0},{"keyword":"\ub9d0\ub538","rank":0},{"keyword":"\ub358\ud30c","rank":0},{"keyword":"\uc6d0\uc2e0","rank":2},{"keyword":"\uc9c1\uad6c","rank":2},{"keyword":"\uc720\ud76c\uc655","rank":3},{"keyword":"\uadfc\ud29c\ubc84","rank":-3},{"keyword":"\uac00\uba74\ub77c\uc774\ub354","rank":-3},{"keyword":"\ub2c8\ucf00","rank":-1},{"keyword":"\ub358\uc804\ubc25","rank":"new"},{"keyword":"\uc2a4\ud0c0\ub808\uc77c","rank":0},{"keyword":"\uc6d0\ud53c\uc2a4","rank":1},{"keyword":"\ub9bc\ubc84\uc2a4","rank":1},{"keyword":"\uac74\ub2f4","rank":-2},{"keyword":"\ud638\uc2e0","rank":-5},{"keyword":"\uc5ed\ub0b4\uccad","rank":"new"},{"keyword":"\ube14\ub8e8","rank":1},{"keyword":"\uc640\ud0c0\ubaa8\ud14c","rank":"new"}]
(IP보기클릭)58.79.***.***
사실 기독교가 지금까지 성공해서 그렇지, 구약만 놓고 보면 유대인들 상태가 좋지가 않음. 당장 바벨탑 이야기도 그냥 활발한 상업국가라서 외국인들이 자주 모이는 바빌론을 무슨 신의 저주로 다 다른 말 쓰는 걸로 묘사했지.
(IP보기클릭)222.108.***.***
고돔과 소모라도 이제와서 보면 아프간 시골 사람이 카불 보면 하는 편견을 좀 더 강화한 듯한 느낌. 그냥 도시고 당시 도시 수준의 방만함이었는데 시골 사람이 보기엔 완전 문란한 곳.
(IP보기클릭)112.173.***.***
젖과 꿀이 흐른다고 했지 지들이 직접 만들어낸다곤 안했다고 ㅋㅋㅋ
(IP보기클릭)222.108.***.***
성경만 봐도 약탈이 주 수입원임.
(IP보기클릭)119.192.***.***
- 선악과 먹지마: 먹음 - 우상숭배 하지마: 존나 함 - 거짓말 하지만: 타고남 - 남의 와이프 탐하지마: 국왕이 솔선수범함 이새끼들은 폐급이라 신이 계속 보호관찰한건 아닐까? 근데 지들이 계속 주시받는게 선택받은거라 착각한거고
(IP보기클릭)118.40.***.***
셋방살이하다가 나라가 어려워지니 지들끼리 방빼려던 출애굽기도 잊지말라구
(IP보기클릭)114.202.***.***
성경 잘 보면 도시국가들에 대한 유대인들의 자격지심이 여기저기 나타나 있음. 바벨탑 이야기도. 조선족들이 서울에 초고층 주상복합이나 롯데월드타워같은거 보면서 "아이고~나는 저런거 무너질까봐 못살겠다~" 하는 신포도 감성의 신화화 버전 아닌가 사실상
(IP보기클릭)112.173.***.***
젖과 꿀이 흐른다고 했지 지들이 직접 만들어낸다곤 안했다고 ㅋㅋㅋ
(IP보기클릭)58.79.***.***
사실 기독교가 지금까지 성공해서 그렇지, 구약만 놓고 보면 유대인들 상태가 좋지가 않음. 당장 바벨탑 이야기도 그냥 활발한 상업국가라서 외국인들이 자주 모이는 바빌론을 무슨 신의 저주로 다 다른 말 쓰는 걸로 묘사했지.
(IP보기클릭)222.108.***.***
boreu
고돔과 소모라도 이제와서 보면 아프간 시골 사람이 카불 보면 하는 편견을 좀 더 강화한 듯한 느낌. 그냥 도시고 당시 도시 수준의 방만함이었는데 시골 사람이 보기엔 완전 문란한 곳. | 24.03.30 14:30 | | |
(IP보기클릭)1.234.***.***
사실 예수가 신약 만든 이유도 로마가 아니라 당시 유대인들 저격한게 훨씬 많으니까 그 독사의 자식들아 이것도 유대교 성당인가 에서 나왔고 | 24.03.30 14:32 | | |
(IP보기클릭)119.192.***.***
boreu
- 선악과 먹지마: 먹음 - 우상숭배 하지마: 존나 함 - 거짓말 하지만: 타고남 - 남의 와이프 탐하지마: 국왕이 솔선수범함 이새끼들은 폐급이라 신이 계속 보호관찰한건 아닐까? 근데 지들이 계속 주시받는게 선택받은거라 착각한거고 | 24.03.30 14:33 | | |
(IP보기클릭)211.178.***.***
신사의 나라 영국, 동방예의지국, 무사도 처럼 결핍된 개념을 강조한 기록의 일종이었구나 | 24.03.30 14:34 | | |
(IP보기클릭)114.202.***.***
boreu
성경 잘 보면 도시국가들에 대한 유대인들의 자격지심이 여기저기 나타나 있음. 바벨탑 이야기도. 조선족들이 서울에 초고층 주상복합이나 롯데월드타워같은거 보면서 "아이고~나는 저런거 무너질까봐 못살겠다~" 하는 신포도 감성의 신화화 버전 아닌가 사실상 | 24.03.30 14:34 | | |
(IP보기클릭)58.229.***.***
그 운석맞은 도시 흔적있다는거보면 그냥 해일로 사람죽은거가지고 고인드립치던거랑 똑같이 운석에 재난당한 사람들가지고 고인드립친거지 | 24.03.30 14:40 | | |
(IP보기클릭)121.160.***.***
민족단위 열폭 일기 ㄷㄷ | 24.03.30 14:41 | | |
(IP보기클릭)222.237.***.***
예리고성 함락 이야기도 그 유목민들이 그 성에 도착할 즈음엔 이미 사람들이 다 떠나가고 있던 무주공산 상태였던 곳에 터 잡았던 이야기를 과장했을 확률이 높다고 함 | 24.03.30 14:42 | | |
(IP보기클릭)183.96.***.***
도시는 필연적으로 여러 사람의 이해관계가 일치하면서 생기는 인구밀집지역이기 때문에 자유로운 기풍, 욕망의 추구가 어느정도 혀용되는 장소임 그런데 프레멘처럼 메마른 사막에서 딱딱한 규율 안에 살던 유대민족이 보기엔 존나 타락의 상징처럼 느껴졌던 거임 사실 바빌론이고 소돔과 고모라고 그냥 시간이 지나니까 자연환경이 변했거나 외침 같은 게 있어서 망한거지 타락해서 신의 저주를 받거나 그런 게 아님 | 24.03.30 14:44 | | |
(IP보기클릭)146.115.***.***
난 바벨탑 이야기는 바빌론이 사방에서 노예 잡아와서 일하게 한게 반영되었을 거라 생각함 유대인도 잡혀감 | 24.03.30 14:44 | | |
(IP보기클릭)112.187.***.***
신이 콕 찍어서 계속 밀어줬음에도 계속 배반하는 행위 하면 정 떨어질만해 ㅋㅋㅋㅋ 혹시 실체가 없어서 저러나 싶어서 분신과도 같은 예수를 보냈더니 기어코 죽여버렸으니깐 | 24.03.30 14:47 | | |
(IP보기클릭)183.96.***.***
유럽에 아시아같은 규모의 대도시는 없는 이유중엔 성경에서 대도시를 너무 악의 소굴처럼 묘사해서라는 이유도 있긴 함 근본적으로는 쌀문화권의 생산력을 따라가질 못한 게 가장 크긴 하겠으나 문화적 풍토 자체가 아시아 국가들이 지닌 것 같은 대도시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말 | 24.03.30 14:47 | | |
(IP보기클릭)222.108.***.***
성경만 봐도 약탈이 주 수입원임.
(IP보기클릭)211.178.***.***
이거 그냥 주인공 시점일 뿐인 야만인 집단이 아닌지? | 24.03.30 14:32 | | |
(IP보기클릭)59.14.***.***
(IP보기클릭)106.102.***.***
루리웹-9039899911
양봉 특) 목축업으로 분류된다 | 24.03.30 14:33 | | |
(IP보기클릭)118.40.***.***
셋방살이하다가 나라가 어려워지니 지들끼리 방빼려던 출애굽기도 잊지말라구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222.98.***.***
(IP보기클릭)222.237.***.***
원래 자기들이 만든 역사 전승은 완전 거짓은 아니겠지만 이래저래 설화와 전설, 각종 민담이 섞이는 법이지 | 24.03.30 14:38 | | |
(IP보기클릭)222.98.***.***
또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유교로치면 성리학에 있었던 종교적 상징성에 대한 철학적 재해석이 너무 안 일어나서 아직도 너무 날것 그대로 사람들이 받아들이게 하고 있지 않나 싶음; 물론 그게 대중성 측면에서 포교력이 더 강력한게 장점이지만 아직도 단군신화 보고 곰이 어떻게 사람되냐는 인간이 흙으로 사람 빚었다는건 진짜라고 주장하는 거 보면 얼척이 없더라고 (기독교 학교 교목의 주장임ㅋㅋㅋㅋ) | 24.03.30 14:44 | | |
(IP보기클릭)222.237.***.***
공자: 괴력난신을 논하지 말라(신적인 존재를 부정하는 무신론적 관점이 아니라 사람의 일은 사람으로서 가능한 노력을 다 하고 더 이상 어찌할 도리가 없다면 하늘에 빌기도 해 봐라) ???: 아~ 공자님은 유물론적 무신론자시구나! | 24.03.30 14:46 | | |
(IP보기클릭)59.20.***.***
(IP보기클릭)121.134.***.***
(IP보기클릭)222.108.***.***
하지만 그 주기의 단위가 ㅈㄴ 길잖아. | 24.03.30 14:38 | | |
(IP보기클릭)222.237.***.***
(IP보기클릭)211.204.***.***
(IP보기클릭)116.43.***.***
(IP보기클릭)222.237.***.***
사실 출애굽기~판관기 등 시기의 무용담 대부분은 바빌론 유수나 로마 속주 시기를 거치면서 정신승리용으로 뻥튀기가 된 이야기인 경우가 많음 그 예리고성을 무너뜨린 이야기도 성서학자들이 고고학적인 근거를 들어서 보면 당시 이스라엘 민족들이 예리고 성을 발견했을 당시엔 이미 사람들이 안 사는 버려진 곳이었을 것이라고 함 이집트 탈출하는 이야기도 결국은 당시 이집트에서 비주류로 전락한 유목민 세력들이 이집트를 나오면서 자신들끼리 세력을 규합한 과정을 썰로 만들며 정신승리용 양념을 거하게 친 것이라 할 수 있음 한마디로 바빌론or로마 강점기를 거치면서 “우리들이 지금은 이렇게 시궁창이지만 우린 본래 신께 선택받은 민족이라 옛날엔 진짜 광장했단다. 언젠가는 메시아께서 강림하여 저 바빌론or로마놈들 싹 쓸어버리고 우리가 세상의 지배자가 되어 떵떵거리고 살게 해 주실 것이다ㅜㅜ” 라는 자위용이 아니었냐는 이야기 물론 훗날의 예수는 그들이 바란 이상형과는 전혀 다른 사상을 가르쳤고, 결국 유태인 기득권을 중심으로 로마 총독부에 협박까지 하면서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것 | 24.03.30 14:47 | | |
(IP보기클릭)124.50.***.***
ㅁㅁ임? 뭘 그리 긁힘? | 24.03.30 14:53 | | |
(IP보기클릭)221.162.***.***
(IP보기클릭)119.196.***.***
(IP보기클릭)222.108.***.***
저긴 인간의 대규모 농업으로 사막화 된 곳일 걸 | 24.03.30 14:48 | | |
(IP보기클릭)222.108.***.***
지금이야 이라크라고 하면 사막과 석유가 떠오르지만, 과거에는 많이 달랐다. 기후학자들에 따르면 기원전 5000~4000년경 이라크는 물고기, 집보다 큰 갈대, 대추야자가 풍부했으며 멧돼지와 물새가 사는 숲이 곳곳에 펼쳐져 있었다고 한다. 이런 환경이었으니 농사도 가능했을 것이다. 농사를 짓기에 무엇보다도 좋았던 것은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이라는 두 개의 거대한 강으로 둘러싸여 있었다는 점이다. 이 두 강 덕분에 만들어진 비옥한 충적토에서 경작하면 100배가량의 수확을 거뒀다고 한다. 덕분에 여분의 식량이 생겨났고, 이것은 사제, 군인 같은 비생산적 전문직종이 생겨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그렇다고 농사가 아주 수월했던 것은 아니다. 초기이다 보니 인류는 농경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었고 그에 따라 시행착오가 잦았다. 가장 큰 문제는 쉼 없이 토지를 이용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지금처럼 비료가 발달하지 않은 시대에는 윤작(輪作), 즉 돌려짓기를 해야 한다. 곡물은 질소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일단 경작을 하게 되면 토지에서 질소가 많이 빠져나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토지가 질소를 회복할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질소가 소모된 토지에서는 농사를 지어도 작물이 거의 성장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대에 들어와 ‘녹색혁명’이라고 불리는 질소 비료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중세시대 삼포식 농업처럼 토지를 몇 등분으로 나눠서 농경과 휴경을 반복시키곤 했던 것이다. 하지만 초기 농경민들은 이것을 몰랐기 때문에 토지를 혹사했다. 기원전 5500년경 초기 신석기시대 거주지 중에 지금 많은 곳이 황폐해졌는데, 이때 쉬지 않고 농경을 거듭한 결과라는 분석이 적지 않다. 그러다가 더는 토지에서 생산이 불가능해진 것을 깨달으면, 숲을 태워서 거기서 다시 농사를 지었다. 화전 농업이라고 불리는 방식이다. | 24.03.30 14:48 | | |
(IP보기클릭)124.153.***.***
(IP보기클릭)172.226.***.***
(IP보기클릭)27.173.***.***
(IP보기클릭)119.71.***.***
(IP보기클릭)121.132.***.***
(IP보기클릭)222.237.***.***
농경과 유목에 대한 대립과 반목을 상징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있었지 | 24.03.30 15: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