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은 아니고
나름 대로 공적으로는 가까이 지냈는데
출장지에서 트러블이랑 실수난걸로 나 성범죄자로 몰았다가
결국 건질거도 못건지고 나가고 연락끊은 애가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내 SNS에 좋아요를 눌렀더라...
뭐든 떠나서 엮이면 더 지랄날까봐 차단함
왠지 우뢰와 같은 추천수가 늘어나는거 같아서 탭갈이함
루리웹-209603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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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30 (00:54:53)
IP : (IP보기클릭)211.222.***.***
전 여친은 아니고
나름 대로 공적으로는 가까이 지냈는데
출장지에서 트러블이랑 실수난걸로 나 성범죄자로 몰았다가
결국 건질거도 못건지고 나가고 연락끊은 애가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내 SNS에 좋아요를 눌렀더라...
뭐든 떠나서 엮이면 더 지랄날까봐 차단함
왠지 우뢰와 같은 추천수가 늘어나는거 같아서 탭갈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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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미 친년인가
(IP보기클릭)211.222.***.***
그냥 들어온 후배였는데 집가는 방향 같고, 내가 사수다 보니 공적으로 가까워짐 개인적으로 사적으로 뭘 안노렸던건 아니지만, 오래전에 여친이랑 안좋게 끝난거도 있고, 그냥 되면 되고 안되면 안되고 식으로 개인딴에는 굼뱅이 같이 그냥 늘리면 된다 생각함 얘가 어느때 부터 회사에 불만이 많았는데, 중간에 중재하느라 머리 아팠는데, 출장지에서 문 잘못연걸로 무진장 따지더니 회사랑 나랑 전부 엮어서 평소에 회사 분위기가 성희롱 한다, 성범죄다 하는식으로 노동청에 제소함 별 증거가 있는거도 아니고, 회사가 ㅈ소 수준이긴 해도 거기 상층부가 개 호구도 아니고 당연히 적절히 처리해서 걔는 뭐 얻지도 못하고 그냥 자연스레 해고 처리 그리고 몇달지나서 갑자기 내 SNS 좋아요 누른사람에 걔가 뜸
(IP보기클릭)211.222.***.***
오죽하면 친구들도 처음에는 뭐가 문제인데 하다가 듣고 아무리 봐도 엮이면 ㅈ될거 같으니 빨리 차단해라 할정도
(IP보기클릭)221.143.***.***
출장지에서 뭔 실수를 했길래 님을 범죄자로 몸?
(IP보기클릭)1.252.***.***
누명 씌우려던건 어떻게 잘 해결했나보다? 다행이네.
(IP보기클릭)220.90.***.***
저런 류의 여자, 아니 사람은 멀리 해야지
(IP보기클릭)59.5.***.***
(IP보기클릭)121.165.***.***
뭐야 미 친년인가
(IP보기클릭)211.222.***.***
오죽하면 친구들도 처음에는 뭐가 문제인데 하다가 듣고 아무리 봐도 엮이면 ㅈ될거 같으니 빨리 차단해라 할정도 | 24.03.30 00:57 | | |
(IP보기클릭)211.33.***.***
(IP보기클릭)211.222.***.***
그냥 들어온 후배였는데 집가는 방향 같고, 내가 사수다 보니 공적으로 가까워짐 개인적으로 사적으로 뭘 안노렸던건 아니지만, 오래전에 여친이랑 안좋게 끝난거도 있고, 그냥 되면 되고 안되면 안되고 식으로 개인딴에는 굼뱅이 같이 그냥 늘리면 된다 생각함 얘가 어느때 부터 회사에 불만이 많았는데, 중간에 중재하느라 머리 아팠는데, 출장지에서 문 잘못연걸로 무진장 따지더니 회사랑 나랑 전부 엮어서 평소에 회사 분위기가 성희롱 한다, 성범죄다 하는식으로 노동청에 제소함 별 증거가 있는거도 아니고, 회사가 ㅈ소 수준이긴 해도 거기 상층부가 개 호구도 아니고 당연히 적절히 처리해서 걔는 뭐 얻지도 못하고 그냥 자연스레 해고 처리 그리고 몇달지나서 갑자기 내 SNS 좋아요 누른사람에 걔가 뜸 | 24.03.30 01:01 | | |
(IP보기클릭)112.148.***.***
와.. | 24.03.30 01:03 | | |
(IP보기클릭)118.235.***.***
ㅅㅂ 심지어 누명이란게 악평 이런것도 아니고 공기관에 제소까지 했던거구나... | 24.03.30 01:03 | | |
(IP보기클릭)58.121.***.***
출장지라길래 동기쟝이 순간 생각났는데 현실은 니미 시벌 이게 뭐여 싶구만 아니 문 여는걸 어케 잘못해야 그게 성희롱 성범죄로 이어지는 사고방식이냐 가지지 못하면 부숴 버리겠다도 아니고 개무섭다;;; | 24.03.30 01:10 | | |
(IP보기클릭)114.29.***.***
대박이네..ㄷㄷ | 24.03.30 01:11 | | |
(IP보기클릭)211.222.***.***
다른 직장 동료들도 충격먹은게 다들 이 시발 ㅈ소 하는지라 우리 부서 이사 조질려는건 이해했는데 나까지 조질려는거 보고 사람새끼가 할짓이에요 했음 | 24.03.30 01:12 | | |
(IP보기클릭)211.222.***.***
걔 없는줄 알고 문열었다가 소리 들려서 닫음 내 잘못이 없는건 아닌데, 그뒤로 각잡고 나서 내가 그때 음흉한 의도가 있니 방에 혼자있는 자기를 봤니 하면서 뭐라하더니 제소함 이 "각잡고"라는게 중요한게 막상 그 사건 이후 하루간은 서로간에 별일 없었음 | 24.03.30 01:13 | | |
(IP보기클릭)118.235.***.***
ㅁㅊㄴ이네 | 24.03.30 01:19 | | |
(IP보기클릭)211.36.***.***
성희롱 쪽이면 단순 증언만으로도 잡혀 들어가는건데 다행이 노동청이라 살았군염 | 24.03.30 01:20 | | |
(IP보기클릭)211.222.***.***
별개로 나도 회사 나오게 된 계기가 되었는데 내가 변호사 불러서 대응해야 하는거 아니냐 하니 일키우지 말라고 하더라 막말로 걔가 ㅄ같이 해서 별일 없던게 다행이지 왠지 재수없으면 나만 꼬리 잘랐을수도 있었을거 같아서 얼마뒤에 나도 퇴사함 | 24.03.30 01:21 | | |
(IP보기클릭)211.36.***.***
ㅇㅇㅇ 그런건 변호사 사고 뭐고 형사로 넘어가는 순간 범죄자 탕탕임 무죄 증명할라면 직접 실수였다는걸 증명해야 되는데 완벽하게 누가 봐도 실수다 라는 영상을 확보 해도 일이 어려운.... | 24.03.30 01:24 | | |
(IP보기클릭)58.121.***.***
와 그런거 일 키우지 말라고 하는 직장은 내가 당장 석달 열흘을 하루에 한끼 라면만 먹고 살아야 해도 얼른 추노 하는게 마즘 | 24.03.30 01:26 | | |
(IP보기클릭)59.5.***.***
(IP보기클릭)1.252.***.***
누명 씌우려던건 어떻게 잘 해결했나보다? 다행이네.
(IP보기클릭)211.222.***.***
증거가 없었거든 | 24.03.30 01:01 | | |
(IP보기클릭)119.194.***.***
눈물이 부족했구나... | 24.03.30 01:03 | | |
(IP보기클릭)119.69.***.***
(IP보기클릭)61.73.***.***
(IP보기클릭)221.143.***.***
출장지에서 뭔 실수를 했길래 님을 범죄자로 몸?
(IP보기클릭)211.222.***.***
위에다 씀 | 24.03.30 01:04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22.105.***.***
(IP보기클릭)119.196.***.***
(IP보기클릭)125.130.***.***
(IP보기클릭)220.90.***.***
저런 류의 여자, 아니 사람은 멀리 해야지
(IP보기클릭)112.149.***.***
(IP보기클릭)12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