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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대가리가 머저리여서 악성재고 남은 칩셋 자꾸 쓰려고 하니까 성능이 나사 빠져서 계속 밀림
(IP보기클릭)223.62.***.***
그치만 제값에 팔기 힘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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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반도체가 있었더라도 안 망했을거란 장담이 안된다는 것이다
(IP보기클릭)222.108.***.***
엘지는 그냥 못만들었어 엘지 싱큐 소프트웨어만 봐도 답 나옴 스마트싱스 절반만이라도 따라가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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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도 삼성보다 더 많아야 살까말까인데 그거도 아니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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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많아봐야 ui가 타사보다 거의 2기가씩 더 많이 잡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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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망한 이유 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중구난방의 컨셉이지만 무엇보다도 삼성과 더불어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더 컸다. 팬택도 같은 부류로 적자를 못버텨서 망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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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제값에 팔기 힘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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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가 자꾸 팅기고 버벅대고 뭐가 실행이 잘안되니까 기본이 안된거처럼 보임 | 24.03.29 19: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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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대가리가 머저리여서 악성재고 남은 칩셋 자꾸 쓰려고 하니까 성능이 나사 빠져서 계속 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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뺴에엑
램도 삼성보다 더 많아야 살까말까인데 그거도 아니였고.. | 24.03.29 19:21 | | |
(IP보기클릭)61.80.***.***
뺴에엑
램 많아봐야 ui가 타사보다 거의 2기가씩 더 많이 잡아먹음 | 24.03.29 1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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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삼성산 강제로 끌고가서 사과 씹어먹는 짓거리 하는 놈들이 대가리에 있었는데 멀쩡하겠냐고 ㅋㅋ | 24.03.29 19:27 | | |
(IP보기클릭)112.168.***.***
댁은 삼성보다 많아서 사긴 했는데... | 24.03.29 19:35 | | |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49.165.***.***
어느부분이...? | 24.03.29 19:46 | | |
(IP보기클릭)211.234.***.***
모둔 부분이 | 24.03.29 19:50 | | |
(IP보기클릭)61.80.***.***
(IP보기클릭)49.165.***.***
참고로 V50s부턴 BOE로 갈아탐 롤러블? 그것도 boe랑 한거임 | 24.03.29 19:47 | | |
(IP보기클릭)61.80.***.***
근데 그때는 이미......갈대로 가버린...... | 24.03.29 19: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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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반도체가 있었더라도 안 망했을거란 장담이 안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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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는 그냥 못만들었어 엘지 싱큐 소프트웨어만 봐도 답 나옴 스마트싱스 절반만이라도 따라가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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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제 절반은 따라갔어 ㅋㅋㅋ | 24.03.29 19:49 | | |
(IP보기클릭)223.62.***.***
그 스마트 싱스도 샤오미 미홈에 절반도 못 따라가다가 최근에 일취월장함. 솔직히 블투 커넥션기술은 아직 안되는듯.. 샤오미는 아예 생태계까지 챙기는 수준으로 올라섰는데, 이게 쩌는게 누가 뭘 어떻게 만들든 무조건 블투 동글로 접속 가능하고 ui로 조작되게 해줌. 반면에 삼성은 그 스마트싱스로 블투로 하는건 초반엔 잘 안 됐고 wifi도 절망 수준이었는데 최근에 많이 올라섬. 샤오미도 초반 백도어 오명 땜에 이미지 많이 깍였지만 보안성 높이면 스마트싱스처런 범용 iot로 올라갈듯.. | 24.04.01 19:15 | | |
(IP보기클릭)222.108.***.***
?? 투야 같은거면 모르겠는데 샤오미 미홈은 그냥 아무것도 없는 수준 아닌가?? 스마트싱스 예전 DTH나 엣지드라이버만 보더라도 미홈보단 훨씬 나은데 | 24.04.01 19:16 | | |
(IP보기클릭)223.62.***.***
미홈이 투야 직비나 게이트웨이 지원해서 홈오토메이션까지 된게 거의 5년전 얘기인데.. 그때 스마트 싱스는 단순 iot지원 기능만 됐었고.. 솔직히 뭔가 오토메이션도 하려고 했던것 같은데 지원이 잘 안됐지.. 글고 중요한건 일반 가전에다 iot모듈을 장착하면 동작이 원활했어야 했는데 삼성이 당시는 지원에 소흘했음. 블투는 그래도 좀 됐는데 와이파이 연결은... | 24.04.01 19:23 | | |
(IP보기클릭)39.7.***.***
점유율만 봐도 미홈은 스마트싱스 따라올 수가 없어, 게다가 webcore는 나온지 5년 더 됐어 ㅋㅋㅋ | 24.04.03 0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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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62.***.***
없음 ㅋㅋㅋㅋ 그거 실리콘웍스로 반도체 연구소를 몰아서 그런식으로 개발하려고 했는데 못했음.. 자잘한 asic은 하긴했는데 큰거를 못 만들어냄. 그냥 반도체 역량이 딸려서 그럼. | 24.04.01 1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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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91.***.***
(IP보기클릭)211.234.***.***
평범하게 무난한 기기 : G2. 그 이후로 G2 급의 기기를 못 냄. | 24.03.29 19:38 | | |
(IP보기클릭)3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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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망한 이유 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중구난방의 컨셉이지만 무엇보다도 삼성과 더불어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더 컸다. 팬택도 같은 부류로 적자를 못버텨서 망한거고
(IP보기클릭)221.150.***.***
(IP보기클릭)118.235.***.***
일부 V60 발매 정말 했으면 좋았다 하지만 DAC하나 가지고 패널 너프 해상도 너프 60hz유지... 무게가 218그램... 1년전 삼성 S10+ 랑 비교해도 좀 너무 했음... V60 중국산 패널 넣고 V50 같은패널 사용해도.이정도 욕은 안먹을텐데... | 24.03.29 19:41 | | |
(IP보기클릭)49.165.***.***
v50도 욕 개쳐먹은게 듀얼스크린 패널이랑 본체 패널이랑 달랐음 그래서 색감은 물론 심지어 해상도도 달라서 화면 교환이나 홈 등으로 이동할 때 엄청난 버그와 튕김이 난무했음 | 24.03.29 19:49 | | |
(IP보기클릭)210.103.***.***
근데 BOE라 해도 V50S는 욕을 엄청 먹었는데 벨벳이나 윙에서는 별 이야기가 없었던 걸 보면 진짜 문제는 제조사가 아니라 QC를 얼마나 철저하게 했나였던 것 같음 | 24.03.29 2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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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스카웃 제의 꽤 여러번 왔었는데 저 일하는쪽 누구도 가질 않았습니다. 개발자한테 개발대신 븅신짓 시킬게 뻔해서... 뭐 소프트웨어 말고도 얘낸 욕 먹을만 했음... 라이벌인 S는 고가의 테스트 장비 사다가 가청주파수 그래프로 그려 보내주는데 얘넨 귀로 듣고 정상 이러던 애들임... | 24.03.29 1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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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법한 컨셉이 애초에 없었음 | 24.03.29 19: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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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실 그건 상관없는게 사업부가 다르면 같은 법인이래도 공정경쟁이랑 비밀보호 땜에 남남임. 그래서 무선사업부가 자사반도체 안쓴다고 선언까지 하고 하이닉스꺼도 같이 썼음 ㅋㅋ | 24.04.01 19: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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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라고 불러주게... | 24.03.29 1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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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임 | 24.04.01 19: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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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아수스 같은데서도 만든다 카더라 | 24.03.29 1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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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샤오미 화웨이 괜찮음. 괜히 중국서 삼성제끼고 안드 짱먹는게 아님. 칩설계능력 os최적화 능력 이런건 삼성도 제낄수준이었고 지금은 미국 규제땜에 어떤지 알수는 앖는 상황.. 다만 쩌는 성능도 백도어 논란 이거 해결이 안되면 알아서 조심히 써야한다는거..ㅋㅋ | 24.04.01 1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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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근본적으로는 [경쟁사대비 중급기 수준의 스펙/완성도/사용성]을 가진 기종밖에 못만들고는, 그걸 [경쟁사 상급기와 동급의 가격]에 팔아먹으려 한거. 그래놓고 "역시 디자인이다" 라는 소릴 한다거나, 뭔가 기발한것을 하면 주목받을거라거나, 개발팀 전체를 호텔/빈아파트등 어든가 가둬서 단체합숙으로 개발시키거나하는 [피쳐폰 시대의 사고방식]을 끝까지 못버린것. 그 다음이 과도한 마케팅비용이었슴. 이 마케팅 미용중에서도 특히나 [폰 보조금]이 큰데... 네티즌들이 흔히들 막연히 상상하는것과는 다르게, 이통시장에선 통신사가 절대 '갑'임. 애플정도가 예외. 그나마 갤스시리즈가 해외에서 잘나가서 '을'에서 많이 벗어난 샘송도, 스맛폰 초기까지도 통신사 대리가 삼전폰사업부 과장을 전화로 호출해 엎드려뻗쳐시켰다는 비사가 전해질정도. 통신사의 광고비는 물론이고 폰팔이들이 주는 보조금 대부분이 실제론 순수한 통신사 예산이 아님. 폰 제조사가 대신 대는 돈임. 심지어 폰 기계가 재고로 남으면 그걸 [제조사가 통신사에게서 다시 사들여야]하기까지 함. 그런식으로 돌아가니... 미친듯한 보조금으로 폰이 팔려도 간신히 본전치기고, 어중간하게 팔리면 재고 재매입으로 오히려 적자까지 나기도 함. 팬택이 이걸 끝내 견뎌내지 못하고 쓰러짐. 엘즤는 폰보조금등 이런 [상납금이나 다름없는]통신사 비용 대납을 안내면 실적이 개선될것이라 기대하고 단통법을 밀어붙였지만... 네티즌들이야 그저 '아 적자면 그만두라고. 누가 적자보면서도 장사하라고 칼들고 협박함?ㅋㅋㅋ' 하지만... 적자일지라도 [매출(순익말고)이 생겨서 돈이 돈다는거 그 자체]가 중요한게 사업이고... 그만두는것도 쉽지 않음. 뭐 팬택이나 엘지는 그래서 그만뒀지만. 그래서 엘즤의 경우... 보통 폰 회사들이 연초 봄에 한번, 연말 가을에 한번, 두번 신제품 발표를 하는데... 엘즤가 한번은 봄시즌이었던가에 신제품 없이 넘어간적이 있슴. 그러자 1/4분기 2/4분기 영업이익이 드라마틱하게 개선됨. 신제품이 없으니 광고건 보조금이건 나가지 않게 되고, [장사를 안하니 적자가 안나는]경험을 하게 된것. 물론 그 후로도 몇년간 계속 폰장사를 했지만... 당시 경험이 폰장사 접는데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기도 함. 폰사업부가 1년에 조단위를 적자를 내서, 엘전 전체의 이익을 반토막내버리기까지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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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단위 적자도 감내만 되면 매출만 나면 큰 문제가 없는거고, 너 말대로 중급기 이상의 폰을 만들 능력이 안 돼서 그랬음. 중고급기 들어가려면 ap를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데 전 그룹사 역량을 몰아 넣어도 안 됐거든... | 24.04.01 1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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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적자가 나도 괜찮다고 한건, 무선이 바로 가전 고급화의 선행연구 개념이라서 그럼. 무선모듈 유무로 인공지능 탑재까지 넘볼수 있는데, 그 무선모듈까지 사다쓰면 가격경쟁력부터 무너지거든.. | 24.04.01 18: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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