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고질라&콩 선발대 후기

[AquaStellar]

역대 몬스터버스 영화 중 직접적으로 가장 많은 타이탄이 등장,

하지만 그만큼 비중이 작고 가벼워짐

특히 인간파트는 롤랜드 애머리히 감독의 문폴이 생각남

다만 괴수파트가 적은건 아니고 분량으로 따지면 가장 많은 것 같음

괴수 파트에서 낮에 전투하는 부분이 늘었는데

그 때문인지 오히려 거대괴수의 경이로움이나 무서운 느낌보다

퍼시픽림2 처럼 특촬물 느낌이 몇몇 부분에서 나는 경우가 있음

중간에 콩이 당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부분은 소소한 재미포인트

전체적으로 몬스터버스의 스토리 자체는

지난 영화인 고질라vs콩으로 완전히 마무리됐고, 

이번 영화는 한편이 통째로 후일담 느낌이 강함

그래서인지 쿠키영상도 없으니 쿠키 영상 굳이 안기다려도 됨

[장발토끼]

쿠키영상없다길레 영화 끝나자마자 바로 나옴

[플오입문자]

곧 들어간다 포스터랑 ttt 남아있어랏

[출근하기싫어요]

이후에도 계속 후속편 만들어줫으면 좋겠다

[새누]

그럼 이제 다시 콩이랑 고질라 분리되서 이야기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