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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부모가 자식 인생 망치는 지름길 1위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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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1862일 LV.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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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25 (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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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30 조회 18896 댓글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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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9.240.***.***
"감정 쓰레기통"
(IP보기클릭)1.233.***.***
부모가 대출종용이나 돈달라고 안하는게 어디냐.
(IP보기클릭)14.34.***.***
나이 마흔에 들어도 힘 다 빠짐. 그렇다고 나 힘든거 얘기할라 치면 막 조언만 하려고 해. 듣는 건 못해주시는데 말하는 건 다 들어달래.ㅋㅋ
(IP보기클릭)106.101.***.***
보통 "우리 애가 일찍 철들어서 과묵하고 대견해요"가 저런 케이스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IP보기클릭)211.234.***.***
누구네 집 애는 뭐 해줬다더라 어디 보내줬다더라
(IP보기클릭)121.139.***.***
그래서 다 하더라
(IP보기클릭)118.235.***.***
친구 집 부모는 뭐 보태주더라로 반격하면 패륜아됨
(IP보기클릭)219.240.***.***
"감정 쓰레기통"
(IP보기클릭)1.233.***.***
부모가 대출종용이나 돈달라고 안하는게 어디냐.
(IP보기클릭)121.139.***.***
엘그리고
그래서 다 하더라 | 24.03.25 14:14 | | |
(IP보기클릭)61.40.***.***
그건 쓰레기통을 우그러뜨리는 행위라서 | 24.03.25 14:14 | | |
(IP보기클릭)211.234.***.***
헐 내 2억! | 24.03.25 14:16 | | |
(IP보기클릭)1.233.***.***
난 약 4억입니다 ㅜ | 24.03.25 14:18 | | |
(IP보기클릭)118.235.***.***
난 당해봄 어렸을때 그리 매질하더니 이제 크니까 돈 필요하면 연락오드라 ㅋㅋ | 24.03.25 14:23 | | |
(IP보기클릭)1.233.***.***
다들 비슷한가보구나. 나도 어디가서 집안 이야기 잘 못하지만 위처럼 주담대 3억에 + 카페창업 1억 대출 + 20대를 10년간 놀고여행하고 싶은거 다 참으면서 모은돈 6천 5백만원 까지 빌려드리고 (허공에 날리고) 지금 상황임 ㅋㅋㅋ 그래도 물욕이 없어서 3년안이면 다시 모으는데 참 요샌 부모나 가족관계를 제로베이스에 놓고 생각에 잠길떄가 많음 | 24.03.25 14:25 | | |
(IP보기클릭)1.233.***.***
주담대같은 경우는 가족이 살집이니까 하고 생각하고 넘기고는 하는데 이것도 만약에 내가 결혼할 일이 생기면 처리가 골치아프게 될거같기도 | 24.03.25 14:26 | | |
(IP보기클릭)118.235.***.***
힘내 나는 그냥 연끊었음... 결정적 계기가 다 용서하고 같이 살 집 구하는데 사이도 안좋은 이모랑 본인주장으로는 잠깐 같이 살자라고 그러길래 아 자식보다 자매가 더 소중한갑다 하고 그냥 열받아서 연 끊자 했음 | 24.03.25 14:54 | | |
(IP보기클릭)175.115.***.***
돈은 빌려달라해서 드렸는데, 고점에 땅산거 물려서 팔지도 못하고 있지.. | 24.03.25 15:38 | | |
(IP보기클릭)118.218.***.***
님도 힘내시길 ㅠ 난 연끊기 일보직전 느낌인데 가뜩이나 돈 문제로 열받는 와중에 사이 안좋은 이모님과 같이 사는건 더 스트레스일듯. | 24.03.25 20:36 | | |
(IP보기클릭)118.218.***.***
땅 구매한게 나중에 대박이 날 수도 있겠지만 복합적인 문제가 있겠구만 ㅠ | 24.03.25 20:37 | | |
(IP보기클릭)14.34.***.***
나이 마흔에 들어도 힘 다 빠짐. 그렇다고 나 힘든거 얘기할라 치면 막 조언만 하려고 해. 듣는 건 못해주시는데 말하는 건 다 들어달래.ㅋㅋ
(IP보기클릭)121.154.***.***
나랑 같네 ㅋㅋㅋㅋㅋ 자기들 이야기 안들어주면 나쁜 자식이고 내가 힘든 거 얘기하면 너는 왜 그모양이냐ㅋㅋㅋ | 24.03.25 14:26 | | |
(IP보기클릭)175.203.***.***
정신력이 약하고 의지가 없다 블라블라블라블라 어디 아프리카 북한은 블라블라블라블라 시바 ㅋ | 24.03.25 14:33 | | |
(IP보기클릭)14.34.***.***
어휴... 우리 부모님인줄 ㅋㅋ | 24.03.25 14:43 | | |
(IP보기클릭)211.234.***.***
누구네 집 애는 뭐 해줬다더라 어디 보내줬다더라
(IP보기클릭)118.235.***.***
혼란하다혼란해
친구 집 부모는 뭐 보태주더라로 반격하면 패륜아됨 | 24.03.25 14:15 | | |
(IP보기클릭)121.141.***.***
나도 존나 듣는 소리 중 하나임 아니 남의 집 자식이 반지를 해주고 뭐 여행을 보내줫다 아니 요번에 기껏 여행 보내줄려니 아버지가 시국이 어떤 시국인데 해외여행가냐함 물가도 비싼데 뭐 어쩌란건지 모르겟음 | 24.03.25 14:20 | | |
(IP보기클릭)223.39.***.***
나도 울엄마 바로 거울치료 해줬는데ㅋㅋㅋ 내친구 부모님은 벤츠뽑아줌이라고ㅋㅋㅋㅋ | 24.03.25 14:41 | | |
(IP보기클릭)61.40.***.***
(IP보기클릭)121.140.***.***
(IP보기클릭)59.23.***.***
(IP보기클릭)106.101.***.***
보통 "우리 애가 일찍 철들어서 과묵하고 대견해요"가 저런 케이스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IP보기클릭)49.246.***.***
ㅈㄹ해봤자 안들어줄거고 수틀리면 손절각 잡고 있는거라는건데 ㅋㅋㅋㅋㅋㅋ | 24.03.25 14:16 | | |
(IP보기클릭)175.125.***.***
(IP보기클릭)203.242.***.***
살인도 간간히 나옴 | 24.03.25 14:17 | | |
(IP보기클릭)12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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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그렇게 됨 나중에 커서 아내와 자식을 위해 써야 할 멘탈을 부모가 미리 쓴 거거든 | 24.03.25 14: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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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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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루리웹은 다들 자기 일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더 많어 ㅋㅋㅋㅋ 취미 생활할거면 돈을 벌어야고 연령대도 님 생각보다 높음 ㅋㅋㅋ | 24.03.25 14:28 | | |
(IP보기클릭)125.130.***.***
그런 거 경험 안 했으면 그냥 고마운 줄 알고 살아. | 24.03.25 14: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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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예로 진짜든 가짜든 집안에 돈 없다고 아이에게 가능한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지. 아이는 그러면 돈 나갈 이야기를 부모에게 아예 안해버린다고... - https://www.instagram.com/p/Cd7G-fXvX3H/?utm_source=ig_web_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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