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슈미프) 용자쪽은 다그온 이후 힘빠진 느낌

[SNOW per]

다그온까지 사업부도 용자덕질하며 덤으로 더 챙겨주다

이후엔 그냥 아 내줄께 하며 기본만 내며 내는 느낌이야

[붉은호객님]

이거 보니까 다그온 사고 싶어지네
다음에 재판 하면 사야겠다

[라젠드라]

진짜 다그온 좋았는데
그 뒤로는 어...음...

[ꉂꉂ(ᵔᗜᵔ *)]

솔직히 파이버드는 일부 기믹이랑 그레이트 얼굴 좀 성의없는게 마이너스긴 해도 어찌저찌 합격점이었고
마이트가인도 가인 그 ㅈㄹ맞은 설계랑 그레이트까지 염두한 설계탓에 마이트가인 본체 프로포션이 좀 그런거 빼면 개인적으로 나쁘진 않았음

[SNOW per]

그래도 업계짬밥이 있어 변신합체같은거 구현잘한건 칭찬할만하지
단지 후에 갈수록 팬서비스쪽으론 아쉬움이 남더라

[ꉂꉂ(ᵔᗜᵔ *)]

ㅇㅇ 큰 안드로이드 카토리는 암만 봐도 그냥 파이버드만 갖곤 볼륨이 너무 적으니까 (그렇다고 다그 파이어처럼 코어 메카 전례가 있는 것도 아니고) 반쯤 어거지로나마 채워넣은 느낌인데
마이트가인부턴 그런 팬서비스도 별개 상품으로 돌려서 더 팔아먹으려는 느낌이 강하긴 해. 솔직히 데커드 10창난 것도 나중에 완변 데커드 따로 팔 계획으로 보이기도 하고...

[Digouter HHT]

인기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니까 더 신경써준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덕분에 양질의 제품 얻어서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