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의 전 백악관 고문이자 이방카 트럼프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는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를 "청소"하는 동안 민간인을 철수해야 한다고 제안하면서 가자 지구의 "해안가 재산"의 "매우 가치 있는"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쿠슈너는 이달 초 하버드대 케네디 행정대학원 프로그램인 중동 이니셔티브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2월 15일자 인터뷰에서 "가자지구의 해안가 부동산은 사람들이 생계 수단을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면 매우 가치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가디언이 화요일 처음 보도했습니다. "이 터널 네트워크와 모든 군수품에 들어간 모든 돈을 생각해보면, 그 돈이 교육이나 혁신에 사용되었다면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요?"
쿠슈너는 "조금은 불행한 상황이지만 이스라엘의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해 사람들을 이주시킨 다음 정리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나중에 사람들이 그곳으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쿠슈너는 화요일 X에서 자신의 발언 중 "일부만 부정직하게 사용한 사람들"에 대해 "국제 사회와 시민이 팔레스타인 지도부에 책임을 요구하기 시작할 때만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삶이 개선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전체 대담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무장 단체 하마스의 10월 7일 치명적인 공격 이후 하마스를 제거하기 위해 가자지구 남부의 라파 마을에 약 150만 명의 난민들이 피난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마스와의 전쟁이 시작된 이래 가자지구에서는 3만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하고 7만 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월요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 관리 팀을 워싱턴에 파견하여 바이든 행정부 관리들과 라파 작전을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이러한 회담 개최 합의는 가자 지구의 식량 위기와 전쟁 중 이스라엘의 행동에 대한 동맹국 간의 분열이 커지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네타냐후가 월요일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이루어졌다고합니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제이크 설리반은 앞으로 며칠 내에 회담이 열릴 것이며 군사, 정보, 인도주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쿠슈너는 지난달 인터뷰에서 민간인들이 라파에서 빠져나와 이집트로 들어오는 것이 "올바른 외교를 통해" 가능할 수 있다고 제안하면서 이스라엘 남부의 네게브 사막에 대한 계획도 제시했습니다.
또한 쿠슈너는 "네게브 사막에 불도저로 땅을 파서 사람들을 그곳으로 이주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것이 인기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들어가서 일을 끝낼 수 있습니다."
쿠슈너는 "이스라엘은 민간인을 사상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다른 많은 나라들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한 논쟁은 올해 미국 대선의 주요 테마로 발전하여 바이든과 트럼프는 물론 각 당 내에서도 분열의 선을 긋고 있습니다.
월요일 인터뷰에서 가자지구 전쟁에 대한 네타냐후 총리의 대처에 대한 민주당의 비판이 커지고 있다는 질문에 트럼프는 민주당에 투표하는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을 증오하고" "그들의 종교"를 증오한다고 주장하여 백악관과 유대인 지도자들의 비판에 불을 지폈습니다.
그는 화요일 플로리다에서 기자들에게 "민주당은 유대인에 대해 매우, 매우 반대해 왔다"고 말하며 이러한 발언을 두 배로 강화했습니다. 한편 척 슈머 상원의원(민주, 뉴욕)은 상원 연설에서 트럼프의 발언을 "완전히 역겹고 유대인이 직면한 반유대주의의 교과서적인 예"라고 비난했습니다.
쿠슈너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중동 평화 노력 등 다양한 이슈와 정책을 담당했습니다. 쿠슈너는 지난주 공화당 후보로 확정된 트럼프가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하더라도 백악관에 다시 합류하는 데 관심이 없다고 말하며, 지난달 자신의 투자 사업과 대중의 시선을 피해 플로리다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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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트럼프랑 그 가족들중에 정상인 애들 본적이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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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야 뽑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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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재선되면 전세계적으로 대환장 파티가 일어날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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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있었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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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우파 아닌 공화당 후보들 : 공화당에 기어들어온 트럼피스트들한테 고로시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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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누가 인성 개판인가 대회를 열고 우승해야 공화당의 대안우파 후보라고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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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청소한다는 말을 어쩜 저렇게 쉽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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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트럼프도 이민자 표받으려고 이스라엘한테 이제 끝내라고 시그널은 주고있음 ㅋㅋㅋ 물론 트럼프식 종전과 바이든식 종전은 느낌이 다를거 같지만 | 24.03.20 15: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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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트럼프랑 그 가족들중에 정상인 애들 본적이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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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탕종자어그로
대안우파 아닌 공화당 후보들 : 공화당에 기어들어온 트럼피스트들한테 고로시당함 | 24.03.20 15: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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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공화당 네오콘들도 내 기준에서 정상은 아니었는데 대안우파 이 놈들은 한마디한마디마다 역겹게 만든다 | 24.03.20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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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콘도 순한 맛으로 만드는 폭동맨 ㄷㄷ | 24.03.20 15: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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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재선되면 전세계적으로 대환장 파티가 일어날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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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세상 어케 됐는지 생각해보면 | 24.03.20 15: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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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집권하자마자 한말이 미국이 돌아왔다임 트럼프는 외교따위 알바아닌 인간이거든 | 24.03.20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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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있었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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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펑 보는줄 알았네 퍼시피카가 저렇게 되지 않았나 | 24.03.20 15: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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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히틀러의 제자같은거지? 발언이며 행동하는데 닮은 구석이있어 역시 | 24.03.20 15: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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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청소한다는 말을 어쩜 저렇게 쉽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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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인 취급 보면 진짜 비인간이라는게 어떤 건지 실감이 듬 | 24.03.20 15: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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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소재로 오스카 수상한 유대계 감독이 수상소감으로 가자 공격 비판하면서 희생자들이 비인간화되었다고 했지 말 그대로 인간으로 안 본다고밖에 | 24.03.20 15: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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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어서 계속 반대할듯 | 24.03.20 15: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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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잘 배운거같은데. | 24.03.20 15: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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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꽤 잘배웠다 모든면에서 | 24.03.20 15: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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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게 많긴 한 듯 | 24.03.20 16: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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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사회의 최우선으로 삼으면 어찌되는지 보여주는 상징으로 역사에 남겠는데 | 24.03.20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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