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은 회장의 메가스터디 그룹은 최근 새로운 목표를 찾아서 움직이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맛탱이간 회사의 골프장을 인수하는 것
김해에 위치한 롯데 스카이힐 CC 골프장을 인수해서 포웰 CC로 경영중이고
이번에는 워크아웃으로 작살난 태영건설의 루나힐스 안성 골프장을 노리고 있음
두 회사의 공통점은 건설업으로 재무 위기가 한번 찾아왔었다는 점
롯데는 한때 부채에 대응하기 위해서
메리츠그룹에 9000억 연이자 12%에 대출을 받을 정도로 빠듯한 상황이 있었음
태영은 지금 워크아웃중
그 틈을 메가스터디가 파고 드는 상황
물론 어느정도 골프 경영을 잘 해야 메가스터디에 이익이 될 것인데
손주은 회장이 매우 관심이 많다고 함
코로나 이후 한참 불었던 골프 열풍이 그때만 못한데
앞으로 다시 좋은 날이 올 것인가?
그것은 지금 알 수 없음
다만 자산이 주목받을 때 비싼 가격에 사기 보다는 싼 가격을 기다리는 스타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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