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헌터헌터) 난 크라피카가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게 좋음

[리스프]

난 무슨 짓이든 한다라니

이 얼마나 대단한 각오인지

[하사웨이노아]

크라피카..좋은 엔딩은 안 날 거 같은데 그래서 더 애정가는 녀석이지....

[루리웹-8568145386]

작가가 직접 안급한적 있지 않았나.. 근데 그때까지 작품이 나올까 ㅋㅋ

[Maximo]

(끄덕)

[바리BARY]

자신이 하지 않을 말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체임용폼내놔]

근데 크라피카도 비스케 본모습이 뭔지 알고있나?

[루리웹-3534474740]

쟤 머리면 키르아의 조언에 든 암시로 대강은 알지 않을까

[루리웹-3090985523]

이 컷에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

[아케보시 히마리]

동료들을 두고 단신으로 마왕이 있는 거처에 쳐들어가는 용사의 심정만큼 힘들었을거야

[마시쩡우유]

본문은 좀 우습긴 해도 크라피카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집념은 정말 무시무시하지. 복수 뒤의 삶은 알바 아니라는 듯이 넨 능력에 제약이란 제약은 다 달아놓은 걸 생각하면 작중 어떤 인물한테도 뒤지지 않을 수준이야.

[루리웹-9436955503]

크라피카의 매력은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지만

그거로 인한 결과에서 눈을 안돌린다는거임

속으로 울면서 나아가는 모습이 참 좋아

[anjk]

최소 50넘은 할망구에게
공주님 소리 해주기 쉽지 않다ㅋㅋㅋ

[핵멍이]

난 크리피카가 여자인 줄 알았는데......

[PlatinumWing]

다른건 모르겠고 쟤 정도로 제약 무겁게 거는 놈 나온적도 없는거 같음.

진짜 딱 제약 하나만으로 경험, 시간, 재능 전부 벌충하고 있고

[밥똥근]

솔직히 가뜩이나 여단 머릿수 줄고 있는데 아닌 사람 찌르면 죽는다는 리스크가 운빨을 좀 탄다고 생각함

[할부의노예]

일족전부 산채로 안구적출돼서 죽었으니 제정신이었으면 진작 무너졌을듯

[밥똥근]

나중에 비스케 본모습 보면 눈 시뻘갱이 돼서 키르아 찾으러 다니겠지?

[루리웹-4978494656]

대충 본모습이 어떻다고 말로는 들었을걸..

[게임안함]

엄청난 각오와
무자비한 마인드가 보이는 씬

[삶은 마누라]

중요해서 두번 말함도 아니고
소름돋지만만 3번 말하는 키르아

[침묵군]

그와중에 은근 좋아하는 비스케

[루리웹-6766109822]

크라피카도 비스케도 토가시가 너무 오랜만에 그린건데도 실력 안 죽었지ㅋㅋ
아 비스케는 현실에도 읍읍

[ytruqwe]

막컷에 크라피카 스승 잇는데 지금 크라피카가 스승 뛰어넘음? 넨적으로

[Corn Chip]

크라피카는 여단아니면 일반적인 넨 능력자에게는 약해서.

[플빠웹18]

비스케 보고 반한 경호원 이야기나 더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