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제 아카데미에 나온 배트맨과 빌런들

[AquaStellar]

어제 아카데미 시각효과, 편집상 시상자로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데니 드 비토가 나왔는데

이 둘은 <배트맨과 로빈> 에서 미스터 프리즈,

<배트맨 리턴즈> 에서 펭귄으로

고담시티의 빌런이었던 적이 있었음

이에 둘 다 "우리 둘 다 배트맨에게 당했는데

놈이 뻔뻔하게 저 앞에 앉아있군", 

하면서

한 배우를 가르켰는데

그게 <배트맨(1989)>의 마이클 키튼

배트맨과 로빈의 배트맨은 조지클루니지만

마이클 키튼은 둘의 도발을

손가락 까딱으로 받으면서 큰 호응을 얻었는데

덕분에 짤도 나옴

[深く暗い 幻想]

언제봐도 살인미소 개쩜ㅋㅋㅋㅋㅋㅋ

[ashiwood]

근데 저래도 되는 이유 : 플래쉬 때문에

[김곤잘레스게레로]

마이클 키튼이 연기한 배트맨 중에서 더 플래쉬가 최고 였다고 생각하고, 전체 배트맨 중에서도 1,2위를 다툴만한 캐릭터와 연기 였다고 생각함...

[유영하는 해파리]

스파이더맨 빌런이잖아~!

[상대31561#]

버드맨 아니였음??

[오목눈이:)]

어차피 날라다니네

[흑우천사]

마이클 키튼 멋지네 ㅋㅋㅋ

[brengun]

그런데 배트맨과 로빈때 배트맨은 조지 클루니잖.......

[여유만빵]

노웨이홈보면 빌런들은 스파이디가 누군지 아랑곳않고 때리던데

[식신시츄]

펭귄 아저씨는 마이클 키튼이랑 치고박고 했으니까

[Astraum]

조지 클루니: 잊혀질 권리…!

[brengun]

하지만 플래쉬 막판에 나왔쥬~

[솔리드뱀병장]

대체 저 수트 디자이너는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BlazingDonut845]

배트하우두유두!

[라디에프]

그리스 조각상 같은데서 영감을 받은듯?

[초고속즉시강등머신]

이런 갑옷 스타일 참고한듯한데..

[엘노페이]

하지만 엉덩이 클로즈업 때문에 설득력을 잃어버린게 함정

[LApost]

원래가 배트맨, 리턴즈, 포에버, 배트맨과 로빈은 팀 버튼 세계관 배트맨이라 마이클 키튼 배트맨=조지 클루니 배트맨=발 킬머 배트맨이지.

[씨발]

움짤 배달

[PumpkinWatchman]

존나 뚱하게 앉아있다가 슬쩍 미소 지으면서 손가락 저러는거 보고 빵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끙]

영상은 어젠가 봤는데 짤은 첨봄 ㅋㅋ

[나스리우스]

키튼할배 저느낌 ㄹㅇ 간지남

[총든버터]

키튼은 늙으니까 더 배트맨스러워짐ㅋㅋㅋ

[雪風 Maive]

남우주연상도 배트맨 빌런이 받았어!

[털이많은게 좋은신사]

와 미국 주지사가 아이스게이였어?

[[?]R-iddle-R[?]]

Let's get nuts!

[좋은지식이다]

드루와 드루와

[프레디의 치킨가게]

[Asura Buddha]

펭귄은 진짜 오직 하나, 데니 드비토옹 말고는
다른 펭귄은 상상이 안됨.
배트맨은 시리즈별 각각의 개성이 너무나 뚜렷하고
다양하지만, 조커는 히스레져인것처럼 펭귄은
드비토옹 말고는 상상이 안됨

[이글부터봐라]

잭 니콜슨 조커도 진짜 광대라는 느낌이라 존나 임팩트 있었는데

[하나만 해]

저는 영화화한 배트맨 빌런 중 리턴즈의 펭귄이 역대 최고라고 생각해요.

[[?]R-iddle-R[?]]

더 배트맨의 콜린 패럴 펭귄이 사실 좀 더 자주 묘사되는 펭귄에 가까움

[Mute Vigil]

조커는 잭 니콜슨이지

[폭스]

조커는 히스레져 라는 것은 사실 인정할 수 없습니다.
다크나이트에서 히스레져가 짱이였듯, 팀버튼의 배트맨에서는 잭 니콜슨을 못 이김.

[49호]

미드 고담의 펭귄도 꽤 괜찮던데.

[이글부터봐라]

플래쉬 영화 키튼 옹 존나 쩔었는데 하필...

[dre6543]

사실 둘은 트윈스라는 영화에서 쌍둥이로 출연

[대댓달면저랑결혼하는걸로]

사악한게 벌처같은데

[마가리따]

73세이신데 여전히 멋지심 노년의 품격 그런게 아니라 그냥 멋지심

[디반]

마이클 키튼 the company에서 연기 대단했음 크

[로켓님]

키튼옹 스포트라이트에서도 멋지더라구요.

[Mute Vigil]

내 인생 배트맨은 마이클 키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