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저분 약력을 찾아보니 1985년 생이시던데.
태어나기도 전에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하면, 최소 1985년에 돌아가셨다는 이야긴데....
(더 오래전에 일어난 일이면 더 말할 것도 없고..)
1985년이면 어떤 시대냐면..
병원에서 이런저런 약 부작용이나 사고로 사람이 죽어도 그냥 병원에서 '도의적 차원' 에서 정말 몇푼 안되는 돈 쥐어주고 끝내도 별 문제가 안되던 시기였음.
지금도 의료사고 발생시 소명책임이 의사한테 있네없네 하는 판에, 1985년에 노인이 주사맞고 사망 정도 사안이면...
재판은 고사하고 '평소 지병이 있으셨겠죠' 한마디로 묵살시킬수 있을 가능성이 높은 사안인데..
......그걸 굳이 몰래 사채유기까지 하다니...
(당시 분위기상 그냥 우기기+ 소액의 합의금으로 끝낼 수 있는 일을 사채유기 및 기타 중범죄 추가 + 간접적으로 본인 과실 인정...)
저분이 말씀하신 그대로의 사건이 일어났다면
............그 머리로 의대는 어떻게 가고 국시는 어떻게 붙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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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에 이전이면 그 시절 저분 할머니는 노인이 아니야...약간 나이 좀 있는 중년아줌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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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검시하면 걸릴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실수를 했거나, 말로는 저런데 더 음흉한 범죄를 저질렀거나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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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님. 한때 공대가 의대보다 높았던 때도 있지만, 입시시장에서 의대가 만만했던 적은 대한민국 건국이래 없었음. | 24.03.07 17: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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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에 이전이면 그 시절 저분 할머니는 노인이 아니야...약간 나이 좀 있는 중년아줌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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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검시하면 걸릴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실수를 했거나, 말로는 저런데 더 음흉한 범죄를 저질렀거나 했겠지 | 24.03.07 1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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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의료사고가 일어나면 검시를 한다' .......라는 개념자체가 없었던 시대니까 하는 이야기야.. | 24.03.07 17: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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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검시를 안할 상황이 아니었을 거라니까. 노인도 아니고 평소 건강하던 사람이 원인 없이 병원서 갑자기 죽으면 어이구 그러세요~하고 넘어가겠냐 아무리 옛날에 시스테이 구닥다리라도 그정도도 체크안해볼 시대는 아니야 | 24.03.07 17: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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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미국 서부시대도 아니고 | 24.03.07 17:4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