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국헌신 군인본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것은 군인의 본분이다.]
교도관 치바 도시치에게 준 유묵
당시 교도관이였던 치바 도시치는 중죄를 저지른 죄수임에도,
그의 인품과 사상에 감복하여, 이런 사람을 이렇게 대우 해야 하는 것에 대하여 내내 괴로워했다.
그래서 안의사 역시 처음엔 유묵을 거절했지만,
이런 도시치의 마음을 생각해서,
당신이 힘들어 하는것을 알지만, 당신은 군인이기 때문에 나라를 위해서 본인의 일을 해야한다. 것으로 도시치를 위로 하는 글이다.
[안의사의 순국이후 그는 전역을 하여, 철도원으로 일하고 살면서, 절을 세워 평생을 안중근 의사를 기리면서 살았다.]
[극우 성향일본인들의 박해를 생각하면, 이사람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일제의 검사와 변호사 역시 안의사를 존경했었다.
[이외에도 일본의 지식 층 사이에서도 안중근 의사말로 진정한 지사라고 평가할정도였다.(안중근의사의 사진을 소지하고 다녔을정도)]
[당시 일본은 국가을 위해서 헌신하는 지사에 대한 흠모하는 감정이 있었는데, 안중근 의사는 그런 일본인조차 적이지만, 존경할정도로]
타국의 민관군까지 감복시켰다는것은 안의사의 평소 성품이 매우 대단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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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독립을 넘어서 한중일 삼국이 힘을 합치는 범아시아주의를 표방하신 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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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중국이나 일본이 얘기하면 오싹해짐...
(IP보기클릭)220.120.***.***
사실 당대 일본 문화가 안중근 의사 같이 본인 신념을 목숨 바쳐 실천하는 인물에 대한 동경이 강했던 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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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독립을 넘어서 한중일 삼국이 힘을 합치는 범아시아주의를 표방하신 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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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6591번째 죄수
그걸 중국이나 일본이 얘기하면 오싹해짐... | 24.03.01 08: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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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유럽 제국주의에 아시아 3국이 힘을 합쳐 맞서자는 의미가 강하긴함.. | 24.03.01 08: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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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당대 일본 문화가 안중근 의사 같이 본인 신념을 목숨 바쳐 실천하는 인물에 대한 동경이 강했던 것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