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축구선수가 꿈이었던 멕시코 16세 소년의 장례식

[AquaStellar]

멕시코에서 살던 16세 소년 알렉산더 마르티네즈 고메즈는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의 축구 실력은 어릴 때부터 뛰어나

벌써 대학 장학금을 받으며 3부 축구 프로팀에서 뛰었으나

2020년 6월,

밤중에 친구들과 근처 주유소에서 음료수를 사러 나갔다가

경찰이 실수라고 주장한 총격에 의해 사망했다.

그의 장례식은 축구 선수였던 꿈을 위해

마지막 골을 넣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gyrdl]

........이제 저쪽 지역은 거의 대대로 경찰들 존나 미움받겄네....

['마우스'패드]

ㅁㅇ 카르텔 : 그래서 우리가 저곳을 점령해볼까합니다.

[진샤인스파크]

이제가 아니라 원래 미움받고 있었을 걸

[비월신검]

멕시코 는...갱단 만큼이나 위험놈들이 경찰들임...썩을대로 썩어서 약파는 갱단이랑 다를게
1도 없음

[지나가는잉여]

실제로 마.약 카르텔 소탕할 때 경찰이나 육군은 지역유지나 카르텔이랑 붙어먹었다면서 해병대를 주력으로 투입될 정도라지.

[루리웹-2294817146]

군경 다음 전직이 마1약갱단이라 할 정도로 위험한동네라 무장하고 맞서는 치안담당 특수부대가 있던데 진짜 대단하더라

[아이고냥]

멕시코 경찰이 극단적으로 될수밖에 없는것도 이해는감... 카르텔에 가입하는게 13살부터 가능해서 진짜 지나가는 소년에게 총맞아 죽는 경우도 허다하다고함...
정말 안타까운 사건임... 카르텔을 뿌리 뽑아야 경찰도 개혁됨

[보고싶은것만 본다]

[Neptunia;Sisters]

멕시코 지역경찰은 그냥 카르텔 끄나풀이라고 보면 되고

연방경찰은 아예 카르텔에게 부하들 순찰경로 팔아넘긴게 대규모로 적발되서 해체됨

오죽하면 멕시코로 관광가면 경찰이 아니라 군대에게 신고하라고 하겠냐

[슬러렁타령]

근데 경찰이 카르텔 잡으려 들면 그 경찰 일가족이 쥐도새도 모르게 어딘가에 매달린 시체가 됨. 정치인들도 그러는 마당이라...

[리깡울]

맥시코라는 나라의 포텐 자체는 참 높긴 한데...... 그놈의 정치적 불안정성이 다 말아먹었지. 갱단...

[전체주의자-8606656365]

??: 한국도 총기합법화 되어야 무례한 사람들이 그따위로 굴지 않을텐데.

이게 참 어마무시한 소리지

[방문판매원mk2]

가혹한 현실에
참된 인류애여....

[알코쉬]

16살에 3부 리그면 엄청 재능있느너 아닌가?
진짜 안타깝네...

[양념반탈레반]

https://youtu.be/6ZCHknhQvMM?si=vwJuug1FgtGTUDMC
영상으로 보면 환호소리가 점점 오열로 바뀌는게 더 슬프고 안타깝더라

[시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