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의 대표적으로 인식되는 어우동
사실 그녀는 금수저 집안의 딸로
이쁘고 글도 쓰고 악기도 잘 다루는 팔방미인이였다.
그렇게 잘 나가니까 왕실에서도 그녀를
태종의 손자 [이동]의 아내로 삼는다
하지만 이동은 곧 어린 여자랑 바람이 나고
그녀를 바람 났다고 거짓 고발 후
이혼을 요구하다 걸려서 이혼 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이미 마음이 떠난 남편은 어우동을 방치했고
이에 쓸쓸했던 어우동은 남자들을 꼬시기 시작하는데
[정종의 증손자]
이기
[세종의 손자]
이난
[병조판서(국방부장관)]
어유소
[대사헌(검찰총장)]
노공필
[선전관(국왕친위대 15인)]
김세적, 김칭, 김휘, 정숙지, 이사준
[내금위 무관]
(대령급)구전, 홍찬
[생원]
이승언
[서리]
오종련, 감희형
[내의원 생도]
박강창
[양인(평민)]
이근지
[노예]
지거비
진짜 신분 차별 없이 검찰총장부터 노비까지 죄다 ㅋㅋㅋㅋ
그리고선 남자들에게 팔이나 등에 자기 이름을
문신으로 새겨 넣었다.
물론 성리학과 유교의 나라인 조선에서
왕실 가문 며느리가 저렇게 했다...?
결국 목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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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231216220
참고로 이난은 남편이랑 6촌이야! 이기는 8촌인가 그렇고!! | 24.02.26 00: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