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드레스 히나를 너무 이쁘게 그린 만화.manhwa

[근첩만읽을수있는닉네임]

[쥐옥]

[Lussaphi]

[유즈키 초코]

[루리웹-6054598688]

아코 진짜 좋아

[중복물놀이혜자]

[루리웹-5413560]

핑 찍었는데 안 온 히나 잘 못.

[스컬걸즈신캐또나옴]

막짤 보면 아코랑 선생님이 "핑" 찍었는데 안 온 히나가 잘못함.

[야부키 카나ㅤ]

[루리웹-7543747808]

로리는 안건드는 참선생니뮤ㅠㅠ

[유아독존]

[4,500AU]

작성자를 잡아라!

[피카츄배말랑해]

히나좀 그만괴롭혀랔ㅋㅋㅋ

[에휴 니얼굴]

고맙대자나

[피쉬헤드]

[건전한닉네임-6974]

[당글둥글당근]

[룻벼]

만화 보니까 이런 이야기가 떠오르는데
선생은 인격자가 되기엔 생각보다 성욕이 강한 편이었고
선생의 시선이 때로 학생들을 향한다는 사실을 맨 처음 깨달은 사람은 아코.

아코는 자기가 호감을 가진 히나에게서 선생님을 떼어놓겠다는 아주 전형적인 발상과
자기가 호감을 가진 선생을 자기한테 묶어놓겠다는, 스스로 마음 속으로도 부정하는 목적을 위해 선생을 유혹하고
히나의 연주가 시작될 무렵에는 이미 선생이나 아코나 서로의 몸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 할 정도의 관계가 되어있는 거지.

그렇게 겉으로는 히나를 아끼는 두 사람

[아스포데]

대리모가 아니었단 말인가

[룻벼]

요약하면
귀로는 히나의 소야곡을 들으며 테이블 밑으로는 서로 발장난을 치는 관계 같은거지

심지어 저 노래가 누굴 향하는 건지 알면서도 말이야

[스컬걸즈신캐또나옴]

이걸 진짜 악독하게 갈라면 마지막에 히나한테 가면 됨.
그럼 아코는 둘 다 한테 버려진 신세가 되버림.

[룻벼]

에덴조약 3부 후반부에 실종된 히나를 찾아나서려는 선생
그런데 아코가 '빨리 히나 부장을 찾아야지 뭘 하고 계시는 거에요?' 라면서도 손은 자기 수갑을 쓸어내리고 있음
이건 선생과 아코의 '어디서 만나자' 같은 수많은 싸인 중 하나인데, 아코는 내심 자기도 무서우니 곁에 있어주면 안되냐는 메세지를 보냈던 거지.
그리고 선생은 그런 아코의 손목에 눈길을 보내면서도 빨리 찾아보겠다며 달려나감.

선생이 히나의 방에서 히나를 격려하고 위로해주고 있을 때
아코는 트리니티에 마련된 선도부 현장 지휘센터의 독실에서 여전히 소요사태를 지휘하고 있는데
입은 바쁘게 사람들을 배치하고 지휘하지만 손은 자기 몸을 어루만지면서, 내심으론 '결국 선생님이 내게 원한건 내 몸뚱아리 뿐이었던 건가...' 라는, 자기가 생각하기에도 말도 안 되는, 우선순위를 망각한 자기 억지를 자기위로로 달래는 그런 장면 말이지

나는 피폐물은 관계의 아슬아슬한 지속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게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마지막의 파탄이 한층 더 깊은 쓴 맛이 우러나거든

[짱큰학원다니는사람]

쥰내 맛돌이네

[아쿠아님만세]

수간은 안좋은거에요

[배신하고싶어라]

[iuse1]

[빛의숯뎅이]

[죄수번호2345]

전 세계로 퍼져나간다!!

[이글스의요리사]

다들 좋아하는구나!

[장공]

개그성이 아니고 기만하는 느낌이 강해서 불쾌하더라

[JG광합성]

불륜맛!!!!

[루리웹-5905146816]

[지하라]

선생이 학생을 힘으로 이길수 없으니 막컷은 선생이 아코한테 잡아먹히는 장면입니다

[망겜추적자]

한국선생들은 유열을 즐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