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가 LGBT+를 언급하며 '비전통적 관계' 조장을 처벌하는 법안 초안을 준비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함
안드레이 슈베드 벨라루스 검찰총장은 "비정상적인 관계, 소아성애, 자발적인 출산 거부(무자녀) 등을 조장하는 행위에 대한 행정적 책임을 묻는 법률 초안을 만들었다" 라면서, 앞으로는 관련 주제에 대한 토론을 벌이는 것도 금지될 수 있다고 말함
법안 승인 절차는 현재 진행 중이며, 구체적인 처벌 수위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음
벨라루스의 이번 결정은 동맹국 러시아의 최근 행보(LGBT+ 불법화, 전통적인 다자녀 가정으로의 회귀 등)에 발을 맞춘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임
앞서 벨라루스 독재자인 루카셴코는 "서방국가들의 자발적 무자녀 유행이 벨라루스에서 대중화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 라고 말한 바 있음
https://www.rferl.org/a/belarus-proposes-law-against-nontraditional-family-lgbt/328260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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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가 하는 짓은 왜 하나같이 다 똑같냐 얘도 차우세스쿠 꼴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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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ㅈ같은 경우도 있지만 미국이 세계최강인게 정말 다행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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