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식민지를 이해할때 왜놈들 때문에 조금 오해가 있는데,
인도가 150년에 걸친 영국통치를 받을때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미얀마
전부 150년 통치한거 아님.
수도인 뉴델리나 중요 항구만 군대가 주둔하고 행정관료 파견하고,
나머지는 라자들이 그냥 통치했어.
워낙에 넓기도 하고, 영국인구가 2대전까지도 독일보다 적은 7천만 수준이라
공무원조차 일일이 다 못보냄.
그냥 국장이나 과장만 영국인이고 경찰들은 다 인도인 이었고,
착취도 왜놈들과 달리 강제토지개혁으로 농지 뺏고, 불만 있으면 끌고가서 유치장에서 고문하고
이런식이 아니라, 현지 유력자하고 너 4 나 6 okay?
세금이나 자원 이런식으로 착취했고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친영파를 육성했음.
사실 친영파도 아니고 영국한테만 물건 파는 자본가들임.
세포이 항쟁 진압때도 라자들이 이끌던 시크교도들이 주력이었고.
프랑스도 마찬가지라서,
식민지 총독부에 고위관료만 프랑스인이고, 실무진은 죄다 베트남인들이었고,
그나마도 총독이 해군대장들이라 일은 프랑스 자본가들이랑 친프랑스 화교들이 다 했음.
프랑스는 인도차이나를 안뺏기려고 생 지롤을 한 이유가 100년간의 통치에도 불구하고
천연자원, 경제적 이윤의 꿀을 빨려는 인프라 깔기가 너무 힘들어서
남북을 있는 철도조차 겨우 만들다 1,2대전 터지고, 막 공장들 돌리려는 참에
독일 한테 엘랑당해서 아까워서 발악한건데,
그 귀중한 고무공장, 목재공장, 철도 인프라를 양키들이 다 부셔줘서
지금도 베트남인들이 프랑스, 미국을 넘모 사랑해.......
일본이 전쟁에 미쳐서 국력을 갈아먹으며 만주까지 먹었지만,
실상은 자국민들 생활수준이 서구식민제국은 커녕 상하이 일반가정보다 못한
처참한 제국인 이유가 다 있었던 거임.
아프리카는 정말 왜 식민점령했나 이해가 안갈정도로
서구와 아프리카 서로에게 엄청난 상흔만 남기고, 서구도 아프리카 에서 그닥 이윤 착취도 못하고
학살만 거듭해서 애꾿은 정예병사들만 죽어나가는 대실패였음.
그걸본 미국은 처음에 삽질좀 했지만, 나중에 필리핀 대통령 선거까지 도와줌.
심지어 필리핀 초대 대통령 과 장관들은 맥아더 친구들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