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실수도있을거같아 하나하나 숨김없이 정면으로 돌파드리고자 합니다.
1. 왜 이런 게시글을 올리게되었나요
- 처음엔 그때 당시 통화 내용중 이러한 질문들이 잘못되었다거나 지나친다던지 무례하다던지 인지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고 정말 간절하고 절박하게 가고싶었던 마음과 제가 가진 스킬(조립, PC A/S, 고객 컨설팅 등)을 이곳에 투자하면 같이 성장을 도모할수도있을것같아 제 자신을 어필하고싶은마음에 그런통화임에도 이어나갔었던거같습니다.
2. 너가 얻고자하는 목적이있었느냐?
- 네 물론입니다. 금전적보상 전혀 바라지않았습니다.
심심한 사과라도 받을수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2월 9일부터 심사숙고하고 또 심사숙고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게재했던 게시글입니다.
그로인해 해당 사장님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과문을 비롯하여 남겨져있던 제 전화번호를 찾아 직접전화로 정중히 사과드린다는 말씀을 전해주셨고 저 또한 너그러이 용서 해드렸습니다.
3. 입장문은 왜 쓰게되었나
- 1차와 2차로 나뉘어진 해당 사장님의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중 2차 사과문에 녹취록을 올려줄수있겠냐는 부탁이 굉장히 또 불쾌하더군요. 고로 이미 제가 얻고자했던 목적이였던 2번사항이 폐색되었다고 판단되어 저 또한 2차입장문으로 용서하는 입장에서 번복하여 그냥 이상태에서 핸들을 놓겠다는게 제 주된 입장입니다.
그로인해 녹취록공개여부는 인사채용과관련하여 업무를 맡고있는분께 상담해보았었고 법리적으로 상담은 받기전이지만 댓글로 관련정보를 알려주신 오렌지동 유저분들의 의견도 참고하였었고 녹취록 공개동의를 상호간에 했다하더라도 섣불리 제가 주체가되어 공개하기보다 또는 제가 주체가되어 전달한뒤 공개되는것보다는 녹취록 파일목록으로 공개하여 답변하는게 명쾌할것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입장문에 기재하게되었습니다.
(추가내용+)
그리고 유튜브 커뮤니티 사과게시글에 댓글로 잘 일단락되었다고 달아달라고 하셨었죠 댓글달고나면 문자로 알림좀 달라고하셨었죠..
그렇게 못해드릴거같습니다.
제겐 이미 핸들이 없습니다.
사장님...
저에게 부탁좀 드려도 되냐고하셨었죠?
전 그 부탁을 들어드릴 힘이 이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게시글을 올리고자 결심한 순간 저 게시글을 삭제할 생각이 추호도있었다면 게시글을 아예 올리지도않았을것입니다.
2차 사과문은 제게 선전포고하신것이나 다름없었어요.
1차 사과문조차도 변명이 가미되어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18시25분경 주신 전화에서 마음적으로 상처받았을것에 대한 보상을 이야기하셨었죠?
거듭 말씀드릴게요.
금전적보상 원했던적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녹취록좀 넘겨달라 잘 기억이안나서그러는데 넘겨주실수있냐 하셨죠.
그럴 수 없을것같고, 파일목록정도는 공개드릴순있는데 해당 게시글에 남겨드릴테니 통화한 길이랑 날짜 확인하시어 판단해보시기바랍니다.
제가 가지고있는지 안가지고있는지도 궁금하신거같은데...
그냥 1차 사과문에서 멈추셨어야 일단락되고 곧 지나가리니 하고 시간을 가지셨어야 현명하신거였습니다.
근데... 핸들 놓게 만드신건 제가 아니라 사장님측이라는거 분명히 아셨으면 합니다.
연일 밀린 야근으로 평일에 전화를 드리지 못하였다...
네 그렇게 20시경 전화주시고 통화가 끝나고나서 어디서 전화온것이냐 하는 가족들 물음에 이전에 지원서 넣었던 내가 가고싶은 회사인데 거기서 전화온것이다 하니 그것만을 가지고도 저희 가족분들이 격노하셨었습니다.
"거긴 가지도마라 면접 볼생각도하지마라, 지금 설날첫날 댓바람인데 그리고 지금 저녁식사중아니냐 시간이 몇신데 지금 전화를해서 사전에 전화를하냐 넌 거기 갈생각도하지말어라"
그러나 저는 사장님께서 굉장히 바쁘게 사시는분이고 열심히 이신데다 참된분이라 생각하였었고, 통화내용보다는 그시각에 전화가 온것자체만으로도 가족분들은 격노하시는데 내용을 말씀드리자 또 난리가났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족한테
"아니.. 바쁘신데다 오늘도 여기 사장님이 근무하신다.. 그럴수도있지않냐 내가 가고싶은데라 이정돈 내가 감수해볼수 있지않냐 왜 그렇게만 바라볼려고하냐... 다른시선으로도 좀 봐달라" 하고 되려 가족들한테 뭐라했었는데
네 그때당시 제가 참 모자랐었습니다.
지금 보면 제가 ㅁㅊㄴ이였네요.
어느한전이라고 지금 진심어린 조언해주는 가족들한테 저따위 말을 했을까요 진짜 그때 당시 저는 한심하기 그지없었습니다.
후회하고 또 반성하고있습니다.
전화를....
오늘에만 한 9건정도 하신거같은데 이 이상 또 유선으로 전화를하신다면 저도 옵션검토좀 해보겠습니다.
13시48분 수신
14시01분 수신
14시37분 수신
15시00분 수신
15시41분 수신
17시56분 수신
18시23분 거절
18시24분 거절
18시25분 수신
저는 옐로카드 99장 들고있는 리트리버가 아닙니다.
그저 사람일뿐입니다.
사람은 참는데 한계가있고
사람이란것은 인격이란게있는 인격체입니다.
이 이상 레드라인 넘지 말아주시기바랍니다.
최후통첩이자 마지막경고입니다.
제가 되려 부탁드리겠습니다.
<1차 입장문>
"ㅎ"사 공개채용? 신입직원 지원자였습니다. (2024.02.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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