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 레이나 라고 생각함.
이유가 있는대, 첫째로는 캐릭터의 연령대가, 철권에 별로 없는 10대 후반 캐릭터 라는게 있음.
의외로 격겜이라는 장르가 황금기인 20세기 말에 나온 겜들도 대놓고 '10대' 로 보이는 캐릭터들이 상당히 적은 장르였음.
지나간 많은 캐릭이 있겠지만, 당대 파급력으로 따지면 역시 사쿠라 만큼의 파괴력을 가졌던 캐릭터가 없음.
그냥 '여고생이 교복입고 (브루머 판치라 서비스하며)쌈박질 한다' 라는 사실 자채가 그 시절에도 화재 거리였음.
그만큼 의외로 격겜에서 '미녀'가 아닌 '미소녀'는 희소 가치가 있는 유형임.
캐릭터 자체도 무난하게 미형으로 뽑아 냈음.
철권8 기조 자체가 쌈마이가 느껴질 정도로 화려한게 기본으로 깔고 가는대, 오히려 레이나의 뉴트럴 복장은 수수하게 느껴질 정도로 깔끔하게 뽑힌 느낌임.
화려한 게임속에 깔끔한 디자인이라 오히려 눈에 띄이는 느낌이 있을 정도임.
거기에 인게임 안에서의 모습 자체가 상당히 고압적임.
스토리 모드에서 보이는 모습은 '하와와' 스러운 모습은 그다지 나오지 않음.
아마 전작에 노리고 만든 캐릭터인 럭키를 대차게 처말아먹은 전적 때문인지는 몰라도, 하와와 스러운 모습은 사실상 초반부 저 두장면 정도가 끝이고, 일관적으로 힘에 대한 집착이 개쩌는 '미시마 집안 사람' 그 자체를 보여줌.
진을 보고 몸안의 데빌 인자를 각성 시키는 요령은 '죽음'에 필적하는 위기임을 스스로 깨닫고 , 세계관 최강자로 발돋움한 카즈야의 빔을 몸으로 받아내는 장면임.
본인 몸안에 데빌 인자가 있다는걸 알았다고 쳐도 맞고 죽으면 망한거고, '모르고' 했으면 광기임.
힘에 대한 집착만 봐도 이 캐릭의 뿌리는 미시마 일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듬.
그리고 헤이하치를 부정하지 않은 유일한 혈육이라는 점도 특이.
헤이하치 본인의 인성이 개차반이라 , 자손들과의 관계가 개판 5분전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놀라운 부분임.
단순히 인생의 회의감이 든 헤이하치가 늦둥이라 이뻐한거 일수도 있지만, 철권 스토리계 비인간성 탑을 달리는 헤이답게 '자기가 조종할수 있는' 데빌 인자 보유자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키웠을 가능성도 있음.
어찌 되었건 이번 작으로 기나긴 미시마 3대 이야기는 정리된 느낌이고, 쿠키 영상으로 새로운 장이 시작되었음을 느낄수도 있었음.
후속작이 나온다면 어떠한 막장 행보를 이어나갈지 매우 기대가됨.
캐릭터 적인 이야기는 여기까지고, 인 게임 적으로도 레이나는 꽤 잘 만들어졌음.
인 게임적으로, 헤이하치의 특징은 다른 풍신류 보다 기본기 계동 기술들이 멀쩡하고, 막강한 중단기가 다수 있는 대신, 하단이 부실 해서 주력하단기 막히면 전부 떠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는 플레이를 해야했음.
풍신류라는 캐릭터들 자체가 난이도가 있는대, 헤이하치는 그중 가장 까다로운 조작 난이도(초풍 제일 안나감) + 압박은 강력하지만 갉아먹을 안전한 하단 없음. 이 조합된 상급자 캐릭이였음.
레이나는 헤이하치에 비해 정말 쉬운 난이도로 되어있음.
입문용 풍신류 캐릭터로 거론 되는 카즈야의 무족 풍신도 가능하고, 기술 구성 자체가 '아버지'를 따라간는 스킬셋이 많긴 하지만 의외로 비풍신류 캐릭터들의 무브셋 스러운 평범한 왼오른어퍼, 하단 회피 있는 평범한 컷킥 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마음먹기에 따라서 '제한적으로' 풍신류 스럽게 운영하기도 가능하고, 아애 비풍신류 캐릭처럼 굴리는것도 가능함.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툴중의 일부를 포기 하는거라, 성능상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지만, '풍신류 기술 안 써도 캐릭이 돌아간다' 라는 매리트 자체가 입문에서 엄청난 메리트임.
그리고 레이나의 비풍신 기술에서는 상당히 전작에 나왔던 리디아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짐.
리디아의 게임운영이 특정기술 히트 이후 품세 자세 잡으며 심리를 이어나가는 구조로 되어 있는대, 레이나는 특정 기술들 이후에 '가드'가 되어도 자세를 잡으며 심리를 이어나갈수 있음.
말하자면 품세 자세 후속 심리는 가져 오되, 조건을 완화(가드 되도 심리전 가능)하고 , 좀 더 직관적으로 바꾼대신 리턴값을 줄인 구조임.
리디아의 메커니즘을 일부 가져온덕에 레이나는 풍신류 기술 없어도 그럭저럭 돌아가는 캐릭터가 되었음.
입문자용 캐릭터로 시작해서 스킬을 늘리고, 차후 고급스킬에 도전하며 점점 상급자 풍신류 다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수 있다는 자체가 격투 게임 설계로 봐도 매우 바람직하고, 어찌보면 기나긴 철권 역사에 나름 고심하고 만든 풍신류 입문캐릭터의 모습 같음.
그렇다고, 풍신류의 테크닉과 화력, 이를 보완 하는 비풍 기술도 좋은 완벽한 캐릭터냐? 하면 그렇지도 않음.
하단 부실한건 헤이보다 더하다는 의견 또한 있고, 막히면 떠야하는거 역시 동일함.
그리고 헤이하치에게 내려받은 기술은 묘하게 스팩 다운 되어있어서, 진짜 전작 헤이하치 같이 운영하면 그런 압박력이 나오지가 않음.
또 풍신류의 꽃인 초속 풍신권도 풍신류 3인방 중에 제일 리치가 짧고, 양쪽 횡신을 거의 못잡는다는 약점 까지 밝혀져, 판정면에서 가장 열세라는 사실이 밝혀졌음.
한마디로 전작 캐릭터들의 요소는 느껴지지만, 정작 실물을 가지고 놀다 보면 진짜 '신 캐릭터'라는 사실이 실감나기 시작함.
미형의 외모 , 가지고 노는 재미가 좋아서 그런지, 신캐 버프를 감안해서라도 레이나는 상당히 순항중임.
요약 : 여고생 풍신류 레이나쟝은 이쁘고, 성능좋고 재미도 있어서, 아빠의 빈자리를 잘 채워주는 중이다.












(IP보기클릭)183.108.***.***
30년된 게임에 그 3명이 전부란 소리일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83.108.***.***
30년된 게임에 그 3명이 전부란 소리일 | 24.02.11 10:56 | | |
(IP보기클릭)119.198.***.***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183.108.***.***
진의 인생이 좀 행복해 지는 낌새가 보이니, 다시 조지기 위해, 카즈야 죽인다고 레이나가 준이랑 은거하는 카즈야 한태 처들어오고, 진은 그거 막다가 기절하고, 카즈야는 데빌 다시 된다고 준 희생시키고, 진은 그 꼬라지 보고 망연자실 하고 있다가, 레이나가 절벽으로 떨구는걸로 하지요 | 24.02.11 11:01 | | |
(IP보기클릭)11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