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980년대 일본의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트랜드

[포로리 꼬리]

1978년 우주전함 야마토의 감독 이시구로 노보루가 신인을 키우기 위해 1978년 설립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주요 소속 스태프로 이시구로 노보루 감독,미키모토 하루히코,카와모리 쇼지,이타노 이치로,안노 히데아키,야마가 히로유키,타카야마 후미히코 등이 있었고 당시 안노 히데아키는 이타노 이치로의 제자 원화 애니메이터이자 이시구로 노보루의 연출 제자였다.

1980년 데즈카 프로덕션의 철완 아톰 1980년판과 1982년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제작을 담당하고(감독은 이시구로 노보루 감독) 1983년 제작사가 도쿄 무비 신사로 바뀐 후속작 초시공세기 오거스의 제작을 담당하고 1984년 다시 타츠노코로 돌아와 극장판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를 제작하면서 큰 활약을 한다.

1985년 기갑창세기 모스피다의 아트믹과 공동으로 마크로스의 후속작 OVA 메가존 23을 기획,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