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온전히 피해자인건 맞는데
관례상 예의상
이사비정도는 주는게 보통이라며...
우리 삼촌 친구
최근에 경매 뜬거 전세사기 매물 받아서
굴리려는데
세입자를 내쫓아야하잖아
근데 세입자가 ■■기도 하겠다고 골치아프게 하고
불태우겠다 까스 다 키겠다 ...어우
얼른 내 쫓아야 집주인 입장에서는
그걸 굴리던지 내가 들어가든지
뭐든지 할텐데
사기 당한 사람 입장에서도
존2나 곱게 안보이는거지
사기당해서 전세로 몇억 나가리됐는데
길에 내 쫓기게 생겼고
경매 치고 들어온 집주인도
나 내쫓아야 뭐 굴리든 어쩌든 하게 되는건데...
진짜 강단있게 끌어낼 자신 없으면
정신적으로 피폐해진다더라
막말로 집주인 입장에선 세입자는
진짜 알빠가 아니여야 굴러가는건 맞거든...
걍 법적으로 강제로 뜯어내던가
감수하던가인데
작년 10월에 들어갔는데
아직도 못 내쫓고 있다더라
진짜 사기를 삼촌친구가 친것도 아닌데
서로 철천치 원수가 되어버려서
서로 갉아먹힌데
와.... 그래서 맘 약하면 저런거 들어가는거 아니구나..
했지.. 삼촌친구분도 대출얹어서 경매 딴건데...
(IP보기클릭)118.46.***.***
냉정히 말하면 그런걸 악독하게 하면 돈 버는거고 못하면 돈 잃는 거 그런 시대로 변해서 맘이 아프다 어릴땐 옆집에서 밥 얻어먹는게 쉬웠는데
(IP보기클릭)49.165.***.***
경매딴사람도 골치아프구나 이건...
(IP보기클릭)49.165.***.***
경매딴사람도 골치아프구나 이건...
(IP보기클릭)14.32.***.***
(IP보기클릭)118.46.***.***
냉정히 말하면 그런걸 악독하게 하면 돈 버는거고 못하면 돈 잃는 거 그런 시대로 변해서 맘이 아프다 어릴땐 옆집에서 밥 얻어먹는게 쉬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