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러브레터라는 영화가 진짜 특이한 이유 [34]
추천 63 조회 10600 댓글수 34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57774658 | 공지 | 유머 게시판 통합 공지 - 아동 대상 표현 강화 | _루리 | 89 | 2530956 | 2022.06.30 |
질문 | [하드웨어] 와이파이를 더 빠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 Dale | 1 | 777 | 19:08 | |
엘든링 | 질문 | DLC는 1회차로 가는게 맞겠죠? (1) | 루리웹-7197787299 | 155 | 22:14 | |
스텔라블레 | 질문 | 2회차가 새로운 게임+인가요? (3) | 레비4 | 1 | 319 | 21:04 |
66359092 | 잡담 | 버선장수정코코 | 0 | 23:36 | ||
66359091 | 유머 | 데어라이트 | 3 | 23:36 | ||
66359090 | 잡담 | 루리3864웹 | 9 | 23:35 | ||
66359089 | 잡담 | ump45의 샌드백 | 15 | 23:35 | ||
66359088 | 잡담 | 현실 주의자 | 22 | 23:35 | ||
66359087 | 잡담 | 라스트리스 | 14 | 23:35 | ||
66359086 | 잡담 | 롱파르페 | 9 | 23:35 | ||
66359085 | 잡담 | 잠자는 마망 | 12 | 23:35 | ||
66359084 | 잡담 | Kasumigaoka_Utaha | 20 | 23:35 | ||
66359083 | 애니/만화 | 루리웹-4762678401 | 19 | 23:35 | ||
66359082 | 유머 | Muscovy | 1 | 32 | 23:35 | |
66359081 | 자작그림 | 지훈맨 | 2 | 14 | 23:35 | |
66359080 | 유머 | 루리웹-719126279 | 35 | 23:35 | ||
66359079 | 게임 | 캡틴 @슈 | 2 | 30 | 23:35 | |
66359078 | 잡담 | COLT. | 16 | 23:35 | ||
66359077 | 잡담 | 근성장 | 13 | 23:35 | ||
66359076 | 인방 | 루리웹-1017300304 | 1 | 49 | 23:35 | |
66359075 | 유머 | 데어라이트 | 1 | 48 | 23:35 | |
66359074 | 잡담 | 미키★츠밧띠☄️⚒🌸💫👾 | 56 | 23:35 | ||
66359073 | 잡담 | LigeLige | 33 | 23:34 | ||
66359072 | 잡담 | 周心语 | 9 | 23:34 | ||
66359071 | 유머 | 루리웹-7021427772 | 1 | 115 | 23:34 | |
66359070 | 잡담 | 요긩🐝🦁👶 | 1 | 70 | 23:34 | |
66359069 | 인방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1 | 40 | 23:34 | |
66359068 | 잡담 | Not4Sale | 1 | 49 | 23:34 | |
66359067 | 잡담 | parmesan | 1 | 141 | 23:34 | |
66359066 | 잡담 | 책중독자改 | 66 | 23:34 | ||
66359065 | 잡담 | roekfo | 30 | 23:33 |
(IP보기클릭)59.25.***.***
학교의 일본인 교수가 이거 엄청 좋아했다 이런저런 시대상 반영해서 그런가
(IP보기클릭)223.38.***.***
은근히 일본은 잘 만들어진 자국 영화가 히트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케이스가 많은 듯 어느가족도 그렇고
(IP보기클릭)110.35.***.***
진짜 재밌게 봤는데 알고보니 본토에서는 그저그런 영화취급 받아서 놀란영화
(IP보기클릭)59.8.***.***
신촌에 있던 키노라는 영화 카페에서 처음 봤고, 같은 이름의 영화 동아리 상영회에서 두번째로 봤고, 복사본 비디오테이프를 구해서 첫 여자친구와 비디오방에서 세번째로 봤고 일본문화 개방한 후 종로의 모 극장에서 네번째로 봤고 몇 년 전인가 재개봉한 다음에 다섯번째로 봤다. OTT 시대로 넘어온 후에도 십수 번은 더 본 것 같다. 나한테는 이 영화가 애틋함이라는 감정의 알파이자 오메가였다.
(IP보기클릭)106.101.***.***
감성이 한국 청춘드라마긴해
(IP보기클릭)115.139.***.***
마지막 장면을 위해 117분을 봐야하는 영화. 근데 그 지루함을 견디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 머리를 탁 치게됨. 만감이 교차한다는게 이런거였구나싶었어.
(IP보기클릭)218.158.***.***
몇년전 불나서 전소했다는데 무슨소리야..
(IP보기클릭)59.25.***.***
학교의 일본인 교수가 이거 엄청 좋아했다 이런저런 시대상 반영해서 그런가
(IP보기클릭)110.35.***.***
진짜 재밌게 봤는데 알고보니 본토에서는 그저그런 영화취급 받아서 놀란영화
(IP보기클릭)211.38.***.***
(IP보기클릭)106.101.***.***
감성이 한국 청춘드라마긴해
(IP보기클릭)125.191.***.***
(IP보기클릭)223.38.***.***
은근히 일본은 잘 만들어진 자국 영화가 히트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케이스가 많은 듯 어느가족도 그렇고
(IP보기클릭)125.191.***.***
뜨악 그건.. 아베쿤의 쿨 쟈판에 왜 찬물을 끼얹느냐!! + 고레에다 감독은 원래 티켓파워가 없다.. 예술영화에 가까워서 | 24.02.05 17:39 | | |
(IP보기클릭)223.38.***.***
그거 제법 흥행했는데 | 24.02.05 17:43 | | |
(IP보기클릭)125.191.***.***
뎃.. | 24.02.05 17:43 | | |
(IP보기클릭)223.38.***.***
띠용.. 흥행하지 못했다는 짤만 봤는데 렉카 당한 건가.. 심지어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가 7위네. | 24.02.05 17:44 | | |
(IP보기클릭)223.38.***.***
이런저런 외국영화 합하면 11위라던데 그래도 반쯤 예술영화인데 그정도면 잘나간편이고... | 24.02.05 17:46 | | |
(IP보기클릭)125.191.***.***
황금종려상 파워가 작용했을지도..! 나도 꽤 재밌게 봤구 | 24.02.05 17:48 | | |
(IP보기클릭)1.249.***.***
(IP보기클릭)211.241.***.***
(IP보기클릭)118.129.***.***
(IP보기클릭)1.177.***.***
꺼라위키에서는 서울에만 100만관객 넘었다고 하는데.. ㄷㄷ | 24.02.05 17:41 | | |
(IP보기클릭)118.129.***.***
그거야 꺼라위키발 근거없는거고 | 24.02.05 17:44 | | |
(IP보기클릭)121.183.***.***
근거가 아예 없진 않을거에요. 통계에서 볼 수 있듯 서울시 집계가 65만 정도고, 당시 시스템상 지방 영화관은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개봉 당시에는 꺼라위키에 적힌 수치를 추정집계지만 기자들이 공식 수치처럼 쓴 게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나 공식 통계가 메인인 것은 변함없지만 무조건 아니라고도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당시 기준 추산으로는 (보안이 허술했던 당시 특성상) 대략 140만 까지 봤다고 추정하는 말도 있더라구요. | 24.02.05 18:18 | | |
(IP보기클릭)121.183.***.***
어떤 분이 올리신 사진인데 이런 표로 영화보던 시기라 당시 집계도 완벽할 순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당시의 파급력을 생각하면 전국에서 100만은 찍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24.02.05 18:23 | | |
(IP보기클릭)218.51.***.***
(IP보기클릭)110.10.***.***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192.109.***.***
(IP보기클릭)115.139.***.***
마지막 장면을 위해 117분을 봐야하는 영화. 근데 그 지루함을 견디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 머리를 탁 치게됨. 만감이 교차한다는게 이런거였구나싶었어.
(IP보기클릭)119.200.***.***
(IP보기클릭)218.158.***.***
PAPETERIE
몇년전 불나서 전소했다는데 무슨소리야.. | 24.02.05 17:49 | | |
(IP보기클릭)59.8.***.***
신촌에 있던 키노라는 영화 카페에서 처음 봤고, 같은 이름의 영화 동아리 상영회에서 두번째로 봤고, 복사본 비디오테이프를 구해서 첫 여자친구와 비디오방에서 세번째로 봤고 일본문화 개방한 후 종로의 모 극장에서 네번째로 봤고 몇 년 전인가 재개봉한 다음에 다섯번째로 봤다. OTT 시대로 넘어온 후에도 십수 번은 더 본 것 같다. 나한테는 이 영화가 애틋함이라는 감정의 알파이자 오메가였다.
(IP보기클릭)218.235.***.***
(IP보기클릭)61.74.***.***
(IP보기클릭)223.39.***.***
나 ost 아직도 듣고 다님. 영화는 한 10번 봤고 | 24.02.05 17:50 | | |
(IP보기클릭)175.192.***.***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1.183.***.***
저는 둘 다 좋아하는데 4월이야기가 진짜 짧아서 넘 좋습니다 ㅋㅋㅋㅋ 딱 깔끔한... 킹치만 여주가 못생겼더라면 얼마나 음침한 영화가 되었을까. 이런 생각도 가끔 해봅니다 | 24.02.05 18:21 | | |
(IP보기클릭)1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