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우) 이 게임 룩딸의 역사 생각하면 재밌는거

[청새리상어]

초창기에는 형상변환사 NPC는 물론이고 형상변환 개념이 없어서 룩딸? 그딴거 없음이었음.

정 입고다니고 싶으면 그냥 인벤에 들고다니다가 전투중 아닐때 대충 갈아입는 정도.

그러다가 형상변환사 NPC가 생겼는데 이 NPC는 초기에는 현재 금고나 인벤토리에 있는 아이템만 형상변환 목록에 올려줬었음.

그래서 나중에 장비템만 보관 가능한 공허금고가 생겼는데, 그 후에는 한번 더 개선되어서 한번 획득한 아이템은 모두 형변 가능하게 바뀌었지.(현재)

그리고 장식템 개념이 생겨서 방어구 타입 무관하게 형변 가능한 아이템도 생겼고.(현재)

어깨 좌우를 다르게 형변 가능하게 바뀐것도 주요 변경점에 들어갈듯.

아직은 팔을 좌우 다르게 한다던가는 안되긴 하는데, 이번에 손목시계 생긴거 보면 팔이나 손목도 좌우 다르게 형변하는거 나중에 생기지 않을까 생각중.

[하회탈의 수행사제]

심판처럼 성능적으론 전혀 쓸일 없는데 룩변용으로 캐러가는 장비도 있네

[청새리상어]

오리 심판셋이 개쩔긴 하지. 솔직히 심판셋은 중간에 NPC 한테 입힌다고 리텍 한번 했을듯.
오리 껀데 이상하게 해상도가 오리거랑 다름.

[iØRI♥]

옛날 불성시절 냥꾼 4티어셋 색바꾼 검투사셋이 진짜 최애라서 전투 할 때 아니면 무족건 그거 주섬주섬 입고 다녔는데 ㅋㅋㅋㅋ

[사악한 라쿤맨]

나중에 모자랑 안경도 같이 쓸수있게 해주면 좋겠음...

[청새리상어]

ㄹㅇ
길니아스 스토리 시작퀘에서 중절모가 추가됐던데 이거랑 귀족안경(이나 각종 안경/썬그라스 룩) 동시에 못끼는거 너무 아쉬움.

[청새리상어]

그리고 솔직히 모자 바리에이션도 좀 늘려주고, 옛날 모자들은 보니까 너무 텍스쳐가 구려서 무늬 없는 밋밋한 디자인인데도 구짐이 모니터를 뚫고 나오더라.

솔직히 모자룩은 대부분의 종족이 소화를 못해서 문제지만(모발이 사라짐)

[청새리상어]

개인적으로 타우렌이 모자빨 제일 잘받는듯. 늑인은 가면류 쓰면 이상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