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겨우 잠들었다가 깬 상주

[비취 골렘]

[유우는 부릉부릉]

[미트쵸퍼]

귀신도 춤추게하는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

[예스맨]

피곤하고 심란해서 헛것본거같은데

[너님은끔살요]

귀신이 어딨냐!

[parmesan]

청컨데 화포로 멸하소서

[면먹는하마]

할아버지가 문워크를 한다면 이상하게 생각해야지 그걸 자연스레 받아들이는시점에서..

[인조외계인]

이미 좀 씌인듯

[마리는화나]

여기서 천마의 초식이....??

[리즈샤르테]

직접 항의못하고 사무실에 이야기했더니 오늘은 상주님 한곳뿐인데요 하는거지

[임플란트부러짐]

난 상갓집에서 아직도 기억나는게

이틀동안 잠 못자서 개 피곤한데
옆방 다른 가족 들어옴 근데 진짜 개 미친듯이 우는거야
난 피곤해서 이제 손님도 없고 그래서 좀 잘까 했는데 막 미친듯 울면서 어떻게!!! 하면서 계속 엄청나게 울어제껴서

아니 너무하네 하고 그 집 앞 가서 본다음에

아.....그럴수밖에....하고 돌아옴

영정이 애야.....그것도 두명

[동동버섯]

아..

[seventhbow]

... 그건 이해 할 수 밖에 없네...

[아쿠아님만세]

두 명은 참...

[알라리크]

앗...아...ㅠㅠㅠㅠ

[데스사이즈헤]

와 진짜 가슴이 찢어지겠네 세상에 어쩌다가

[인생은고통의바다]

아앗.....ㅜㅜ

[Oret]

그래도 장례식장은 좀 소란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함. 시골읍 장례식장에서 조문객 다 돌아가고난 새벽에 뭔가 쓸쓸하고 처량함이 느껴지더라

[유게머법관]

와 귀신은 손등으로 침?? 나 처음 들었어

[임플란트부러짐]

사람 하는 행동을 반대로 한다 그런 류의 이야기임

무당들이 자기한테 점보러 오는 사람 보다가 죽을 사람이면 물구나무 서서 들어온다 그런식으로 보인다고

[유게머법관]

ㅅㅂ 나 소름돋게 만들지마!!!

[멍청한놈]

나도 처음들어봄

[Quroi]

유교 국가에서 감히 장례식장에 잡귀따위가 들러붙어?! 이건 저승차사가 바로 컷해야 하는 사안이 아닌지!

[악어이빨룰렛]

요새 행정이 개판이네

[SSogal]

얼마전에 부친상 당해서 장례식 치뤘는데
첫째날은 옆방이 새벽에 술먹고 싸워서 소란스럽길래 걍 문 닫아버리고 잤고
둘째날은 이제 발인 나가고 다른사람들이 왔는데 첫째날 하곤 다르게 너무 조용한 분위기라
좀 으시시하기도 해서 문닫고 잤음..

[死神]

코로나 전에는 장례식장에서 날샘하는게 문화였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밤 10시 지나면 오는 사람도 없고 자는 분위기라서 날밤은 안새도 괜찮은거는 좋더라...

[Rayner]

황제님이 스릴러배우뽑으러오셧잖ㅇ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