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김수미에게 전재산을 줬던 김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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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라용]

그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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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혜자

[Cirrus]

그러니까 수미야 너도 빨리 초콜릿 주는거 먹고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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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일어나야 촬영이 끝나...!!

[雪風 Maive]

이게 윤여정이 겪었던 일화였던가...
사랑이 뭐길래 촬영때;

[foo@bar]

그 기 쎈 윤여정도 설설 기는 사람이 김혜자..

[원산폭격기]

옛날에 그 재밌는 썰이 혜자누님은 요리 못하는데 홈쇼핑 대박났고 김수미 누님은 요리 잘하는데 홈쇼핑 매출 안 좋았던 때가 있던걸로 기억함

지금은 간장게장으로 유명하지만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김수미씨가 원래 윽식하는거 좋아하시고 맛도 있어서 방송촬영때 스텝들에게도 먹이고 그러셨다함. 그러다가 전형적인 '이거 장사해도 잘되시겠어요' 추천에 시작하신...
근데 혼자 가내수공업은 말도 안되니 당연히 어디 공장에 생산을 맡기는데, 양산하는 업체가 처음 계약때와 전혀 다른 수준의 퀄리티를...

[e루리]

저희 아버지께서 지금도 홈쇼핑에서 파는 음식들이라면 치를 떠시는 게, 주변에서 하도 김수미씨께서 손맛이 좋아서 식품 산업에까지 손을 댔다고 하시니 간장 게장을 제일 고급 모델로 2통을 사셨는데, 아버지 말씀으로는, 절반 이상이 간장에 코딱지만한 게에는 맛도 안 배여 있어서 화가 머리 끝까지 나셨다면서, 그 이후로는 김수미씨만 보면 어떻게 그딴 걸 팔 수가 있냐고 욕을 하시면서 홈쇼핑 물건 전체를 불신하시게 됐네요.

아마 정형돈씨도 그런 비슷한 일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걸 보면서, 본인이 전부 다 관리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면, 시작조차 하지 말자고 배웠네요.

[아크로포비아]

이름 값

[통찰력]

“아프리카가 여깄네” 진지한 와중에 잃지않으시는 유머ㅋㅋㅋ

[라이아이크]

받는 사람 부담 느끼지 않게 유머로 승화시키시는... 그저 갓갓

[멀리까지가보자]

수미야 넌 아프리카야!

[유리★멘탈]

김여정 : 내가 여우면 혜자언니는 늑대다

[ישוע]

[테토테토루]

우정은 돈으로 살 수 있다 (아님)

[육식염소]

대발이 아빠: 이봐! 적금통장 어쨌어? 왜 안보여??

[토라도라]

[gm733]

이영화 무서움 엄마가 제일 무서움.

[은둔자....]

저거보면 소오름

[미트쵸퍼]

김혜자 선생님 성격이 엄청 와일드하시다고 함

[윌비작가]

[개스비콘]

이거완전 츤데레 정석인대

[울보쥬리오]

어렸을 때 전원일기 때문에 엄청 조용하고 조신하고 그런 이미지로만 봤었는데

실제로는 완전 걸크러시라던

[룬나이츠]

혜자구나... 그러니 도시락 혜자의 상징이되었지...

[스컬크래셔]

김수현식 대사로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