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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90년대 한국을 뒤집어 놓은 혈액형사건 [46]
무리무리모리쿠보 노노
(5088246)
출석일수 : 1977일 LV.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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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추천 156 조회 43502 비추력 108277
작성일 2023.12.22 (04:35:08)
IP : (IP보기클릭)128.134.***.***
추천 156 조회 43502 댓글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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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67.***.***
자신의 무지가 만들어낸 비극이네;;
(IP보기클릭)118.235.***.***
아니 자기 배로 낳은 자식 아냐? 귀신이라도 들리지 않고서야 어떻게 자기 자식을 칼로 찔러?
(IP보기클릭)121.161.***.***
이사건의 무서운점은 그럴듯하게 만든 실제상황같은 드라마가아니라 실화라는 점이다.. 이뒤로 남편이 어떻게 됐을까 매우 궁금한 사건.
(IP보기클릭)118.235.***.***
저때 당시엔 유전자 검사가 없었고. 아내가 혹시 모르니 혈액형 검사를 해보자고 했는데 남편이 싹 다 무시하고 의처증 증세로 직장까지 쫓아가면서 살펴봤다고 하니. 적어도 둘 다 정신병이 있던건 맞는 것 같음.
(IP보기클릭)59.6.***.***
그냥 정신병같은데 저런 이유가 아니라도 다른 이유로 사고냈을듯
(IP보기클릭)211.58.***.***
애들이 불쌍하네...
(IP보기클릭)1.224.***.***
그냥 남편을 죽였으면 되는거 아님?
(IP보기클릭)121.67.***.***
자신의 무지가 만들어낸 비극이네;;
(IP보기클릭)211.201.***.***
잘못아는사람마늠 | 23.12.22 05:08 | | |
(IP보기클릭)121.67.***.***
대부분 저시절 잘못 아는 사람 많긴 했어도 저짓 까진 안감 O형끼리 A형 안나온다는 지식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피검사 해보러 가서 오해 푸는 행동도 안했음.. 그러니까 무지가 만든 비극이라 한거임 | 23.12.22 05:11 | | |
(IP보기클릭)111.65.***.***
그러니 차 뒷유리에 혈액형 써붙여도 의미 없는거. 병원에서 검사 다시 하니까. | 23.12.22 06:21 | | |
(IP보기클릭)59.6.***.***
그냥 정신병같은데 저런 이유가 아니라도 다른 이유로 사고냈을듯
(IP보기클릭)219.254.***.***
ㅇㅇ 혈액형 오해는 도화선이 되었을뿐이고 그냥 뭔가로 쌓여있던게 폭발한거같음 | 23.12.22 04:43 | | |
(IP보기클릭)218.235.***.***
자기손으로 지자식 죽인건만 봐도 저건 그냥 아내가 ㅁㅊㄴ임 | 23.12.22 04:48 | | |
(IP보기클릭)210.113.***.***
저거 전부 봤었는데 아내가 저거 이전에 진짜로 바람 핀 적이 있던 사람이레. 한두번이 아니었다는 모양. 그러니까 합리적인 의심이 터진거지. | 23.12.22 06:24 | | |
(IP보기클릭)218.232.***.***
이렇게되면 남편도불쌍하지만 가장불쌍한건 아이들이지 | 23.12.22 06:40 | | |
(IP보기클릭)211.58.***.***
애들이 불쌍하네...
(IP보기클릭)118.235.***.***
아니 자기 배로 낳은 자식 아냐? 귀신이라도 들리지 않고서야 어떻게 자기 자식을 칼로 찔러?
(IP보기클릭)182.216.***.***
자기가 배아파서 낳은 아이도 걍 똥 싸놓은 것 마냥 생각하는 인간도 있고 피하나 섞이지 않은 아이라도 자기 몸처럼 아파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지 뭐... | 23.12.22 04:43 | | |
(IP보기클릭)14.6.***.***
일단 자기가 소중해야 자식도 똑바로 사랑할 수 있는데 그런 상태가 전혀 아니었던거지 | 23.12.22 04:44 | | |
(IP보기클릭)121.161.***.***
비슷한 사건 많긴함. 해외든 한국이든 한국은 동반 ㅈㅅ이라고 부르지만 외국은 살인으로 들어감. 의사결정권이 없었는데 당연히 살인이지.. | 23.12.22 04:45 | | |
(IP보기클릭)14.6.***.***
국내에서도 살해 후 ■■로 정정되는 편임 최근엔 | 23.12.22 04:45 | | |
(IP보기클릭)59.6.***.***
자기 자식이기도 하지만 남편의 자식이기도 하니까 | 23.12.22 05:08 | | |
(IP보기클릭)119.206.***.***
어 음 아는 사례 말하자면 찔린진 않았는데 칼에 위협은 좀 받아봄... | 23.12.22 05:20 | | |
(IP보기클릭)211.229.***.***
자신몸을 14번이나 찌를 정도로 분노와 악에 가득 찬 상태라 자식에 대한 애정보다 남편에 흔적이라 인식한 증오가 더 커서 그랬나봄 | 23.12.22 05:24 | | |
(IP보기클릭)218.48.***.***
자식을 남편의 분신으로 본 거지. 특히 혈액형이 A형으로 나온 아들은 너때문에!! 라는 증오까지 실렸을거고. | 23.12.22 09:12 | | |
(IP보기클릭)218.55.***.***
자기 가슴을 스스로 14번 찌른 후 칼을 남편 옆에 두고 거실에서 죽을 정도면,,,, 뭐,... 얼마나 분노나, 감정이 폭팔 했으면 정신이 신체를 지배했는지 상상이 안감.. | 23.12.22 10:02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24.***.***
그냥 남편을 죽였으면 되는거 아님?
(IP보기클릭)123.111.***.***
죽는것 보다 끔찍한 산지옥을 선물해주고 싶었던 거지. 정신적으로 그렇게 몰리고 마음먹었을 정도로 남편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가 있던걸로 보임. | 23.12.22 05:07 | | |
(IP보기클릭)121.161.***.***
이사건의 무서운점은 그럴듯하게 만든 실제상황같은 드라마가아니라 실화라는 점이다.. 이뒤로 남편이 어떻게 됐을까 매우 궁금한 사건.
(IP보기클릭)14.6.***.***
(IP보기클릭)153.242.***.***
(IP보기클릭)221.150.***.***
(IP보기클릭)118.235.***.***
일각관
저때 당시엔 유전자 검사가 없었고. 아내가 혹시 모르니 혈액형 검사를 해보자고 했는데 남편이 싹 다 무시하고 의처증 증세로 직장까지 쫓아가면서 살펴봤다고 하니. 적어도 둘 다 정신병이 있던건 맞는 것 같음. | 23.12.22 04:51 | | |
(IP보기클릭)14.55.***.***
(IP보기클릭)123.111.***.***
드물지만 일반적인 형액형 유전법칙을 빗겨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구 | 23.12.22 05:08 | | |
(IP보기클릭)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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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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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111.***.***
하자고 말했는데 남편이 계속 거부했었데 | 23.12.22 05:48 | | |
(IP보기클릭)223.62.***.***
남편이 나쁜놈 맞네 | 23.12.22 05:52 | | |
(IP보기클릭)175.114.***.***
(IP보기클릭)223.62.***.***
그래서 헌혈하고 헌혈증을 줄 때 혈액형 표시가 있어 | 23.12.22 05:59 | | |
(IP보기클릭)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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